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책 표지 보고서  스토리 킹이 뭐지?

하고 들여다 보았네요^^

 

 

비룡소에서  주최한  첫번째 행사로

어린이 심사위원  100명이 

많은 작품중에  일등으로  선택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먼저 내용을  보기전에  어린이 심사위원은 어찌 하는지  관심이 가더라구요^^

 

 

 

비룡소 홈피에서 신청을 받아 100명을  선정 하고

아이들이 원고를  읽어 보고

설문이나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최종적으로  선택한  책..

 

아이들  책을  아이들이 직접  골랐다고 하니

읽어보지 않아도 먼저  흥미가 유발 됩니다.

 

아이들  스무고개 게임 좋아하지요^^

그 스무고개로 하나하나 비밀을 밝혀간다는 이야기로

초등5학년이 무대입니다.

학교에서 잇을법한 이야기들이  탐정과  추리로

이끌어 가니 당연히  아이들이 빠져 읽더라구요

 

아이가   6학년인데  이 스토리킹  심사위원에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지금  비룡소 홈피에서  2기를  모집하는데

한번  지원해보려구요^^

 

이 작가는  현재  서울대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작가의 첫 장편소설이구요

 

아이들의 맘을 제대로 읽어낸  작가의 다음작품도  기대 됩니다.

 

 

비룡소에서  지식정보 책중 

사회는 쉽다! 시리즈 입니다 

 

 

이번에 혁이진이는 

이 시리즈 처음 만났는데

울 유진이처럼 

3학년인  아이들에게  딱이다  싶더라구요^^

 

 

일단 아이들  손에 딱  잡히는  크기로

95~96 페이지 이네요

3~4학년이 읽기에 부담없는 양이지요

 

유진이도  책을  표지만  딱 보더니

내 책이네 하며  읽도라구요 ㅎㅎㅎ

 

특별한 날 먹는  특별한 음식은

절기와 우리음식 문화를 소개 하고 있습니다.

 

 

 

먼저  절기가 무엇인지  소개한다음에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따라

절기와 음식문화를 소개하고 있지요^^

양쪽 페이지를  펼쳐

작은  소제목을  설명 하고 있어요

 

그래서 한권을 

그자리에서 다 못읽더라도

 단락단락 나누어 읽을수 있지요^^

중간 중간  퀴즈도 있어서

독서록으로 활용해도 좋을듯 합니다.

 

이번에  사회는  쉽다 만나면서

 

고학년가기전에 전집으로 읽엇던  사회탐구를 

 좀 더 업그레이드 해준  기분입니다

 

동혁이처럼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책들은  많지만

정작  3~4학년을  대상으로 쉽게 푼 

 단행본들은  거진 없었거든요..

초등대비나 1~2학년에

사회탐구 전집으로 많이 읽히지요

저역시  그랬는데   그위에  업그레이드 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3~4학년

사회가 어려운 시기에

딱인  단행본,,,

기존의 나온  4권의 사회는 쉽다도 만나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