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입은 일명 학종의 시대라고 하지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 신입생을  뽑은  학교가  점점 늘면서  이런말이 생기는듯 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도  내신이 중요하지만

내신이외에  챙겨야할것은  학생부 이지요

학생부는  선생님이 써주시는거지만   

 학생또한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지라

​고1맘으로 

​나만 알고 싶은 학생부 워크북은 

 꼭   읽어보고 싶은  책 중의 하나 였어요 

책을  보면 가장 먼저 저자를 확인하는데 

 저자가  꿈과가치컨설팅이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좀 더 자세한  저자소개가 없는것이 좀 아쉽더라구요^^ 

가장 먼저  학생부 종합전형이  왜 중요한지  이야기를 하고 있고 

그럼 학생부  관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전략을 알려줍니다 

마지막은 내가 만들어 가는 학생부  워크북  양식이 있지요^ 

학생부는  선생님들이 쓰는 거지만  자료은 학생들에게 나오니

어떻게  꾸려나가야 하는지  학생부 영역을 나누어  설명하고 있어요

중요포인트나  추가로 알아야할 사항은 

 노란 박스에 담아서  보기 좋게

눈에 띄게  되어 있어요

가장 중요한 워크북 부분에서는 

 수상경력, 동아리 활동 교과 활동 봉사활동 독서활동등

학생부에서 다루는  모든영역을  예시와 함께 

내가 적어볼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이런 기록들을  토대로      적어놓은   자료들을 

나중에  선생님께 보여드려야 합니다  

 담임선생님이 학생의 모든활동을 다 알수는 없지요

그래서  기록이 중요하고 관리가 중요 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

 

이 책에서 한가지 아쉬운점은  책이 워크북이라면

스프링 제본이나 180도 펼쳐지는 제본이면 

학생들이 여기 워크북에  적기편할텐데요

이 책은  일반  책 제본이라 

 여기에 직접 쓰기에는 불편해 보입니다

본책과 워크북이 분리 되어  있어서

학생들이 가방에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쓸수 있는  워크북이였으면 

 더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한번 이 책을  통해

 학종의 중요성. 학생부 관리의  중요성

학생부를  어떻게  만들어 가야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과학잡지추천

뉴턴잡지 4월호

2월달부터 

책세상에서 뉴턴잡지 체험단활동을   하고 있는  혁이진이

얼마전  우주탄생의  빛을 메인 토픽으로 하는

 뉴턴잡지 4월호를  만났어요^^

 

저희집 과고생 아들은 주말에 나와서

'오예" 하며  두손에 들면서  보기 시작 했구요

저희집식구들은    예전에도 과학잡지를  오래도록 구독한지라

과학적 지식은  덜하지만  잡지는 즐겨 봅니다.

 

뉴턴잡지가 그렇다고 사진만 잔뜩있는건  아니예요

다양한 읽을거리는 여느   과학잡지와 비슷합니다.

 

어느부분의 토픽은 과학적  지식이 없으면  어려운것도 있지만

 

생활주변의 과학 토픽은  실생활과  연관이 되어서 그런지

재미있는 주제에  흥미를  가지게 되더라구요

 

우주 탄생의 빛이라는 메인 토픽은  과학적  지식이 없는 엄마에게 어려웠지만

이 쪽으로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고등학생이라면

충분히 볼만한  페이지 입니다.

 

페이지 한장 한장 마다   사진이 주는 감동이 있어요

경이롭다는 표현이 맞을듯 해요

 

과학잡지 뉴턴을  통해   

 세계 여러나라  멋진 풍경도, 기이한 지형도 

 만나볼수 있었지요

가끔은 이런 사진 어떻게  찍을까 궁금증도 유발 하구요^^

뉴턴잡지보면서   경이로운 사진들 보면서

아이들이랑 할  이야기도 많더라구요

저는 주로 듣는쪽이지만  ㅎㅎㅎ



특히 매월 2개씩  플랩북  형식으로

펼쳐지는   세계의 절경편도 

이번달은  어디를  구경할수 있는지

기대되 되고  ㅎㅎㅎ감동도 됩니다

과학잡지 뉴턴

물론  잡지 전권의 내용을  내것으로  만들기에는

고등학생 이상은 되어야 가능한 지식들 입니다

그러나 과학적  관심과 흥미를 위해서

사진만  즐겨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과학잡지가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