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우리 자랄때만 해도 취미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우표수집이라고 대답 하는 친구들이 많았지요
지금은 이메일의 영향으로 우표를 찾아 보기가 힘이들지만
우표는 단순히 편지를 부쳐야 하는 통신 수단을 넘어서
한나라의 문화를 대표 하고 있지요..
국가의 특별한 기념일에 맞추어 나오는 우표 뿐만 아니라
평상시 엽서 한장 보낼때도 필요한 우표..등
다양한 우표를 통해서 세계사를 이해 하는 흥미로운 책이 나왔네요..
우표를 통해 유적지도 구경 하고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여행 하는 것 처럼
우표로 인해 여행도 가능 합니다..
우표는 18740년 영국에서 제일 먼저 생겨 났다고 하네요
그리고 나서 크게 발달한 우표 속에서
우표 박사 코비 와 함게 세계사여행을 합니다..
우표 감상도 하고
코비 박사와 함께
시간 여행에서 만난 세계역사와
세계 문화로 나누어
역사 25챕터와 문화 20챕터를 다루고 있지요..
박학 다식한 코비와 길동이와 함께 만화도 읽어보고
재미난 그림과 함께 책 속에 서 여행을 하다보니
4학년 아들 녀석이 세계사 지식이 아직 없는데
재미있다고 자꾸 들여다 보네요^^
어려운 단어는 바로 밑에 주석을 넣어서 이해를 쉽게 했습니다..
하나하나 소개된 우표들을 보면서
아이와 우표 박물관에도 가보자고 약속을 했네요^^
돌아오는 방학에는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자주 보기 어려운 우표..
이 책을 통해서 세계사에 관심이 생기게 되고
우표에 대한 관심도 생기게 되네요^^
우표 수집 취미도 가져보게 하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이 책은 세계역사를 다루고 있지만
우리 나라 우표를 통한 우리 역사와 문화 엿보기 책도 있더군요..
이 책도 챙겨서 보려구요^^
우표로 이해하는 우리역사와 세계역사와 문화..
그냥 역사책 읽는 것보다 더 휠씬 역사를 재미있게 받아 들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