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학년을  마치고  2학년이   올라 가는 아들..

지금이야  공부가  별로 힘들지 않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해야 할것도 많고

알아야 할것도  많겠지요...

교과서 완정 정복  이름에 걸맞게

이 책 한권에  교과가  다   있습니다..

국어..수학.바,즐생..모두...

그래서  제법 두껍더군요... 270여 페이지 정도..

 교과서의  원리를  이해 하지 못 하면

심화도 없고 응용도 없다고봅니다..

그런  중심이 되는  원리와  개념을  정리 해주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이플 스토리  캐릭터에

도입은  만화로  소개되어 잇고..

개념 정의와 원리이해 부분은   바로  옆 페이지에 잇지요,,

왼쪽은  만화..오른쪽은  원리 이해 페이지 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읽을  거리도  잇어서

지루 하지 않게  해주더군요..

1학년인 아들이지만

같이 보면서  이해도 하고  질문도  하면서  보았지요..

이 책은  한번 보고  그냥 꽃아둘  책은  아니더군요...

2학년  내내  아이 책상 앞 책 꽃이에  꽂아놓고

수시로  ..진도 대로...배운 대로....

꺼내놓고  원리  이해 하고....응용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전과목을  한권에   완전  정복...

아이에게  또 하나의  교과서가 생겼습니다.....ㅎㅎㅎ

바이킹은  놀이공원 에서 본  배...

일명 해적이라고 한다...이것만  알앗던 녀석이

이 책을  보면서   엄마에게 아는 척  한다..

일단  만화 이다보니  설명이 어렵지 않아서

160페이지  정도 되었는데도

1학년인  아이가  그 자리에서   해결을  한다...
색감도   원색을  많이  써서   밝은  느낌이다..

 일단 도입분에 설명도 잇어서

엄마가 보기에도  편하고..

바이킹의  역사서 부터

각 나라별  바이킹,,,특징..

문화들을  보면서

이해할수 잇었다..

하나의  주제로 길게  푼것이 아니라
아이의 집중 시간에  만큼의   양이다...

단락  별로 이루어진  제목에는
1학년인 아이가  소화 하기 어려워 뜻을  몇번 물어보더니
정작 내용에서는 어려운 내용이 없다...
 

그리고  뒷부분의  지식노트..

다른 학습 만화에서는  볼수 없었던 것이라

생소 햇지만 

만화로  끝나는  것보다

이리  정리가  되니     다시한번  되새김이  된다...

만화라고 무조건   나쁘다는  편견은

이미 시대 착오적인  발상이다..

이런 책으로 세계사를  즐겁게 쉽게  할수 있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