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간의 노하우가 있어서 그것만 따라가면 안됩니다.
그것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해야하는 건 엄마입니다.
엄마가 부지런한만큼 사교육을 맹신하지 않게 됩니다.
저도 열심히 영어 도서관에서 영어책을 빌려다가 듣고 읽고 있습니다.
아이가 따라오니까 저도 힘든줄 모르고 합니다.
같이 해주는 친구가 있어서 더 힘이 나고 지칠 줄 모르게 됩니다.
우리나라 엄마라면 읽어야 하는 책~!
사교육을 믿지 않는 엄마라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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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장씩만 시키고 있는 개구쟁이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글읽기를 너무 싫어해서 책을 안 읽어 걱정입니다.
그런데 여기저기 둘러보니 이런 책이 있더라구요.
시서례에서는 훈민정음도 좋은 책이었고 다른 출판사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개념의 책을 만들어 믿음이 가서 가장 낮은 단계부터 시키고 있습니다.
한장마다 주제가 다르고 거기에 5문제 정도만 풀게 하니까 엄마도 아이도
스트레스가 없어서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제목 그대로 손에서 떼지 않고 계속 쭉쭉 읽혀나가는 한편의 영화같은 책이었습니다. 전에 컨설던트라는 책을 읽고 나서 이 책을 읽어서 그런지 좀더 영화같이 다가와서 한번에 읽게 되네요~ 정말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