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으면 모두 모여라~ 오늘은 아이들과 꾸러기 탐구생활을 읽어봤답니다.
꾸러기 탐구생활은 SBS에서 매주 수,목요일 4시30분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이랍니다.
이책의 머리말을 보면 sbs 권영숙 피디의 말이 있습니다.
'꾸러기 탐구생활 프로그램은 교과서나 일상생활 속에서 어린이들이 궁금하고 알고 싶었던
냉용을, 방송으로 재미있고 흥미롭게 보여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탄생되었답니다.'라고 되어 있는데요.
태연이와 강빈이도 여러가지 실험의 재미에 푹빠져서 매일매일 실험을하자며 노래를 부른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꾸러기 탐구생활을 소개해드릴께요~
먼저 꾸러기 탐구생활에 나오는 탐구대원을 소개해 드릴께요.
탐구대장은 진지희, 척척박사는 최한솔 궁금증 해결사는 이혜인, 4차원 소년은 김유빈
명랑소녀는 윤선정이랍니다.
뒷장을 넘기면 차례가 나오는데 여길보면 아이들의 궁금증이 모두 담겨 있는것 같아요.
궁금한건 못참아 코너에는 만화형식으로 대화하는 것처럼 궁금한점을 이야기하고
또 해결해 나가는 코너랍니다. 딱딱한 글자들만 있는게 아니라 사진과 함께 글이 나와 있어서
지루해하지 않고 재밌게 볼 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계속보다보니 내가 이 그림속에 있는 사람과 같이 궁금한걸 물어보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교과서 탐구코너는 주제가 나오는 학년의 소개가 되어 있구요.
간단한 만들기나 실험을 통해서 그 원리를 알 수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 사진기 만들어 보고 싶다며 엄마를 졸라댔어요.
돋보기가 없어서 만들지는 못했는데 요런거 한번 해보면 아이들에게 참 좋을것 같네요.
이사진도 궁금한건 못참아의 한 코너인데요.
아이들 배아플때 엄마손은 약손~ 하고 지금도 한번씩 해주는데 이게 설마 효과가 있을까
했거든요. 그런데 있다는 거에요. 장운동 호과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준다고 되어 있네요.
새로운 사실하나 또 알았답니다. ^^
이 코너는 꾸러기 탐구 퀴즈인데요. 배웠던 내용을 문제로 풀어보는거랍니다.
딱딱한 형식의 질문이 아니라 만화와 함께 나와 있어서 아이들의 흥미를 잃지 않게 만들었어요.
꾸러기 탐구생활로 태연, 강빈이가 오늘도 즐겁게 보냈답니다.
과학에 흥미가 없는 아이들은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었어요.
또 실험하기 좋아하는 아이들도 대환영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