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책

 이어 붙일 필요 없이 대바늘로 단숨에 완성하는

 한땀한땀 인형뜨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리고책 이어 붙일 필요 없이 대바늘로 단숨에 완성하는 한땀한땀 인형뜨기 책을 만났어요

원래 십자수 펠트 퀼트 인형만들기 등등 다양하게 해본터라

요즘 실가계를 지나면 아궁~ 나도 인형만들어 보고 싶다 라고 생각한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예쁜 인형을 이어붙일 필요없이 만드는 책을 만났답니다.

 

지은이의 설명이 나와 있어요

작은 실로도 만들수 있으니 많은 양의 실을 사야한다는 부담이 없고

뚝딱뚝딱 쉽게 만들수 있으니 만드는 성취감도 좋을것 같아요

 

일단 이 많은 아이들을 보니 ~우와~ 라는 탄성이 질러지고

아이들은 난 이거 난 요거  이럼서 자기들이 받고 싶은 인형을 마구 마구 말하고 있어요

그랴~ 내가 요거 다 만들어 줄끼마~!!

아자~!!

 

일단 털실의 종류를 살짝 살펴보고

그런데 대바늘이라곤 목도리 뜨기만 해본 1인으로 흠....

쪼매 어렵구나

일단 실전으로 들어가 볼까나?

흠흠...일단 글로 읽어보고

 

그림이 있긴 하지만...뭔 말인지....

 

그런데 요기~ 도움받는 QR코드가 있어요~으하하~

이거라면 나도 할수 있겠구만

다양한 동영상을 볼수 있으니 만드는데 좀더 쉽겠죠???

 

처음엔 가벼운 기본형을 만들어 보고

그다음 점점 어려운 인형을 만들어 볼수 있어요

응용만 조금씩 한다면 좀더 다양하고 예쁜 인형을 만들수 있을것 같네요

 

 

흠~ 이렇단 말이지???

그럼 만들어 볼까나?

그림보고 만들어 보니 뭔지 잘 모르겠네요

도와줘 동영상 ~!!

 

음~ 그래 이렇게 이렇게......

 

요렇게????

이렇게???아직은 서툴지만 계속 연습을 해서 내가 만든 멋진 인형을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동영상을 함께 볼수 있어서 이해가 좀더 빠르고 작은 실로도 만들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책이네요

다양한 인형 만들기 해봐야 겠어요

 

 

 

 

 

 

애플비 인성 발달을 돕는 마음 성장 동화

일단 표지부터 간결하고 깔끔

그런데 표지가 폭신폭신 고무펠트 같은 느낌이라 만질때 느낌이 아주 좋아요

 

애플비 인성 발달을 돕는 마음 성장 동화

이제 4살이된 율군

미워~ 싫어를 매일 반복 ... 이제

애플비 인성 발달을 돕는 마음 성장 동화를 읽어줄때가 되었구나 싶었답니다.

 

또한 첫째도 분노의 화신으로 돌변하고 어찌 그리도 겁이 많은지

시도때도 없이 분노에 좋았다 싫었다 사춘기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그러는 터라 애플비 인성 발달을 돕는 마음 성장 동화는 너무 반가웠답니다.

이책에 실린 이야기는 고집이나 화내기 자신감 키우도 두려움 물리치기 감정조절등의

다양한 감정 이야기가 들어 있답니다.

 

요즘 가지 감정이 더욱 풍부해지는 첫째 둘째에게 보여주면 좋은 책이에요

 

 

두려움을 물리치는 방법을 재미있는 그림으로 표현했어요

아이들은 극도의 무서움이 있는데 사실 알고보면 별거 아니라는걸 알려주고

두려움을 극복할수 있게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서로 도우면서 협동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화를 푸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하죠

아이들은 화를 표출하는 방법이 서툴기 때문에 이렇게 화를 표출하는 방법을 재미있게 설명해 주고

풀수있는 방법을 알려준답니다.

 

아픈 동생을 위해 약국 심부름을 가는 토실이

처음 하는 심부름이 무섭고 떨리지만 자신감과 용기를 내어서 다녀오는 모습이에요

스스로 하는 모습이나 심부름이 무섭지 않다는걸 알려준답니다.

 

이렇게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간접적으로 겪으면서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인정하고 한층더 성장하고 자기

감정을 스스로 받아들일수 있는 아이로 만들어 주는 책이랍니다.~

 

동생을 위해 책읽어주는 성일군 ~

 

 

 

요즘 인성학원도 있다는 소릴 들었는데 인성???집에서 배우는것 어른들에서 배우는 예의범절 같은거?

나는 과연 우리아이 인성을 위해 뭘하고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이 아닌가 싶어요

​

우선 목차를 살펴보고 목차만 봐도 뭘 실수하고 있는지

뭘이야기 하려 하는지 감이 오는것이니깐 일단 보니 목차에서도 정리를 해둬서 쏙쏙 요점을 미리

볼수 있답니다.

 

평소에 아이에게 실수한점이나 아이에게 해선 안될말 또한 어떻게 이야기 하는지에 대해

아이의 뇌에 미치는 영향들을 요목조목 정리를 해둬서 여러번 읽고 읽고 해야할 책인거 같아요

아이를 컨드롤 못하는 것에대해 나무라기만 했는데 아이에게 좀더 다가가고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해야 겠단 생각이

들게하고 예시를 들어둬서 쉽게 이해하기 쉬웠답니다.

평소의 나의 모습이 아이에게 어떻게 비춰졌을지 또한 내가 아이에게 어떤 잘못을 저리르고 있는지

내가 실수하는 모습을 그대로 책에 담아둔것 같아서 부끄럽고 다시끔 마음을 다잡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아이의 인성은 엄마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렸으며 언제나 아이를 나무라기 전에 저를 먼저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책이랍니다.

아이는 부모를 보고 배운다는 말처럼 내가 아이의 인성스승이 되어 보여 줘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