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선생 영어 교실에서

만든   단행본은  처음 이였습니다.

만화로  보고 소리로 듣는  미국에서   통 하는  생생 초등영어

아이들에게 흥미 있는 만화를 이용한  학습 교재라고 할수 있지요

어린이 신문에  연재 되었던것이  책으로   담았다고 합니다

그림을 통해  상황을 보여주고  그 상황에 맞는 언어표현을  익히는데

실생활에 연관된것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초등 학생들의 생활을 담고 있어서

1학년..4학년 남매들에게는  친숙한  상황이였지요

그런  상황에서의 영어 표현이다보니

아하  이런말은  이렇게 쓰는 구나 하고  이해 하게 됩니다..

총  18챕터로 새로운 친구들

어린이날

기말 고사등등  아이들 실생활을  담고 있고

제목 그대로 생생한 표현들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 이라고  생각 합니다..

만화로  내용이해를 하고

액티비티로 활동  해보고

알고 싶어요를 통해 좀 더  많은  배경지식을 얻고

Q&A를 통해  궁금한 표현들을 알아 갑니다..

내용 아해와 함께 어휘력 향샹에도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 하는데

한가지 바람은  책 사이즈가 작다보니

활자 포인트가  좀 작아서

보는것이 좀 불편 하더군요..

활자 포인트가 좀 더 커지고 책 크기도 조금  커지면 어떨까 생각 합니다..

우리나라 영어 교육 대표 주자라고 할수 있는 윤선생 영어 교실에서 만든것이라

어껀 교재일까 궁금 했는데

역시 실생활에 바로 적용 할수 있는 살아 있는 영어  표현을 익힐수 있네요^^

삼국지를  세번 읽지 않은 사람이랑은

이야기 하지 말라는  재미있는 말이 있지요

중국의 소설가로  나관중이 쓴  역사 소설  삼국지는

동양인에게는 고전 같은  책입니다..

특히 남자녀석들에게는 더더욱  그런거  같아요..

지금  초등 학교  4학년 아들은

삼국지를  만화로  읽고 있어요

워낙  양이 방대 하다보니

삼국지를 만화로 만든  책들이 많지요

그중의 하나를 보고 있는데

이 공부가 되는 삼국지는

그 많은 양 중에서 아이들에게  특히 더 재미있게  다가오며

학습에 도움이 되는 고사 성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이루어 집니다..

삼국지에서  고사 성어를  빼놓고는 이야기 할수 없을 터인데

30개의 고사성어가  태어난 배경과 하께  삼국지 일화들이 소개 되어 있지요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은 만화가 아니지만

책 읽는 속도가 빠르게  전개가 됩니다..

삼국지에서는 다양한 인물을 통해 그 인물들이  수많은 어려움을  해쳐 나가는  과정도  배우고

큰 꿈을 가지는  호연지기도 배우게 됩니다..

공부가 되는...

이라는 말이  아이들에게는  너무  재미없게  들릴수도 있지만

책의 사진 자료..삽화.. 그리고 곳곳의 주석들이 있어서

어렵지는 않습니다..

딱딱 하지도 않구요..

공부가 되는 삼국지..

삼국지에 관심을 갖기 시작 하면서나..

삼국지를  읽으면서  같이 보아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