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가 초등 5학년인지라
1.2학기 모두 역사를 배우고 있지요..
삼국 유사기는 유치때 그림책으로 보고
역사전집인 으랏차차는 2학년 후반에 본거 같아요..
그러나 역사는
책만으로는 절대 해결이 안됩니다
체험 학습으로 병행이 되어야만
역사가 재미있어 지고
관심도 생기고..
잠깐 외우고 마는 역사가 아닌
아이의 몸에 남는 우리 역사가 될수 있지요..
발로 배우는 우리 역사는
그런의미에서
학습과 체험을 동시에 할수 있는
고마운 책이지요^^
이번에 3번째 책이 나왔는데요
3권은 조선 건국 부터 후기까지를 다루고 있지요
혁이진이는 이미 1.2권도 있어서
한자리에 모아 놓았어요^^
시대별로 역사를 찬찬히 설명 하면서
그 시대의 유적지를 소개 하고 있는 컨셉으로
소개만이 아닌 체험학습으로 연계 될수 있도록
풍부한 사진과 함께
다양한 체험학습의 팁도 소개 하고 있지요
아이랑 어디를 가다보면 휴관일이나 시간,
대중교통등 챙겨야 할것들이 많은데
그런 자세한 팁도 소개되어 있지요
그 유적지를 가서 꼭 보아야 하는것을 중심으로
설명해 놓았기에
이 책에 소개된곳을 하나하나 가다보면
조선 시대여행을 하게 되는 셈이 됩니다..
이 책은 핵교 선생님들이 쓰신 책입니다.
워낙 체험 학습 전문 기관으로 유명한 곳이라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지만
엄마가..직접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체험할수 있도록 도와 주는 역사 책이지요..
아이들 체험 학습
잘 데리고 다닌다는 혁이진이도
요 책을 만나서
역사 체험학습의 다양한 정보고 얻고 있네요.
역사를 어려워 하거나 힘들어 하면
엄마가 조금 도와 주어야 하지요...
절대 책만 읽으라고 하면 안됩니다
이 책을 가지고 발로 배우다 보면
역사가 제일 쉽다고 이야기 하는 날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