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초등 우리말 교과서 (첫번째권 - 이름하는 낱말 명사)

초등들어가고 그리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정말 절실하게 느끼는

어휘력... 정말 절실하게 부족함을 느끼는 부분이랍니다.

그리고 이 어휘력의 부족함 때문에

많은부분이 힘들다는것도 점 점 더 많이 느껴진답니다..

2학년밖에 안되었는데... 이만큼 느끼면은

결국 나중에는 어찌하라는 건징....ㅠㅠ

어휘력이 부족하니 국어뿐만아니라 모든과목이 흔들리는걸 느끼게 된답니다.

그런만큼 요즘은 어휘력관련서적을 보면은 제눈에 쏙쏙 들어오는것이 사실이랍니다...

스토리텔링 초등우리말 교과서는 총3권으로 구성되어져있답니다.

첫번째권이 바로 명사에 관한 책이구요

두번째권이 동사, 부사, 형용사

세번째권이 관용구, 속담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답니다

이 책들은 초등 전과정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어휘를 추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신화 전설 민담 동화등 이야기 300편에 담고 있습니다.

낱말의 뜻과 쓰임을 이야기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어휘력이 약한 초등아이들에게 더 값진책이 될 수 있을듯 하답니다.

책의 구성이 어떻게 되어져있는 잘 설명이 되어져 있답니다.

한자어, 뜻풀이등 그리고 비슷한단어나 예시문까지

아주 세세하게 잘 다루어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야기를 통해서 풀어놓았기때문에

더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책인듯 하답니다~~^^

 

 

 

 

읽을수는 있지만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

교과과정이 스토리텔링으로 바뀌고 창의교육쪽으로 바뀌다보니

더욱 더 이런부분이 부각되게 되는것 같아요

어휘력이라는것은 별게로 볼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언어적인 측면에서 다 같이 연계해서 볼 수 있는 부분인듯 하답니다

아이의 생각도 창의성도 이해력도 모든걸 풍부하게 만들어줄 어휘력...

ㄱ, ㄴ, ㄷ 순으로 낱말이 열거되어있어서

나중에 필요할때 찾아보기에도 좋을듯 하답니다~^^

 

 

책의 구성은 낱말과 뜻풀이 그리고 이야기로서 이해하기

잘 구성되어져 있고 아이들이 흥미있어하고 재미있어할 이야기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에게 즐겁게 다가가면서 우리아이의 어휘력을 증진시키기에 넘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 문고 80 - 참 괜찮은 나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는 저희집에서도

다른 친구들에게도 참 많은 사랑을 받는 저학년문고판이랍니다.

어른인 제가봐도 참 재미있답니다.

이번에 새로운 책을 받아보았답니다.

좋은책어린이에서 제공하는 활동지도 함께여서 더 즐거운 활동이 된 것 같습니다.

 

참 괜찮은 나

이 또래의 아이들이라면은 아이들은 더 좋아보이는 것을

따라하는것이 당연한것 같아요

예뻐보이는것들, 멋있어보이는것들

그것에 대한 로망이 있고 따라해보고픈 맘이 있지요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아주 잘 표현하고

또 진정으로 알아야 할 부분을 잘 짚어주는 그런 책이랍니다.

아이들에게도 엄마에게도 참 재미있고

좋은 그런 책이랍니다~^^

 

 

 

 

예쁜 유라의 모습을 보면서 부러운 마음에

유라를 다라하는 나리...

이 나이또래의 친구라면은 한번쯤은 경험해봤을거 같아요

그리고 그 모습이 좋다고 생각할 나이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진정으로 내자신을 찾아가는 것도

정말 중요한 일이겠지요~~~^^

나리도 유라따라쟁이가 아니라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모두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예요

있는 자체만으로도 소중하고 빛나는 존재인 우리 아이들

하지만 어른들도 그렇고 아이들도 그렇고

자기자신을 주변과 비교하고 부러워하고 속상해하고 하는 일이

비일비재한것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아이들도 자기자신이 빛나고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라는 사실을 잘 알기를 바래요

우리아이도 정말 자기자신이 정말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라는 사실을

항상 알아가기를 바란답니다~~^^

 

예쁜 유라를 보면서 부러운 마음에 유라의 머리띠도

유라의 시계도 유라의 운동화도 따라하는 나리

근데... 결국 친구들이 나라에게 유라따라쟁이라는 별명을 붙이게 되는데요...

 

유라 따라쟁이가 된 나리는 속상하기만 한데요

나리도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종이접기시간...

나리는 함박웃음이 날 정도로

나리에게도 너무나도 잘 하는 것이 생겨났네요

 '나리선생님'이라고 불리자 나리는 정말 자신을 찾아가게 되네요.

 

이제 나리는 더이상 유라따라쟁이가 아니랍니다.

유라 따라쟁이가 아니라 나리자신을 스스로 인생의 주인공으로 만들었답니다.

자기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것이겠지요

이제는 나리는 스스로 알게 된 것 입니다.

자기자신이 인생의 주인공이고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요

 

왕따선거 / 상상의 집 - 생활학교 약속교과서

저번에 '작심삼일만 3년'이라는 책을 만나보고는

이번에 생활학교 약속교과서 두번째책을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이번책은 왕따선거...

처음에는 책 제목을 보고는 왕따에 관한 책인가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리더쉽에 관한 내용인걸 보고는 과연 어떤내용일까 참 궁금했답니다.

처음의 내용에서는 정말 우연치않게 반장이 된 준서는 정말 왕따였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마지막 내용을 보고는 모든것은 오해였음도 알게 되었고

아이랑 같이 읽어가면서 과연 어떻게 내용이 풀어나갈지 궁금해하면서

참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고민상자가 된 힘들어하는 준서의 모습과

친구들의 손가락이 가득한 모습을 보면서

친구들의 고민을 해결해나가는 힘든 준서의 모습이 예상이 된답니다...

처음에는 정말 왕따에 관한 책인줄알았더라는...^^;;

 

 

 

개성감 넘치는 우리의 주인공들이랍니다.

각각의 특색있는 주인공들이 있기에 내용이 더욱 더 재미있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팽팽한 신경전을 할 담임선생님의 역할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이중에서 하나라도 빠지면은 아쉬웠을 그런 다 필요했고

전부다 톡톡히 자기역할을 해준 캐릭터들이랍니다^^

 

 

 

 

중간중간 재미있게 표현되어있는 삽화들도 있고

내용도 탄탄하게 잘 되어져 있어서 흥미진진하게 끝까지 잘 보았답니다~^^

준서의 혼자힘으로는 정말 해결하기가 어려웠을것같고

주변의 친구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다같이 잘 해결해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친구들의 고민상자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나가고자하는

준서의 모습에 대단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친구들을 포용하는 능력에서도 참 대단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어떨결에 된 반장이지만 자신의 공약을 지키기위해서 노력하는 준서의 모습을 보면서

울 아이는 자신이 준서였다면은 어쩌면 조금은 포기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준서가 자신의 공약을 지키고자 노력했기에

좋은결과가 따랐을거라는 엄마의 말에 동감하면서

자신도 힘든일이 생겨도 일단은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가지겠다고

말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대견함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왕따선거, 상상의집, 생활학교약속교과서, 리더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