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학교를 다니면서 숙제는  뗄레야 뗄수가  없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학교 선생님이 내주시는 숙제.... 뭐 대충 해도 된다고 생각 하면 할말이 없지만

숙제는 제대로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지라

아이들 숙제를 좀 꼼꼼히 봐주는 편입니다..

 

일기부터 시작해 독서록,,, 신문 만들기,..학교 행사등

다양한 숙제들이 많은데

아이들을 도아주려면  참고할만한 책이 잇어야 하지요

그중  숙제가 만만해지는 초등 숙제 홈스쿨은 그런

제 맘을 잘  알아 딱 맞게 나온  참고문헌 같은 책입니다 ㅎㅎㅎ

 

특히 이 책은  아이들의 작품이 130여가지나 같이 수록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다가오더군요..

 

현직 선생님이 지으시고  아이들의 작품을  참고 하다보니

정말 독서록 쓰기가 어렵지 않고..숙제 하기가 만만해 지더군요..

 

제대로 된  숙제를 하면  학교에서 담임 선생님의 칭찬은물론

아이의 자존감도  높아지더군요,,,

일기쓰기를 시작으로 독서록..체험 학습 보고서..

실험 관찰 일지.과학 탐구등

숙제 종류는 모두 다루고 있고

학교 행사에 대한 소개도 하고 있어서

1년 내내  아이 책장에 꽃아두며 

참고할만한  책이라고 생각 합니다..

 

부록으로  각종  행사 신청서와 양식이 들어 있어서

이걸 보고 따라하기가 쉽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엄마도 이 책으로 도움을 줄수 있지만

아이가 직접 보면서  나도 이랗게  해봐야 겠다고   생각을 하더군요.,.

 

엄마도 아이도  숙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숙제가 만만해지는 초등 숙제 홈스쿨.

초등생을 둔 맘이라면  꼭 한번  읽이보면 좋겠어요..

아이들이랑 같이..

초등 5학년 아들녀석이 몰입 영어 월드 트레블 미국 편에 이어

두번째로  본  프랑스편 입니다.

 

영어를 익히려면  외국에 다녀오는것 이상 좋은건 없지요

이 책은 그런 여행을  간접적으로  할수 있게 만들었네요...

실생활에 필요한 영어 회화를 다루고 있어서  어른인 제가 봐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만화면이랑 학습면이 나위어져 잇어서

만화에서 익힌 표현들을  다시 학습면에서  확인해 볼수도 있습니다..

 

리딩과 단어로 나뉘어져 있어서 보기가 좀 더 편하더라구요.

만화의 내용은  세계여행을  하면서  영어를 익히는것이지만

그 나라의 문화,  역사 , 관광지등 세계문화도  알수  있지요.

 

저희 아들은  프랑스 문화 책 보고 나서  이 책 보고..

이 책 보고 나서 프랑스 문화 책 보고  ㅎㅎㅎ

서로 연결 지어서 보더라구요.,,,

 

아이가 좋아하는 데는  만화의 코믹성도 빼놓을수 없습니다

이름도 재미있지요

신난다 아가씨..

순대렐라 동생등...

이름만  들어도 웃긴지 이 책 보면서  매번 키특키특 하더라구요

이 책은  총  13유닛으로 나뉘어

파리 도착 부터 파리를  떠나기 까지 파리 구석 구석 다니며

파리의 모든것을 보여주고 있지요

 

세계 문화도 익히고 영어 회화도  익히고 

1석 2조의 효과를  노리는 몰입 영어 월드 트레블..

아들 녀석이 다른것도 주문해달라고 하네요..

얼른 영국..중국..주문하러 갑니다.

큰 아이가  이제  5학년이됩니다

4학년때도 공부 봐주기가 어렵다고  생각 했지만

5학년 교과서를 보니  기절 하겠더군요,,,

 

수학은  특히  어찌 지도 해야 하는지..

난감해 하던중  이 책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5학년 부터는  모든 과목이  급격히 어려워져서

아이의 진짜 실력이 드러나는  시기라고 합니다

 

여지껏  엄마가 잘  끌어 왔다고  하더라도

이제부터는  아이  스스로 하는것이  중요 하다는 것이겠지요,,,

 

이 책은  그런 5학년의 중요성과 함께

갖추워야할 9가지 능력도 소개 하고 있습니다..

 

읽는 내내 현실감  있게 느껴지는 이유는

아마 지금도 현직에서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선생님이 직접 쓰셔서 그렇게 다가오는거 같습니다..

 

과목별 공부방법과  거기에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소개 하여

아이를 지도 하는 엄마나

5학년 아이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 주고 있지요..

 

저는  이 책을  보고 나서

어떻게  하면 아이를 지도 할지.

감을 잡고...아이에게 조언도 해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진짜 공부가  시작 되는 5학년

잘못 보내면  아이의  앞으로 계속 되는 학업과  학교 생활은

불 보듯이  뻔한 일이지요

 

사춘기도  시작되어  반항이 되는 시기인

5학년...

엄마가  아이의   관심을  가지고  여기서  익힌 대로

아이에게  도움을 준다면  사춘기도 쉽게 넘어 갈것 같같습니다....

 

5학년 과목중  수학이 제일 부담이였는데

여기서 말하는 수학 공부법을  읽고

나름 자신도 생기네요..

 

공부는 아이 스스로 하는것이 정답이지만

아이 혼자서는  절대로 할수 없는일입니다

엄마가   스스로 할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 주어야 하지요

 

저 처럼  초등 5학년 아이를 둔  엄마라면,,

한번 꼭  읽어 보라고 권유 하고 싶네요..

 

내년에는6학년 공부법..중학교 공부법도 소개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