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사이즈가 가볍고 휴대해도 괜찮을것 같았어요 

잡기 편하고 마음에 쏙 들었어요

 

 

 

 

한국위인 책 뿐만 아니라 우리아이 빵빵 시리즈에 정말 다양한 책들이 있었네요.

한번 살펴보아야겠어요.

 

 

 

 

목차순입니다. 역사속에 정말 많은 위대한 인물들이 있었죠..

그 중에서 잘 알려진 대표 인물들을 뽑아 만화스토리로 보여준것 같았어요.

 

우리아이 아직 글밥이 많은 책들을 즐겨 읽지 않아 아무래도 만화스토리로 함께 읽으니 집중해서 잘 보네요. 다만 만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복장은 당시의 복장과 일치하지 않다는 것이라고 알립니다 .어차피 만화 속 그림들은 그림일뿐이니까요. 일상 속 만화 스토리를 접해보면서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한 배경을 가지게 되는데요. 역사속에서는 단군왕검부터 시대순으로 처음부터 천천히 읽으면 흥미롭고 재미있게 볼 수 있게 되어요. 모두 다 어른 영웅들이 많은 데 그중에 정말 어린 나이 관창! 어린 나이에 당찬 모습을 보여주었던 모습 만화 인물속에서 김순흠의 아들 반굴이 백제 진영으로 진격하다 죽임을 당해 관창 자신도 적진에 뛰어들었다가 그만 포로가 되었다는 가슴 아픈 일 계백에게 2번이나 죽임을 당한 슬픈역사이었어요. 물론 이런 관창처럼 비슷한 영웅들이 많네요. 정말 역사속에서는 선함과 악함, 옳고 그름을 배울 수 있는 교훈을 얻을 수 있지요.

 

 

역사 기록 내용을 읽어보고 난 후 더 알아볼까요? 이렇게 다시 한번 복습하면서 문제를 풀어볼 수 있었답니다. 머릿속 정리하면서 기억하고 또 기억할 수 있겠지요. 

 

이렇게 다양한 위대한 인물을 읽다보면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는 흥미진진한 책이에요. 처음부터 끝까지 역사 흘러가는 시간순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역사에 대해 더 깊게 알고 싶어지고 역사를 본받아 배우면서 지혜를 쌓을 수 있는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어린이 한국위인1 초등생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어요.

몇시간이고 붙잡고 읽고 싶어지는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어린이 한국위인1 전근대편! 다음 2권에서는 일제 강점기에 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쓰신 분들로 엮인 책이라는데 읽어보고 싶어져요. 기대해봅니다

 

만화책을 즐겨본다면 초등저학년 아이에게 읽어볼 것을 추천합니다.

거북스럽지 않고 정말 읽다보면 웃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는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에요

어디서나 필요한 수학의 원리

어디서나 필요한 수학의 원리

저자

킴 행킨슨

출판

올리

발매

2023.07.12.

 

 

어디서나 필요한 수학의원리

 

 

일상생활속 생계를 위해 꼭 또는 직업을 위해 사용하게 되는 수학들을 볼 수 있었다.

 

 

이 책은 어디서나필요한 수학의원리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직업에 대한 수학적인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하였다.   

 

 

 

 

 

직업으로 만나는 수학이야기 어떤 직업들이 있을까 궁금하게 만든다. 

 

 

 

 

수학으로 만나는 직업들 건축자, 의상디자이너, 공원관리사, 가게운영자, 기상예보관, 비행기조종사, 수의사, 사진작가, 축구팀감독, 인테리어디자이너 12명 정도 소개 내용이 들어 있다.

 

 

 

 

 

 

 

집을 지으려 현장에서 일하려는 사람들 건축자 !

 

 

건축자들은 무엇을 하는 사람들인지 현장에서 필요한 도구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아이들이 개념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하나 하나 이런저런 건축 도구 들을 살펴볼 수 있었다.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사전을 찾아보기도 하고 그렇다면 수학 왜 필요할까?

 

 

튼튼한 벽, 타일 모양 등등 이런것들로 통해 건축을 만드려고 수학이 필요하다는 수학의원리 깨우치게 된다.         

 

 

일상생활 속 주위의 모든 건물을 살펴보는 습관을 가져보도록 해본다.

 

 

 

 

 

 

 

 

만약 아이에게 여기에 나와있는 직업을 꼽자고 묻는다면?

 

 

아이가 가게운영자 직업을 꼽는다고 하였다.

 

 

그러고보니까 아이가 어렸을 때 역할놀이를 엄청 좋아하였다는 기억이 생생하게 났었다.

