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7살 이지만

이 책을  나누어서  보니   제법 잘 봅니다..

이 책은  15명의 경제 위인들을 

사진과 함께  각각  10페이지 정도 분량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데

사진도 다양 하고

위인들에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메세지도  있지요..

 

저희 아이 읽어 주니

월트 디즈니와 빌 게이츠를 좋아하고

저는 오프라 원프리 부분을  봏아 햇지요..

저희 신랑은  정주영  편을 읽더니  역시  뭐가 달라고 달라.. 라고 하더군요..

 

이 책 한권으로  엄마  아빠.. 아이.. 모두 돌려  읽었네요..

 

이번  크리스 마스때 초등생 조카한테 선물 하니

작은 엄마  센스 장이가 되엇네요..ㅎㅎㅎ

 

초등생 에게는   필수로  읽어 보라고 권유 하고  싶고

어른들도 부담없이  읽을수  있는 좋은 책이라  추천 합니다...

얼마 안 잇으면  입학하는  예비 초등 맘입니다..

서점을 가서 보니  다양한 문제 집들이 넘  많더군요..

지금 계속 엄마표로 학습을 해온지라

초등 대비로

학교 가서도   혼자   공부 할수  능력을 키워 주는게 무얼까 하여

찾아보다가  해법 수학을 알게 됏네요...

보시면 아시겟지만

교과 연계는 물론이거니와

원리를 튼튼 히 해주네요..

 

그리고 너무 숫자만 잇으면  애들이  쉽게 질려 하는데

그렇지도 않구요..

 

제 시누이가  초등 샘 이신데

제가  이거  한번 보여주니  잘 만들엇다고

하더군요..

 

학교들어가면 해법수학으로  잡아 주기로 햇답니다  ㅎㅎㅎ

이 책을 보면서 초등 다닐때 제 모습을 보는듯 햇지요..

거절 하지 못 하고 말도 못하고 쭈볏 되며 후회햇던 생각들이 나서 웃음이 나더군요..

이 책의 주인고인 에이미는 초등 3학년인데  역시

거절을 못 해서 바보처럼 항상 퍼주고 마는 스터일이지요..

그리고 나서 항상 후회 하고..

 

그런 에이미가 할아버지 충고 대로

내 마음의 울타리를 치고

하나둘씩 거절 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스스로 를 사랑하게 되고 학교 생활도 즐거워 지지요..

책은 저학년 문고 라고 해서 글밥이

무지 많은건 아닙니다..

글씨 크기도   크고

그림도  잇어서  초등2~3학년 보기에는 딱입니다..

 

친구들 과 관게에서  소심하거나

무조건 양보를 잘하는 착한 아이들에게

권 하고 싶은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