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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시작하는 초등 글쓰기 3

윤희솔,건이 글/성현정(아이앤드로잉) 그림

위즈덤하우스

글을 쓴다는 것은 어른들도 많이 좋아하지 않을 것 같아요.

아이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글을 좋아하게 하려면 만화로 읽는 것부터 시작해 쉽게 글을 친숙해질 수 있어요.

주인공 건이가 등장하면서 나오는 내용이에요.

저희 아이는 만화 그림이 나오는 다루는 내용을 좋아해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흠뻑 빠지게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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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을 쓰면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어요.

뇌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책을 읽을 때 뇌가 엄청나게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을 발견했어요.

책을 읽으면 우리도 모르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런 생각은 보통 마구 헝클어져 있어서 날아가 버리기 쉽다고 해요.

독후감을 쓰면 책을 읽으면서 떠오른 생각뿐 아니라 새로운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그런 생각은 글을 쓰면서 정리됩니다.

생각주머니를 키우는 사고의 확장과 수렴이 한 번에 이루어지는 활동이 바로 독후감 쓰기랍니다.

이렇게 저자가 말합니다.

처음부터 시작하는 내용이 인사할까말까?? 1화 만화책이 등장해요.

건이는 지나가는 사람에게 인사할것인지 말것인지 고민하게 되어요.

엄마는 같은 한 동네에서 살으니 인사를 하라고 가르치는데 그래도 건이는 잘 듣지 않게 되어요.

왜냐하면 건이는 모르는 사람한데 인사를 왜 해야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자신의 속마음 독후감을 쓰려고 하는데요.

그렇게 건이는 독후감을 씁니다.

건이가 쓰는 필기체이라 아이가 흥미롭게 재미있게 보는 것 같았어요.

우리 아이도 독후감을 써서 엄마가 읽으면 정말 뿌듯해 날아갈 기분 들어갈 것 같네요.

각 페이지마다 다양하게 독후감 쓰는 방법을 알려주어요.

재미있는 책을 고르는 꿀팁까지 정보를 제공해 주어 활용하면 좋네요.

재미있는 책을 뽑아요.

직접 해보는 활동 지도 있어 아이가 책을 읽고 제목과 지은이를 쓰고 어떤 점이 재미있었는지 자유롭게 적어보는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보면 좋을 만화로시작하는초등글쓰기 글쓰기는 정말 필수에요!

우리 아이 억지로 아닌 재미있게 글쓰기 해봅시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어휘력탄탄 문해력쑥쑥 초등바른글씨 서평 후기 

매일 초등학교에서 받아쓰기 숙제를 하니까 우리 아이가 힘들어 하긴 해서

글을 쓰기 싫어하는 아이 되어버릴까...

글을 좋아하게 만들어야 하는 우리 아이 

아주 쉬운 글쓰기 첫걸음부터 살펴보았어요.

초등학생을 위한 어휘력 탄탄하게 문해력 쑥쑥 키우게 만드는 초등바른글씨 

바르게 쓰는 연습을 하게 도와주는 글쓰기 연습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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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글자를 쓰기 위해서는 선 그리기 시작합니다.

선 그리기 별거 아니더라도 일단 선 그려보기라도 해보아야 합니다.

가로선, 세로 선, 비스듬한 선 그리기, 그림 그리기 등등 다양하게 선 연습을 하면 글씨 쓰기에 도움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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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그리기 익숙해지면 자음, 모음 쓰게 되고 

자음과 모음을 합쳐 글자를 써보는 것이에요.

받아쓰기 연습을 많이 해보아서 우리 아이 글자를 써보려고 하는 모습에 익숙해지네요.

글씨를 쓰다 보면 순서를 알게 되어 순서에 맞게 글씨를 쓰게 되어요.

글자를 쓰면서 새로운 단어를 배울 수 있어 우리 아이 어휘력 키울 수 있고 

더 나아가 문해력도 이해할 수 있게 되어 도움 되어요.

마지막에 내가 좋아하는 글귀를 쓰면 참 기분이 좋아요.

아이가 역사에서 유명한 업적을 남긴 사람 이름 기억하면서 좋아하였었는데 그중에 좋아한 이순신 장군!

죽고자 하면 반드시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이 말의 명언이 참 멋있어서 저도 아이 덕분에 좋은 명언을 배우게 되네요~

오늘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좋은 명언..

솔직히 아이가 매일 학교에서 숙제 내주는 받아쓰기 연습하니 집에서도 바른 글씨 쓰는 게 쉽지 않아요...

일단 썼다는 것만 해도 놀랍다는 것만 받아들일 거예요~!!

그렇게 아이에게 칭찬을 해주면서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쓰고자 한다면 초등바른글씨 예쁘게 기억될 것 같아요^^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면 정말 이것저것 챙겨주다보니 뭐 하나쯤은 무언가 잘하는 게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아직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좋아하고 하고 싶어하는지 뚜렷하게 발견한게 없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나도잘하는게있을까 이 책 제목만보아도 관심을 두고 읽을 수 밖에 없었다.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놀다가 자신이 뭐가 잘하는지 못하는지 저는 아이가 고민하게 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해서 이책을 읽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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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잘하는게있을까?라는책 제목을 보면서 우리아이도 잘하는게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어요.

초등학교1학년이라 아직 생각하기 이르기도 하는 것 같아 더 지켜보기도 하였답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2학년쯤? 되어야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준호는 아직 재능이란 말의 의미를 잘 몰랐는지

재능이란 무엇일까요??

남들이 어려워하는 것들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우리 아이한데도 설명해주었지요.

어떤 일을 하는 데 필요한 재주와 능력을 말해요.

어느 날 준호가 실수로 떨어뜨린 친구 진경의 수첩을 주우다가 그림이 너무 예뻐서 보게 되었어요. 사진인 줄 착각하다가 빠져 보게 되었는데...그런 진경이가 보게 되어서 엄청 눈물흘리고 화났는데 준호가 오해이라고 말하였다.

친구들과 잘 노는 준호는 친구들을 잘 파악하고 협동할 수 있는 능력은 대인관계 지능에서 나와요. 또 진경이치럼 자연 환경을 잘 관찰하고 멋있는 그림으로 그릴 수 있는 지능이 발달한 친구들도 있답니다. 서로 다른 재능을 가진 친구들과 협력하는 것도 좋은 방법. 혼자 보다 훨씬 쉽고 재미있게 재능을 발전시켜 갈 수 있다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다양한 재능을 가능하게 하는 다중지능

1. 음악지능

2. 신체운동지능

3. 논리 수학 지능

4. 언어 지능

5. 공간 지능

6. 대인 관계 지능

7. 자기 이해 지능

8. 자연 탐구 지능

이렇게 8가지 다중재능을 이해하고 평소 아이와 함께 대화를 나눌 때 무엇이 하고 싶은지, 어떤 것을 할 때 어려운지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함께 좋은 방법들을 찾아보는 쪽으로 해야겠어요.^^

 

 

 

 

리틀씨앤톡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