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딸 아이 성향상 모험 , 환타지  아직 안좋아하는데

이 보물섬의 비밀을 재미있게  본  책중  하나입니다.

 

 

 

창비의  좋은  어린이 책으로  선정된  책이기도  한  보물섬의 비밀응

1975년  신안 앞바다에서   다량의 유뮬이   발견된 보물선을  모티브로  하고  있어요

 

 

 

 

주인공은  산호와 현민이...

모두 딸 아이 또래들이라 읽으면서 친구 같은  느낌을  받은듯 합니다

 

보물을  발견하기 위해 머리밎대고  의논도 하고   계획대로 안된는것도 있고

뜻박의 복병도  만나고  ㅎㅎㅎ

아이들이 읽으며너 유쾌 상쾌하게  거기에  스릴까지 느낄수 있는

모험 이야기 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모험이야기 라면

미국 동화인  허클베리핀이랑  톰소여의 모험이  대표적인데

우리 정서에  딱 맞는  우리 모험책이 나온거 같아 반갑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지식정보 책만   권하면  재미 없지요

 

읽으면서 쉽게 동화되고   감정 이입되어 볼수 잇는

재미잇는  책 한권

 

아이들에게  충분한  당근이 될것 같아요

 

 

초등3~4학년 정도면  충분히 재미있게  볼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광대 이야기  입니다

노란색 표지의  재주 구르며 익살 스러운 표정을 지닌 

 

 

 

실존인물 달문이   어린이 동화로  다시 태어 났어요^^

 

광대달문이라는   표지만 보고는  무슨 내용일까 추측이 어려워요

저희집 아이는  처음엔  역사 책인줄 알더라구요

제일  처음  문구가  숙종이 나라를  다시리던 시절입니다

이 문구만 보고  역사 책인지 알고  있다가

달문이라는  못생지만  따듯한  감성과  많은 재주를  가진  달문이 이야기 인지

나중에  읽어보고  알았지요

 

 

 

어린이동화로  광대달문을  만났지만  어른이  읽어도..

지금  시대애  읽어도  비슷한 상황인듯  합니다

 

이 책의  작가  김영주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누구나 가치 있는  인간이라는 걸

이야기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가장 하찮은  직업을  가졌지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광대 달문삶

 

오늘날  우리에게   많은것들을  생각하게 하는  책인듯 하네요

 

 

역사를  배경으로 한  어른들 대상 소설은 많지만

어린이 대상 책은 처음 접 하는거  같아요

 

초등 5~6학년이라면.. 중등도 읽기에  괜찮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