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 이후 인터넷으로 비대면 소통하는 일이 잦다 보니 전화로 급하게 통할 일이 없어지는 것 같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소통하는 나날이 많아진다.
그러면 소통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문장에 힘쓰게 된다.
하나하나 글자를 입력해 문장을 만들어 소통한다.
어떤 문장을 만들어 소통하느냐에 따라 나의 삶이 달라진다.
이 책은 정말 어떻게 사람들한데 문장을 간결하게 전달하고 싶은 건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더퀘스트 어른의문장력 책 보면 좋을 것 같다.
사람들과 소통을 하다 보면 잘 되는 소통 못 되는 소통 있을 것이다.
정말 언어라는 게 한도 끝이 없다는 그런 한계를 인정하고 다르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면 정말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 문장을 계속해서 배우게 되어야하겠다는 생각 들게 한다.
글을 쓸 때 항상 타깃을 생각해서 쓰라고 한다.
저는 여태까지 타깃을 안 정하고 나의 생각대로 썼던 것 같네요.
너무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가지기 때문이다.
사람의 성격을 바꾸는 것보다 문장을 바꾸는 일이 쉽다고 권유한다.
그 사람한데 이 성격 저 성격 아무리 말해봤자 소용없으니 문장을 바꾸는 게 쉽다는 저자의 좋은 발상이다.
초등학교 1학년 우리 아이가 있으니 아이의 성격을 바꾸는 것보다 문장을 바꾸는 법 해볼만하겠네요
아이가 맞춤법 만화책을 즐겁게 배우고 있어 자주 인지해서 올바른 문장 쓰도록 해야겠다.
블로그 활동하는 분이라면 꼭 보아야 하는 글이다.
지금 내가 어른의문장력 책을 다 안 읽어보았지만 마지막 내용 부분에 (플랫폼에 따라 달라야 한다. 제목변주하기)
지금 블로그 활동하는 내가 블로그 제목 짓기 정말 힘이 많이 들어간다.
내용보다 제목이 더 중요하니까 심리학 개념에 초두효과 최근효과라는 것이 있다고 저자가 말한다.
뇌가 처리할 수 있는 정보는 한정적이므로 여러개 단어나 정보를 접하면 보통 중간보다는 가장 처음과 마지막에 제시된 내용을 더 잘 기억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블로그 활동을 해서 수익을 올리기도 하고 싶다면 문장에 정말 힘써야 하겠다.
사소한 문장 하나가 일과 관계를 좌우하는 시대이니 문장력 간결하게 쓰고 싶다면 어른의문장력 책 추천한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어른의문장력,
더퀘스트,
김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