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년 전 공룡오줌이 빗물로 내려요/ 와이즈만 북스
제목이 아이들의 흥미를 잡아끄는 책이다.
1억년전 공룡오줌이 지금세상에 빗물이 되어서 내린다니~!!!
나는 정말 기발하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아니나 다를까 울 딸도 "정말이야? 진짜?"
그러면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연신 되물어 되더라구요
책제목과 삽화가 일단은 눈에 들어오는 책~!!!
그리고 '수도박물관 추천' 이라는 글귀도 눈에 들어오고
'와이즈만 환경과학그림책 05' 라고 적혀있답니다~^^
와이즈만에서 환경과학그림책을 이렇게 시리즈로 출판을 하고 있네요~~
이 책 내용이 너무 괜찮아서 다른책들은 어떤것이 있는지 한번 찾아보았답니다.
현재 이렇게 총 5권이 출간이 되어있답니다~^^
환경그림책이 어떤분들에게는 그냥 생활속에서 이야기하면은 되지...
굳이 책으로 읽혀야하나 하는 생각을 가진분들도 있는데요...
제가 저희아이랑 환경적인 이야기를 이래저래 나누어본답니다~~^^
하지만 생활속에서 하던이야기들이
이렇게 책을 통해서 좀 더 세세하게 눈으로 보아가면서 책의 내용을 접하고 나면은
확실히 그런 부분들이 배가 되는것을 느꼈답니다~~~^^
아이한테 이런저런 읽혀야하는 책이 많지만...
그래도 환경에 관련된 책도 우리아이들에게 읽혔으면은 하는 바램이랍니다~^^
글밥정도는 이정도이고 내용도 쉽게 잘 되어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6세~ 초등저학년까지
충분히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답니다~^^
물의 순환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게
그리고 쉽게 잘 풀이가 되어있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어려운 단어들은 아랫부분에 단어에 대한 풀이를 해놓아서
책을 읽어주는 엄마에게 참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저도 모르는 단어가 참 많아서리... --;;
자연재해에도 도움을 주는 빗물이야기랍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형식으로 구성해서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답니다~^^
저희아이는 '빗물'을 먹을 수 있다라는 사실을 처음 안지라
너무 신기해하면서 자기도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는 딸... --;;
빗물이 도시의 뜨거운 열기를 식혀주기에 주는 도움들...
빗물이 우리에게 주는 이로움들이랍니다~~~^^
참 고마운 빗물이지요~!!!
하지만...
이제는 우리가 더럽힌 환경으로 인하여 다시 우리에게 돌아오는 괴로움들이랍니다.
울 딸은 확실히 이런내용을 보고나면은 환경보호를 위하여
엄청 애 쓴답니다~~~
자, 이제 우리가 주는 빗물의 괴로움들을 알아볼께요.
공해와 마구잡이로 쓰는 에너지들로 인하여
우리들의 환경이 더럽혀지고
그 더럽혀진 환경에서 내린 빗물은...
고스란히 우리들에게 돌아온답니다~!!!
울 딸 울상이랍니다~~~
이제 자기는 뭘 먹으면은 좋냐고하면서...
이제는 우리가 환경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아야겠지요~~^^
울딸은 제가 깜빡하고 끄지않은 전기가 있으면은 텔레비전보다가도 일어나서 끄고 온답니다.
제가 생활속에서 이야기한것들보다 이렇게 책을 통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는것이 확실히 효과가 크답니다~^^
이렇게 뒷쪽부분은 책의 내용에 대한 퀴즈가 있답니다~^^
책을 열심히 읽었다면은 충분히 풀어낼 수가 있겠죠~~~~ㅎㅎㅎ
공룡오줌을 따라가 보는 신기한 빗물 여행을 통해서
우리의 자연을 보호하는 일까지
함께 가보기를 바래요~~^^
와이즈만북스,
환경그림책,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