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의 우리 문화 시리즈는 언제 보아도 감동을 준다. 사실화로 그려진 그림을 보는 즐거움과 놀람이 첫번째 이며 잊혀져 가는 우리의 문화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된다. 경복구에서의 왕의 하루를 따라가다 보면 화려한 궁중 생활 속에 숨겨진 우리 왕들의 고단함을 알 수 있다. 

 우리들의 왕들은 어떤 생활을 했을까? 경복궁에서의 왕의 하루를 읽다보면 왕의 생활과 함께 우리의 구으이 아름다움을 함 께 느낄 수 있다. 

 우리의 몸은 신비하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 몸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노력한 결과 우리의 몸에 대한 기본 적인 사실들이 알려졌지만 아직도 풀리지 않은 많은 사실들이 신비한 비밀로 남아 있다. 

 이 책은 우리몸의 구석구석 신비한 이야기들을 들려 준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들도 있고 새롭게 알게 되는 사실들도 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모든 것들이 읽고 또 읽어도 낯설지 않고 친숙하지만 또 언제나 새롭다는 것이다. 

우리 몸을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관리할 수 있다. 

 세계엔ㄴ 많은 인종이 있다. 우리는 많은 인종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세계 곳곳에서는 아직도 인종차별이란 것이 남아 있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인정하지 안ㄹ고 자신이 가진 눔화가 최고라는 우월감에 빠져 있다. 평화는 아직 멀리 있다.

 사람들은 우리들 몸을 싹 있는 겉 껍질을 벗어버리면 똑 같은 사람이다. 겉으로 보이는 피부색과 언어를 가지고 그 사람을 판단하느라 진정한 그 사람의 능력을 보지 못할 수도 있다. 

 세게의 평화가 이루어지려면 그 사람이 가진 겉모습이 아닌 다른 것을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