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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눕

상대의 마음을 얻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주변에 늘 사람이 많은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인복을 타고 났다고 부러워하는 대신 나는 얼마나 노력할 준비가 되어있는지 돌아보자. 이 책은 심리학계의 기린아로 평가받는 학자 샘 고슬링의 행동과학 연구를 담았다. 표제인 ‘스눕’은 기웃거리며 돌아다니거나 꼬치꼬치 캔다는 뜻. 저자는 직감에 의존하는 것을 뛰어넘어 과학적으로 상대를 읽는 기술로 스눕을 재정의하며, 인간이 어떻게 숨겨진 자신의 내면을 외부로 투영 또는 감추려 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사소한 행동이나 버릇이 나를 말하는 중요한 근거가 된다는 심리학적 논리와 함께 이를 이용한 이미지메이킹의 비법이 덤으로 제공된다. 

책 소개글을 보니 미드에서 봤던 프로파일링기법이 생각납니다.

나쁜여자

남자는 나쁜 여자에게 끌린다. 아마도 매력적인 부분이 있는 여자에게 끌리는 거겠죠.

음..근데 혹시 오해하실지도... 대다수의 여성들이 나쁜 여자가 되기 위한 조건은 안된다는 것을..

따라하지마세요~ 후회하실 수도 있습니다. 나쁜여자에 대해 알아보고 과연 따라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보고 시도해보세요~

바람의 화원

국민여동생 문근영이 남장 여자가 되어서 돌아왔죠. 극중에 신윤복을 맡아서 열연,,

커플상도 문채원과 받고...;;; 그리고 정치적 쟁점에도 앞에 나서는 인물로 그려졌죠.

그리고 박신양이 김홍도로 나와서 끝까지 신윤복을 챙겨주고 보살펴주는...

그런 역할로 둘의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참 재미있는 드라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