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워진다는 초등 4학년 부터 완자라는 말이 있지요 

초등4학년이 어렵다는데  5학년은 얼마나 어려울끼요?

전  아이들 교과서만 봐도  머리가 아픈데  ㅎㅎㅎ

 

5학년 2학기

국어  수학은 어떻게 할까 고민중이였는데

아이가 결정을 하더라구요^^

완자로 한다고  ㅎㅎㅎ

 

 

그래서 얼른 준비한  비상교육  완자..

완자는 이번이 첫 만남은  아닙니다.

사회랑 과학은 해본적이 있는데

국어랑 수학은  첨 이네요^^

 

구성은  예진복 완자와 

시험 대비 완자...

친절한 해설이 담겨 있는 정답 친해로 구성이 되어 있지요

 

 예진복이란

예습..진도..복습 순으로 평가와 피드백까지  한권에 다되는  구성입니다.

 

요 구성은 

국어도 마찬가지인데 국어에는 서술형 논술형 평가가 따로  또 있더라구요^^

 

 

 

예진복 시스템을  자세히 보면

예습은  스토리 텔링을  읽으며 학습 흥미를 높이고

진도는  교과서와 함께 익힘책 문제로   구성이  되어 있지요

 

복습은  실력과  응용문제,서술형문제로  복습을  하고

단원 평가와 내실력 진단 피드백으로

완벽한  자기 주도 학습을 하고 있지요..

 

시험대비 완자로는  단원평가나  중간 기말등을 대비 할수 있구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방학때 다음 학기 예습은 꼭 해야 하는데

이번 여름 방학에는 완자 수학으로  예습 하고..

학기중에는 진도와 복습..평가와 피드백까지   활용 하면서

완전  학습이  될수  있도록 해볼랍니다.,.

 

완자 찬찬히 보면서  공부 계획표가 맘에 들더라구요

아이가 계획을 세워 찬찬히 할수 있을것 같아요

 

국어에는 전체 교과서의 수록 도서들이 다 소개 되어 있구요

방학동안 찬찬히 읽어 봐야지요

 

완자 보면서 눈에 띄는 문제가 있더라구요

요즘  통합 교과 steam이  대세이지요

거기에 발 맞추어 교과 통합형 문제도 있더라구요^^

 

정말 완자 하나면 다 될것 같은 느낌..

 

내 옆의 선생님  완자로

2학기도 잘 해볼랍니다 ㅎㅎㅎ

5학년 과학의 4단원은 작은 생물 입니다,,

 

우리의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우리와 함께 살아 가는

생태계의 중요 부분을 차지하는 작은 생물들을 배우는 단원 이지요..

과학이나 사회는

뭐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이지만

아이의 배경지식이 얼마나 있냐에 따라

수업 시간에 받아 들이는것은 하늘과 땅 차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기에

선생님의 설명이 아이의 배경지식의 깊이에 따라

50%를 받을수 있고 100%를 받을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럼 아이의 배경지식은 어떻게 쌓을수 있을까요?

다들 잘 아시는 책이랑 체험 학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에서 본것으로,,,내가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 한 것으로

아이의 배경지식은 깊이를 더하게 되지요..

저는 아무리 바빠도 아이들이 지금 뭐 배우는지.

오늘은 어디까지 진도 나갔는지 확인 합니다,

2학년인 작은 아이는 물론

5학년 녀석도 체크 하지요..

그러면서 아이의 배경지식을 더 할수 있도록

교과 연계 책들을 찾아 줍니다..

그게 집에 있는 책들이 있을수도 있고

아니면 구입 하거나 도서관을 이용 하거나....

이번에 5학년 과학의 작은 생물 단원을 대비해

작은 아이도 나중에 보면 도니

작은 생물에 관한 책을 구입 했지요..

아이세움 열린 꿈터 시리즈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작은 생물 이야기..

 

 

 

책 뒤에는 5학년 1학기

작은 생물의 세계 연계 도서라고

 

적혀 있어요.

 

 

챕터별로 다양한 장소에서 작은 생물들을 만납니다

처음에는 놀이터와 공원에서 작은 생물들을 찾는데

아들 녀석도 수업 시간에

학교 운동장이랑 놀이터 주변을 찾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미리 책을 읽고 수업 듣고 나서

다시 책을 보더니

나랑 똑같다 라고 하더군요 ㅎㅎㅎ

특히 공벌레는

책 읽기 전에는 곤충이나 작은 생물에는 관심도 없던 녀석이

요 공벌레가 웃기다며 관심을 표현 하더군요,,

수업 시간에도 공벌레를 관찰 해보고

책으로 다시 한번 확인 하면서

수업 시간에는 확인 하지 않았지만

쥐며느리와 비교도 해보았지요.

 

 

관찰일지 또한 이렇게 쓰면 되는 거구나 알게 되었지요.

지금 언급한 공벌레 쥐며느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은 생물들을 많이 이야기 합니다.

물론 교과서 보다 더 많이...

내가 주인공이 되어

가족 여행 가면서 만나는 작은 생물들....

내 생활에서 만나는 작은 생물들을 알아가며 이야기 하고 있어서

책 읽다보면 마치 내가 말하고 있는거 같지요..

사진 자료도 부록으로 들어 있어서

숙제로도 요긴히 씌일것 같아요..

아직 단원이 끝나지 않았는데

미리 읽으면서

학교 공부에 도움도 받고

배경지식도 쌓고

작은 생물에 관심도 생기고..

5학년 이라면 꼭 읽어보라고 권유해봅니다

한국사를 배우는 5학년 아들은

평상시 역사 책을 좀 많이 읽은 편입니다..

그중 지난해에 읽었던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를 읽더니

그전의 역사책에서는 못 느꼈던

우리 역사의 아픔도 좀 느꼈다고 하더군요

올해 들어 학교 교내 독서 감상문 대회가 있어

무슨 책을 할까 하다가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로 결정 하고

다시 한번 읽어본후 독서 감상문 대회에 나갔지요

결과는 은상...

이 시리즈를 너무 재미있게 본 터라

이번에 만난 비석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도

선택에 대한 고민 없이

책을 잡자마자 읽어 내려 가기 시작 했지요.

비석이 주인공이 되어 바로 옆에서 이야기 하듯

우리 역사를 이야기 하고 있지요

특히 북한산에 있던 진흥왕 순수비는

어떻게 박물관에 오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해주어서

아이가 더 흥미를 느끼게 되었지요..

이 책에는 모두 14개의 비석이 소개 되어 있지요

광개토대왕비 부터 탑골공원의 대원각사비까지

시대별로 주제별로 나누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과 함께 볼수 있어서

우리가 보았던 비석은 좀 더 친근 하게 다가오며

이런의미가 있는지 알게 되었지요

한국사는 흥미를 잃으면 책 읽기가 힘들어 집니다.

저학년 부터 한국사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되고

충분히 읽을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