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주 좋은날 출판사의 내 아이의 자신감 자존감이란 책을 만나 봤어요
아이를 둘 키우면서 좀더 건강하고 현명하게 키우겠다는 다짐은 많이 하지만
항상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내게 되는데요
그리고 가끔 말을하고도 미안할때가 있었는데요
무심코 던지는 부모의 말이 아이의 자신감을 깎아내린다 라는 말처럼
자신감을 어떻게 심어줘야 하는지 혹시나 버릇없는 아이가 되는건 아닌지 항상 고민 걱정을 하는데
내 아이의 자신감 자존감책에서는 저 같은 엄마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사례나 조언을 해주고 있답니다.
지은이는 허영림 입니다.
다양한 육아서적을 내었으면 60분 부모 라디오 멘토 부모등에서
전문패널로 도움을 많이 주신 분이라고 하네요
넌 뭐든 해낼수 있어라고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면
정말로 능력 있고 자신감이 넘친하고 하네요
항상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얘기를 많이 해줘야 하는데 사실 잘 안되던데
이책을 보면서 다시 마음을 다잡아 보고 소리도 덜지르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차례로는
자신감은 부모의 품속에서 만들어 진다
기다릴 줄 아는 부모가 신나는 아이로 키운다
마음을 읽어주는 대화법
알고 보면 쉽다
지금 바꾸면 아이의 모든 것이 변한다
자신감은 놀이 속에서 만들어 진다
그속에 세부화 되어 좀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욕심도 생기고 이것저것 다 잘할수 있는 천재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그런 욕심이 아이를 힘들게 하고 망치게 된다는걸 다시 깨닳게 해주고 있어요
또한 아이들은 다 각자의 재능이 숨겨져 있으니 엄마가 잘 알아서 도와주면 되겠다 싶더라고요
한번더 생각하는 부모 페이지가 있어서
다시 한번 나를 되돌아 보게 해주더라고요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울아이에게 안하니만 못하는 꾸중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아이에게 좀더 편안하게 해줄수 있는지...등등 아이를 키우면서 다시한번더 생각하고
나를 채찍질해주는 책이 된거 같아요
매번 비교하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서
누구네 집 아이는.....이렇게 무의식 적으로 나가는 말에
저도 모르게 깜짝 놀라고 반성하고 있답니다.
또한 아이의 슬픈맘을 어떻게 달래줘야 하는지 여러가지 예시를 들어서
적어둬서 이해하기 빠르고
아이에게 적용하기도 좋더라고요
이렇게 책을 읽어서 끝나는게 아니라 다양한 놀이를 제시해 주셔서
다양한 놀이를 집에서 해보는 중이랍니다.
책에서 알려준 놀이들을 조금 변형해서 해줬더니 더욱 좋아하고 말안듣고 화만 내던 아들이
순한 양이 되더라고요
내 아이의 자신감 자존감을 읽어보고 아이들에게 즐거운 물감놀이를 시켜줬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얼굴에 마구 마구 칠해 놓았더라고요
보통 때라면 화를 냈겠지만 오늘은 아니랍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어질러도 귀엽고 예쁘기만 하네요
엄마가 바뀌면 아이들은 바뀐다는게 맞는거 같아요
아들램 이렇게 어지르고 엄마 도와준다고 도와주더라고요
물론 저도 물질적인것 아니라 정신적인 칭찬을 마구 마구 해줬답니다.
내 아이의 자신감 자존감을 읽고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내아이의자신감자존감,
유아책,
육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