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을 벗긴 채, 친절하게 포장 겉면에 있는 스티커까지 CD 케이스에 붙여주셨네요.
CD 케이스가 조금 깨친채로 온거는 아쉬웠지만, 다행히 CD에 긁힌 자국이 있지는 않아서 듣는데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밖에서는 대부분 아이팟으로 듣기 때문에, I tunes로 CD 리핑을 하는데, 자꾸 오류가 나네요.
덕분에 최근엔 자주 안 쓰던 오디오 먼지를 닦아내로 오디오로 듣고 있습니다.
컴퓨터로 샘플 들었을때랑은 확연히 다르네요.
멜로디 라인이 더 중후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리뷰를 쓰다가, 뭔가 부족한것 같아- 부랴부랴 CD 자켓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앞면, 뒷면이구요. 안쪽으로 한번 더 접혀있지만- 이건 구매해서 직접 확인하세요..하하하.

개인적으로는 13번 곡이 제일 좋네요. (정말 단순히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Defend Dade라는 제목에, Pitbull & Casely 피쳐링이라 적혀있습니다.
힙합이라고는 Eminem, Notorious B.I.G,과 2pac 정도만 CD로 소장하고 있는 짧은 소견이라- 리뷰라고 할 것도 없지만..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막 신납니다.
영어가 짧아서 그런지.. 힙합에 노래부분이 있어야- 따라하기도 좋고 신나네요.
그래서 멜로디가 강한 곡을 선호하나봅니다.

그 다음으로는 11번째 트랙 Bullet 이라는 제목이고, Rick Ross & Baby Cham이 피쳐링 했네요.
저음의 목소리를 좋아하는 편이라, 랩퍼의 낮은 목소리가 베이스로 깔려서 좋은 것 같아요.

처음 CD 자켓을 펼쳤을때 보이는 (짧은 지식에 빗대어 봤을 때도 여기저기서 들어본 적 있는,)
유명한 이름들이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많이 높여줬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음악성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Kanye West를 비롯하여 Fat Joe, Ray J, Nas 등등등 엄청 유명한 사람들이 다수 피쳐링에 참가했네요.

다른 분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쯤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짧은 리뷰- 끝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