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학습만화책이 출간되어 소개합니다.
이 책의 특징은 다섯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 탄탄하게 녹아있는 교과서 커리큘럼과 연계
둘째, 과학, 사회, 국어, 음악, 미술, 인물, 시사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 구성
셋째, 8가지 캐릭터로 소개되는 옴니버스 구성
넷째, 학습정보와 재미를 균형있게 구성하여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일거양득의 기회
다섯째, 고품질의 풍부한 사진과 각 분야의 전문가가 검증한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표지를 뜯고 나면 커다란 브로마이드가 함께 첨부되어 있어 관련 분야의 내용을 아이들이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답니다.
본 책의 내용은 8가지 분야로 소개되어 8가지 캐릭터를 통해 전개되고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더해준답니다.
아이가 요즘 스토리버스 책에 흠뻑 빠져 늦잠을 자는 통에 생활리듬이 깨질 정도랍니다. ^^
매일 밤마다 침대 옆에 두고 읽게 되면 아이의 과학 상식 폭은 자연스럽고 쉽게 아이의 상식으로 자리잡게 될 듯 싶네요
스토리버스 지구편의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첫 페이지를 여는 순간 인트로 6장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는 관련 내용의 연계와 더불어 흥미를 부여해주고 궁금증을 유발하도록 유도해주는 역할을 하는군요.
지구라는 주제 속에 녹아있는 선명하고 풍부한 사진들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해줍니다.
지속적인 자극으로 인해 창의사고력의 확장과 더불어 융합사고력을 키워주는 발판이 되어주겠지요.
풍부한 사진과 그림으로 융합사고력을 확장하고 다양한 분야의 교과로 연계되어 확장고리를 형성해 줍니다.
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학습효과로 지속적으로 기억되는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는 집에 있는 연계 도서를 읽고 공감하면서 마무리를 짓더군요.
이젠 아이가 소화할 수 있는 중학년인지라 관련 도서를 읽고 찾아보면서 스스로 탐색하고 탐구보고서로 마무리해줍니다.
참 기특하기도 하고 똑똑한 교재덕에 엄마의 마음이 흐뭇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