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8살 5살 남매를 두고 잇는데

고흐전시회에 다녀 왓지요..

 

집에 고흐에 대한 책을  여러권 있지만

아이즐 만큼  그림이  많지는 않습니다..

 

첨에  동화로  고흐의 삶과 그림에 대해 설명 하고

그림  한편한편의  설명도 덧줕혀져 있지요..

그리고  지금 전시중인그림이  거의 대부분 책에 나왓네요..

 

이거 한권들고 전시장 찾으시면 될듯 합니다..

명작과  같이 받은 전래 이야기  2권

 

물론 집에  있는 책과 겹치는 책이지만

또 다른 맛이  있었습니다..

 

일단 구어체에  말과  시원 시원한  글씨랑

한페이지는 그림 한페이지는  글씨가  들어 가서

일단 부담 스럽지가 않더군요....

 

그리고  맨마지막 페이지에

친절한 안내가  있지요..

이건 교과서  어느부분과 연계가 되는지 아주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독후 활동  할수 있는 자료들도  있구요..

 

 

 

전래는 출판사마다

읽는 맛이  틀립니다...

 

그래서  이 책도 잼나게 읽었습니다...

 

초등  1학년  정도  까지는 무난히  읽을수 잇을듯  합니다..

그리고  첫번째 전래로도  손색 없을듯 합니다...

 

5살 아이가  더 좋아하네요 

 

4권이나  되는 책을  기분 좋게 받고 나서

뜯어 보자 마자  그림이 참 특이하다고 느꼇지요..

아니나 다를까  일러스트 부분에서

안데르센 상을 탄  책이군요  ㅎㅎㅎ

 

 

 

그리고 일단  큰 글씨가 좋앗습니다..

답답 하지 않아서요..

 

명작도  원작에 각색을  한 명작이  많은데

이건 원작을 충분히  살렸네요...

 

전혀 군더더기  없습니다...

 

 

 

저는  8살 5살 남매  맘입니다..

 

책 받아 보고  두녀석들  모두 잘 보앗지만

큰아이에게는  좀 쉽네요..

 

작은 아이가 더  자주 보고요..

 

명작에  맛을 드린 5~6세때가  절정일듯 합니다...

 

그리고  교과서와 연계되어  있으니

엄마 입장에선  더 고마운  책입니다  ㅎㅎㅎ

 

좋은책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