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 / 길벗어린이 / 5-7세추천도서 / 맘마미아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주는 책!
엄마들이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동화
서로가 따뜻해지는 길벗어린이책이예요
은비의 엄마는 워킹맘이예요
육아를 하며 일을 한다는건 정말 어려운일이죠
은비도 일하는 엄마가 늘 보고싶어요!
아마 워킹맘뿐 아니라 전업주부라도
아이들을 유치원에 보내고 나면 여러가지 걱정이 생길꺼예요
아이들은 모두 유치원에서 엄마를 생각하나봐요
지나도
'엄마 나 유치원갔을때 뭐해?"라고 자주 물어보거든요
불안함과 떨림...
유치원에서 엄마를 생각하고 자꾸 엄마에게 가고 싶어하는 은비처럼
우리 아이들도
"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하고 속으로 말하고 있을꺼예요
동화를 읽으며 아이는 자연스레
엄마를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당연히 엄마도 널 생각하지~~~라고 말이예요
집에 돌아오면 왈칵!
아이들은 하루종일 엄마를 생각하는것처럼
엄마도 하루종일 자기를 생각한다는걸 알꺼예요
지나역시 그렇거든요^^
서로가 이해하게 되는 좋은 동화
'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
유치원에 가거나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5-7세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아이들의 불안한 마음을 없애주고
엄마는 아이를 이해하는 좋은책이 될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