 

 

가게운영자 엄마가 봐도 짐작하는 생각이 들정도였는데 물건을 사고 팔고 계산하는 것까지 참 즐겨하는 아이의 사고력 탐구력 기를 수 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경제 수학 학습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 

 

 

가게운영자 직업 탐구를 보면 살펴봐야할 숫자들이 정말 많다는 것 경제와 크게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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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축구를 해서 즐겁게 축구놀이 하였었는데 축구팀감독? 뭐하는 사람인지 흥미진진하게 본다.

 

집중력있게 살펴보는 아들...

 

이것저것 직업 탐구하는 재미로 직업 탐구력을 기를 수 있어 직업 학습에 참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직업을 알고 싶다면 먼저 직업에 사용되는 수학의원리를 깨우쳐야 이런저런 제대로 된 직업을 알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인포그래픽 으로 잘 표현해서 흥미진진하고 보는 눈이 편안해서 이해도가 빠를 것이다.

 

그래서 초등학생 아이라면 꼭 직업 탐구력 기를 수 있게 꼭 읽어야할 책이다.

 

 

 

 

 

올리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수학, 수학의원리, 직업, 도구, 사고력, 인포그래픽

책 제목을 보기만 해도 냥이씨가 누구인지 생각날 거예요

우리 아이도 덩달아 냥이씨? 생각해 보니 아 고양이라고 말하는 거예요

냥이씨의 달콤한 식당 책표지를 보면 다양한 곤충들이 돌아다니고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여요

행복하고 달콤해 보이는 과정들 이들에게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궁금증을 만들게 하네요

 

 

 

오직 우리 아이들을 위해 이야기를 만들어낸 냥이씨의달콤한식당 !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이야기의 힘이 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권하는 책이랍니다.

 

 

 

 

첫 장을 펼치면 냥이씨의 하루가 정말 지루하고 따분하고 쓸쓸하게 살아가는 글을 보게 되는 꼭 우리 아이를 보는 것 같았다. 우리 아이는 외동아들이라 그렇게 심심한 날이 많았는데 매번 엄마와 함께 놀아주니 한계가 있기 마련이었다. 어찌됐든 이 책 주인공 냥이씨는 생각합니다. 무언가 의미 있는 일을 하기로 하면서 집에 있는 마당과 화단, 텃밭의 흙을 갈고 다지는 일을 하기 시작합니다. 다음날 식당을 차리겠다고 하면서 어떻게 식당을 차려야 할지 곰곰이 생각하다 보니 저절로 바쁜 나날을 보냅니다. 식당의 이름은 달콤한식당 정말 멋진 이름으로 지웠다. 오월이 되는 어느날 달콤한 식당이 드디어 문을 열면서 다양한 동물 손님들을 맞이해 즐겁게 마음껏 놀다가라고 합니다. 그렇게 많은 손님들이 달콤한 식당에 와서 바쁜 하루를 보내다가 무더운 여름 끝나갈 무렵 마을에 갑자기 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냥이씨는 달콤한식당을 지키려고 몸부림을 쳤지만 결국 무너지고 말았다. 오랫동안 냥이씨는 몸이 아파했었고 다시 몸을 일으켜 밖으로 나갔다. 무너진 담장 아래서는 맨드라미가 꽃을 피우고 지붕 위로는 잠자리가 마당에는 꽃등에가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냥이씨는 다시 힘을 내서 다시 달콤한식당 문을 연다. 여름이 끝나고 가을에는 귀뚜라미 손님이 찾아오면서 귀뚜라미 노래소리를 듣고 마음을 위로한다. 이제는 겨울이 오면서 풀은 시들고 꽃도 사라졌다. 잠시 달콤한식당 문을 닫고 돌아다니는 게 취미인 냥이씨는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새봄이 되면 다시 달콤한식당 문을 열기로 해서 식당 일을 하려고 하였지만 냥이씨는 가장 친한친구에게 대신 달콤한식당 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하고 여행을 떠난다. 여기까지 이 책에서 끝맺을 맺게 되었는데 냥이씨는 어디에서 어떻게 여행을 하고 있는 지 상상력을 키우게 하기도 한다. 이렇게 우울했던 냥이씨가 사계절에 따라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게 되는 날이 와서 삶의 변화가 일어나는 과정을 아이에게 일깨워주는 삶은 참 흥미롭고 재미있는 냥이씨의 행동을 엿볼 수 있는 이야기였다. 

 

 

 

 

알에이치코리아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