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백과같은 타입의 중장비 공사장차 책인데요~^^
어렸을때부터 딸아이인데도 불구하고 자동차를 참 좋아라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물어보는 자동차들이 국한되어있으니...
이 엄마가 대답하기에는 어려운것이 없었지요~
어쩌다가 생소하게 지나가는 차라고 해봐야...
지게차나 포크레인정도이니...^^;;
하지만... 아이가 커갈수록 커다란 중장비차나 공사장에 왔다갔다 하는 차들에 눈을 못 떼더라구요~ 32개월인 지금도... 공사현장지나가면은 눈빛이 딱 꽂히면서...
어쩔줄 몰라한답니다~^^
얼마전에는 경찰차앞에서 계속 서서 쳐다보고 있는데...
경찰차에 경찰아저씨들도 있고해서... 계속 쳐다보고 있자니...
조금 민망하더라구요~~^^;; 그 아저씨들도 같은 마음이었겠지요~^^;;
이 책 같은경우에는 간단한 설명도 되어있구요~
무엇보다도 어중간한 그림들이 아니라...
실사로 되어있고 이 자동차들이 일을 하는 장면들도 실사로 잘 처리가 되어있어서...
어린아이들이 보기에도 좋구요~
아이가 좀 자라게 되면은 지식적인부분도 있으니...
또 재미있게 볼 수 있을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이 엄마입장에서는 생소하게 물어보는 공사장,중장비차에대해서
대답을 할 수 있으니... 이것보다 좋은게 없네요~ㅎㅎㅎ
그동안 맨날 엉터리로 가르쳐주면서 좀 찔렸거든요~ㅎㅎㅎ
저희신랑도 잘 모르는 중장비.공사장차들...^^
이 책사고나서 왜 이리도 주변에서 공사를 많이 할까요?
너무 잘 맞추어서 산것 같아서... 뿌듯했답니다~^^
탈것을 좋아하는 아이라면은 준비해야할 날이 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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