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는 전과 이용을 잘 안하는데

수학에서 익힘책 문제 막힐때 전과가  있으면 편리 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 저학년은 상관 없는데

저처럼 3학년 수학 부터 못 봐주는 경우라면

숙제로 익힘책 문제 채점해오기가 있으면

대락 난감 하더라구요

 

 

우공비에서  수학 자습서를 만났는데요

평상시 우공비로 공부 해 오던  아들인지라

그리 낯설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문제집이랑  자습서랑 뭐가 틀린지  제일  헷갈리더라구요

이번에  확실 하게 알았네요

 

우공비는  문제집이고  우공비 수학 자습서는 전과의 기능에 문제집 기능을 더한것 이라고..

 

 

 

우공비 수학 자습서는 본책과 풀이 책으로 구별이 됩니다.

 

본책은  또 하나의 교과서로 

교과서와 익힘책을  똑같이 구성 한후

개념을  정확 하게 설명 하고  있지요

 

거기에 응용 실력도  추가되고

 

문제의 다양성으로 인해 

일반 전과가 아닌  수학 자습서로 이름 붙어진거 같아요..

 

5학년 수학..

징그럽게 어렵다는  생각을 하는데

교과서 위주로 개념을   콕 찝어서 이야기해준다면

그리 어렵지도 않겠지요..

 

공부 잘하는 공신들을 보면 교과서 위주로 공부 했다고 하지요

 

그 교과서를  완전 하게 학습이 가능 하게 만든 우공비 자습서..

교과서 단짝 친구가 분명 하네요^^

 

 

초등5학년인 아들이  이 책을 보며

이책 내책 맞아 하고 물어 보더라구요

제목은 자기것이 맞는것 같은데

380페이지 정도가 되니 엄마꺼라고 생각햇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이런 두꺼운 책 읽을수 있을까 하니?

무슨 내용이지? 하며  궁금 해하더라구요..

 

아직 해리포터도  안읽어본 녀석이라

판타지 소설에 흥미가 있는지 없는지 잘 몰랐는데

이 거인의  잠든섬을 읽으며  판타지에 흥미를 가지게 되네요..

 

한번에 다 못 읽으니 책 갈피 사용 해서  조금씩 조금씩 읽어 나갔지요

그래도 정보 책이면 재미없을터인데   판타지 스토리 책이니

재미를 느끼며 보더라구요

 

이  한권 보는데

꼬박 일주일이 걸리더라구요

 그러면서 내가 이런 책을 읽었다는 성취감도 느끼게  되더라구요.

 

내용은  상상에서 시작된 거인의  잠든 섬 이야기 이지만

판타지 스토리를 읽었다는 거  이외에 또 다른  효과를 주는 책이네요^^

 

 

혁이진이 블로그에

마법전사 호머를 치면 후기들이 주루륵 나옵니다..

그만큼 저희집에서는 사랑 받는 책중의 하나..

 

 

내일은 실험왕이 과학의 원리를

내일은 발명왕이 발명의 원리를 이야기 한다면

마법 전사 호머는 생물계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한권 한권 생물계의 한 종류를 이야기 하고 있는데

이번9편에서는 새들의 신,,,이라고 하며 조류 편 입니다

..

그 간의 마법전사 호머의 주제들 이였지요^^

판타지 모험을 통하여 알기 쉽게 이야기한 생물 분류..

거기에 조류에 대해 많은것을 알수 있지요^^

앞으로도 마법전사 호머는 계속 될듯..

요 책으로 다양한 생물 공부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