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01. 소리 위를 걷다 Part 2 [미니앨범]
01. 죄인 -절제된 보이스가 매력적인 곡
02. 다시 겨울이 오면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과 재즈 피아니스트 한충완 교수가 참여
03. 난 원래 이렇게 태어났다 -밝고 경쾌한 기타와 드럼 사운드가 돋보임
04. 녹턴(Nocturn) -아름답도록 슬픈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곡
05. 강변에서 -재즈와 피아노 선율이 인상 깊음.
06. 죄인 (MR)
07. 다시 겨울이 오면 (MR)
08. 녹턴 (Nocturn) (MR)
- 총 5곡에 MR이 3곡이네요~
아직 음반은 발매전이지만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선공개되어서 먼저 들어봤습니다.
타이틀곡인 죄인이 마음에 참 들었습니다. ’애인...있어요’ 와 ‘헤어지는 중입니다’으로
참 좋아했었는데 여기에 최소 한곡이상을 추가해야겠네요.
이은미가 1년 여 만에 소리 위를 걷다 2에 발표한 이 음반 정말 마음에 듭니다.
직접 작사에도 참가하셨다는데.. 구체적인 설명이 부족해서..;; 앨범재킷을 사서 보고 싶지만
아직 발매전이어서..ㅠ.ㅠ
개인적으로는 죄인이 첫번째로 좋고요. 강변에서, 그 다음으로 다시 겨울이 오면...
그리고 이 음반은 아마도 또 하나의 명반으로 남을 듯하네요.
온라인 실시간 차트도 쭉쭉 올라가니 1위 한번 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