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이와  이 책을 보면서  새상에 이렇게 많은 구멍이 잇구나..

그리고  다  이유가 잇는걸 깨달앗습니다..

나뭇잎,나무 서 부터  우리 생활과 아주  밀접 하더군요...

딸아이는  책에서 맨홀을 보았는데

길 을 가다가도  맨홀만 봐도  즐거워  합니다..

인체의 구멍도  알아 보고

마카로니에 구멍이  뚫려  있는이유도 알아봅니다...

 

단추도 끼워보고  직접 구멍도  내보며

우리 생활에 구멍이 잇는 이유를 아주 잼 잇게  설명 합니다..

재미잇는  구멍 이야기 입니다..

아이가 이제 입학을  하니  일기 쓰기를  어떻게 지도 할까 고민 이었지요..

그동안은  엄마들이  일기 쓰기 지도 할때 도움이 될만한 책을  보고

이번엔  아이를 위해  다른아이들은  어떻게 일기를 쓰는지  알아  보려고 구입 했습니다..

이 책이 일기  참고서처럼 유명한 책이더군요..

 

첫페이서 부터  읽는데  대구의 구수한 사투리와 같이 나오더군요..

아들이랑  키득 키득 대면서 봣습니다...

이 책을  보고 나니  아들은 일기가 어렵지 않은 거라고 인식을 하는거 같습니다..

사실을  쓰면 되는거니..

 

그리고  책 뒷페이지에  일기 쓰기 지도법이  나와 잇지요...

엄마는 이거 참고 하면되고..

 

엄마와  아이가 모두 만족 하는  일기  참고서 입니다..

제목만 봐도  웃음이 나는 이  책으로 유진이랑  활동 했습니다... 똥의 색갈이  왜 갈색인지 왜 냄새가 지독 한지 소화되는 과정을   볼수 있고.. 동물들은 무얼 머고 사는지.. 그들의  응가 모양도  알아 볼수  있어서 유진이는  이 책 보는 내내  킥킥  대더군요  ㅎㅎㅎ   그 동안은  가지고 잇거나 읽은 책중에서   소화과정을  이렇게 쉽게  설명한 책은 이 책인거 같습니다... 응가에  대한  것도... 쉽다고 해서 대충 넘어 가는게 아니라  중요한 포인트도 짚어줍니다,,,,   마지막은 점토로 동물들의  똥을 만들어 보았지요... 가장 큰건  코끼리.. 그다음은 기린  꺼라고 하네요...   재미있는  똥이야기.. 책 만큼이나  유진이도 재미있게 받아들이네요... 쓸개집때문에  똥 색깔이  갈색인건 이제 확실 하게  알더군요...   오빠한테도  한수 가르쳐 주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