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센, 그림형제, 베히시타인,바지레, 페로 작가들의 유 럽을 중심으로 한 세계명작
동화를 만나봤어요.!!!원작으로 보는 세계명작동화를 처음 접하고선 한권에 3가지씩
들어있는 것도 신기했는데어른들이 보기에는 세밀하고 그림도 멋져서 우와 하고
감탄했는데 우리 아이가 좋아할까 살짝 걱정도 되었는데걱정도 잠시 정말 좋아하네요.
글밥 많아도 읽어달라고 가져오네요.~~~
1권~2권을 만나보았어요.!!! 책 내용이 어렵지만 아이 수준에 맞쳐서 읽어줬네요.~~~
저두 잘 모르는 내용의 명작동화도 4종류나 되네요. ~~~ ㅠㅠ 어릴때 책을 많이
안 읽은 티가 팍팍나요.~ 딸아이에게 각색해서 읽어줄려면 제가 먼저 책을
읽어야하거든요.~~~ 세밀한 그림에 푸욱 빠져버리겠어요.!
◎ 책소개 ◎
1권 미운 새끼 오리 ( 안데르센 지음, 우나 그림), 아메드 왕자 ( 동양동화, 리마 그림), 일곱 마리의 까마귀 (베히슈타인 지음, 세르지오 그림)
2권 브레멘의 악사 (그림형제 지음, 페리 그림), 빨간 마술책 (베히슈타인 지음, 세르지오 그림), 미녀와 야수 (르블랑 지음, 피카 그림)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어린이 세계의 동화 15권 (45가지 이야기)
정말 그림이 세밀하니 아름답죠?
이야기와 함께 그림보는 재미가 있네요.
※ 일곱 마리의 까마귀 줄거리 : 일곱 명이나 되는 개구쟁이 형제들이 있었습니다.
장난이 너무 지나쳐서, 어머니가 ' 까마귀나 되어라' 하고 소리 쳤더니,
정말로 까마귀가 되어서 날아가 렸어요. 어머니는 이미 후회했지만 돌이 킬수 없었어요. 매일 매일 슬픔에 잠겨있는 어머니를 보고 누이 동생이 일곱명의 까마귀를 찾으러
길을 나섰어요. 험한길을 찾아서 까마귀 집을 찾았어요. 재회한 누이 동생과 까마귀들은
기쁨에 눈물을 흘렸어요. 까마귀들이 그동안 엄마에게 줄 보석을
주워다 모와놓았어요. 그걸 거지고 오빠랑 함께 집으로 돌아갔어요~~~
엄마와 재회하고 가족들은 부자가 되어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 독후활동 1◎
엄마표 그림에 색칠하고 , 색종이로 보석만들기
일곱 마리의 까마귀 (베히슈타인 지음, 세르지오 그림)
엄마표 그림 위에 싸인펜으로 그려도보고 색칠도 해보고~!
그림자 글씨로 제목도 써보고 멋진 작품이 되었어요.
까마귀가 어머니 줄려고 주워온 보석을 색종이로 접어서
그림에 꾸며 봤어요. 반짝이 풀로 반짝반짝하게 꾸며서 이쁘네요~~~
아이도 완전 뿌뜻해하네요!
※ 미녀와 야수 줄거리 : '벨' 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처녀가, 이상한 일로 인해
야수가 사는 성으로 가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아버지를 위해 성에 들어간 벨은 야수를
무서워하지 않았어요. 수는 다정했어요 .벨은 야수 함께 식탁에 마주 앉아 식사도하고,
독서와 산책을 하며 지냈습니다. 야수는 벨에게 결혼신청을 했어요.
일주일 시간을 달래서 아버지에게 승낙을 받아 돌아오겠다하고 집으로 갔어요.
일주일 더 지나도 벨이 안오자 야수는 죽어가고 있었어요. 벨은 야수가 생각나
다시 성으로 돌아갔어요. 쓰러진 야수에게 사랑고백을하니 야수의 얼굴이
훌륭한 왕자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왕자가 벨에게 말했습니다.
마법사 때문에 야수의 모습으로 바뀌었니다. 마음씨 착한 아가씨의 결혼 승낙을
때까지 야수로 있어야했다고요. 그래서 벨은 왕자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 독후활동 2 ◎
야수의 정원에 있는 장미 꽃 밭 만들기
( 준비물 : 아이클레이, 색종이)
색종이로 접은 장미꽃을 아이가 붙여주고
아이클레이로 장미줄기와 잎을 표현해봤어요.
그림자 글씨로 책 제목도 쓰고~~~ 즐거운 책놀이가 됐어요.
장미를 박스종이에 그려주니 폼클레이로 마무리 했어요.
야수의 성에 피어난 장미 정원을 이쁘게 표현했네요.
역시나 반짝이 풀로 장미를 꾸며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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