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되는 시리즈는

초등  4학년 아이가    몇권  만나보았는데

처음에 제목 때문인지

좀 거부감이 있었지요.

그러다가  삼국지와  별 자리 이야기를  읽으며

다시 만나게 된 유럽 이야기는

세계사와 접목 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세계를 뒤 흔드는  유럽을  시작으로

자유 평등의 나라 프랑스..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영국등

유럽의 14개 나라들의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이해 할수 있지요

특히 사진과 함께 보는   이야기는

아이의 지적 오기심을 더 자극 하는 거  같습니다..

이제 슬슬  세계사를  읽혀주려고 하는데

유럽 이야기를 보면서

세계사의 관심도 가지게 되고

우리 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의 모습을 보면서

글로벌  의식도 가지게 됩니다..

나라별로 시작 할때마다 지도에 국기까지  그려져 있어서

한권을  쭈욱  다 읽지 않더라도

내가 먼저 보고 싶은 나라부터  찾아보아도 좋을듯 합니다..

제 아이는  한번 읽고 나서

다시 한번 프랑스와 영국 부분을  또 읽더군요^^

그러면서 가보고 싶은 나라가  더 생겼습니다..ㅎㅎㅎ

어려운 세계사를  무조건 외우는 것이 아니라

흥미를  이끌어 주는 것이 중요 하지요

유럽의 역사와 문화가 한눈에 들어 오는

공부가 되는 유럽  이야기..

방학동안  무슨 책을 읽을까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추천 합니다

요즘은  수학도...사회도   과학도..모두 기본인 국어가 되어 있어야

다른 과목이 해결이 됩니다..

국어가 모든것이  기초가 되지요

진선 출판사의  한권으로 보는 시리즈가

기존의  미술과 역사 중심에서

국어를 중심으로 한   책이 나왔습니다..

초등  국어 에서 다루는

말하기 ,듣기,쓰기 ,읽기  영역에

문법과 문학을  다루어

초등 교과에서 배우지 않지만  중고등에 가면 필요한  문학 작품들을 만나고

자주 쓰이는 속담과 토박이말등은

지금4학년 아이의 교과에서도  다루고 있어서

아이의 숙제 해결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 책을 통해서  살려쓰고 싶은 토박이말이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네요..

틀리기 쉬운 맞춤법과  어휘력 신장에  좋은

고사성어들이   소개가 되어 있어

한권으로 국어 공부를   하기에 손색이 없네요...

한권으로 보는  시리즈는

4학년..1학년 남매중에

4학년 녀석이 더 잘보았는데

이 국어 책은  1학년  딸래미도 관심을 가지며

보더군요^^

특히  재미있는 말이나  이런 뜻도 있구나  하며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도 있네요^^

아이 손  가까이 두고

필요 할때  뽑아  사전 처럼

쓸수 있는  국어책 이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