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학년 .5살 남매를 키우는 맘입니다...
중앙박물관이나 다른 박물관 등도
아이들과 많이 가본 편이고
지금도 박물관 나들이는 계속 하고 있지요...
올봄에도 중앙박물관을 두번 갓었는데
뮤지업 샵에서 도서 코너에 이 책이 있었습니다...
어린이 박물관 고구려..
제가 알기로는 이책은 시리즈로 알고 잇습니다..
고려도 있고, 백제도 있지요..
제법 두께도있고 사진도 풍부 해서리
15000원 이라는 가격 땜시 구입 못 하고 잇었는데
서평이벤트라는 행운이 저에게 왔지요..
그리고 도착 한 어린이 박물관 고구려..
일단 책을 받고 나서
사진들만 열심히 보앗습니다...
그리고 앞부분에 있는 고구려 그 우뚝 햇던 700년 이라는 글을 읽으니
대충 고구려가 한눈에 그려지더군요...
일단 말투도 옆에서 이야기 하는 구어체로 되어 있어서
1학년 아이가 읽고 넘어 가기가 쉬었습니다...
천문의 나라
산성의 나라
벽화의 나라등으로 나누어
남아 있는 문화재와 그 의미를 설명하고 있지요..
어린이 책 답게 쉽게 설영이 된지라
역사에 문외한인 엄마나 아이모두 즐겁게 보았지요..
우리 아이가 가장 관심 잇어 하던 벽화..
벽화 탄생 과정.. 그 의미.. 하나 하나 그림까지 자세히 설명 되어 있지요..
마지막은 고구려가 우리에게 다가오는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고구려 연대표도 나와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인물이 광개토 대왕인데
그 찬란한 고구려 역사를 여행 하는 기분이 였지요...
담엔 백제도 보고 싶고
고려도 보고 싶고..
사람 맘은 끝이 없네요...ㅎㅎㅎ
아이와 고구려 나들이를 계획 하신 다면
손에 이 책 어린이 박물관 고구려 한권 들고
주몽이 세운 나라
그 나라로 여행 한번 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