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문법서라고 하면 두껍고 예시 문장 몇개에 딱딱한 책을 떠올리기 쉽다.

문제를 풀고 몇번 형식을 읽고 외우는 식으로

글이 적은 데신 그냥 수학 공식처럼 문법 공식이 적혀있는 책들만 찾기 쉽상이다.

아니면 문제만 드립다 풀면서 소위 말하는 '감'만 살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 모두 기초가 없이 영어를 하는 것과 같아서

정작 나가서 영어를 실생활에 사용할 때, 우물쭈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닥터 잉글리쉬는 기초는 지키지만 기초에만 얽매이지 않는다.

다른 문법 기본서와 같은 점

 

1. 예문과 순차

우리가 문장구조를 배우는 순차와 그 문장 구조를 배우는 데에 있어서

예문을 통해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 필요가 있다.

이 것은 기본이다!

 

2. 기본 개념+ 심화 과정

기본 개념을 제공한 후에 이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들어가는 것은

우리가 직소 퍼즐을 할 때에

퍼즐을 넣을 틀이 있어야 그 안에 내용을 채우듯이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로 문법을 안내하고 있다.

하지만 닥터 잉글리쉬는 결정적으로 이게 다르다!

 

모든 배움은 스토리에 달려있다.

우리는 CF나 광고 등에서 "스토리텔링"이라는 단어를 쉽게 접할 수 있다.

근데 왜 광고나 CF에서 스토리텔링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할까?

바로 사람들이 스토리를 통해서 기억하는 것이 더 기억에 잘 남기 때문이다.

 

닥터 잉글리쉬의 기본적인 차이점은 여기서 시작된다.

닥터 잉글리쉬는 '문법'의 이야기를 찾아내고

독자들에게 이야기 해준다.

주입 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 흐름에 따라서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즉 'what'만 이야기하는 기본서보다

why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는 닥터 잉글리쉬.

 

영어를 암기하는데 질리신분들

새롭게 영어를 시작하고 싶은데

딱딱한 영어가 싫다는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라는 강추 기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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