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하면 보통 생각하게 되는게 나이먹고 도시생활에 지쳐서

조금은 한가로운 마음으로​ 시골로 내려가 새로운 삶을 살아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는데 이 책에서는 젊은 귀농인들,,또한 귀농

부자들이란 말로 표현하니 새로운 부의 트랜드라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귀농이란 말 자체가 편견적인 말로 이제는 사업으로서 당당히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귀농은 나이와 상관없으며 무엇을 하다가 할게 없고 힘들어서 귀농을 찾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계획아래 준비된 사람들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9명의 귀농부자들을 소개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통해 각각의 귀농의 팁을 소개하고 사업으로서의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나의 노후를 알차게 보내기 위한 방법으로 이제는 귀농이 아닌 사업으로서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나는 매일 부동산으로 출근한다

 

부동산중개업자도 아닌데 부동산으로 출근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하는 생각이 제일먼저 떠오르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 부동산 하면 생각나는 것이 투기라는 단어입니다

사실은 투자의 의미인데 이것이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면 투기가 되기도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고는 일반인들이 수많은 정보속에서 어떻게 알차고 실속있는 정보를 얻어 수익을 챙길수 있을까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직접 현장에 가서 보고 느끼는 것만큼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그것도 한번 가서 보는 것이 아니고 매일 매일 가서 둘러보고 관심을 가지는 것만이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나만의 노하우를 만들어 나갈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해준 내용중에 YG 엔터테이먼트의 양현석 사장의 예를 보아도

알수 있듯이 쉽게 안목을 키우는 것이 아닌 발품을 팔아서 피나는 노력을 하여야만 스스로 깨우침을 얻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내가 어떠한 목적으로 부동산을 투자할지 어떤 방법으로 계획을 세워서 진행해 나갈지등을 꼼꼼히 체크해보고 안목을 키운다면 좋을 결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재테크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나 기초지식을 다지는 사람에게 좋은 필독서입니다

은행, 증권, 보험, 연금, 부동산, 세금등 분야별로 나누어 기본에 충실한게 설명해주었습니다

저금리, 저성장, 전세값 및 집값의 상승으로 불안한 시대에 기본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마음을 정리하는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여러 가지를 다양하게 설명한 것은 개인마다 선호도가 다르고 잘할 수 있는 분야가 다르다 보니 자기에 맞는 재테크를 선택하여 집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번에 큰 목돈을 모으는 재테크가 아닌 지금 수입을 기준으로 지출을 조정하면서 종잣돈을

차근 차근 준비하여 재테크를 늘려가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부푼 꿈을 안고 실천해 가다보면 실제로 모아지는 돈이 크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돈의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 꾸준한 실천력과 현금의 흐름을 느끼고 알 수 있는 노하우가 생긴다는 것이 가장 큰 수확입니다

이 책에서 가장 크게 가슴에 느껴지는 말은 현재가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앞으로의 삶에서 지금이 가장 젊은 때이고, 과거의 삶에서 지금이 가장 노련한 때입니다 지금 시작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