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기| 전체(421)

마크 쿨란스키

세계사에 큰 영향을 주었던 음식을 소개하는 작가인듯 싶습니다. 물론 대구나 소금 말고도

감자나 차, 향신료, 초콜렛 등도 있겠지만...위 두품목도 엄청난 변화를 가져온건 확실하니깐요.

소금 세계사를 바꾸다, 대구 이야기는 아동용 도서로 알고 있습니다.

성인용 페이퍼북은 절판되거나 구하기 쉽지 않더군요. ;; 물론 약간 서양지리 정도는

공부하거나 지도를 펼쳐놓고 봐야 이해가 쉬울듯 싶습니다. 지명이 워낙 많이 나와서리...

정년 후라는 책의 리뷰를 봤습니다.

아직은 멀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과연 정년 후 나는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하면서 나의 아버지를 보면서 한번쯤 생각해보는 중요한 책인거 같습니다.

비록 사회 초년생이지만 세월이 빠르다는 것은 이미 몸으로 느끼고 있어서리..

이번 휴가때나 주말에 한번 읽어볼렵니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드라마와 소설로 봤을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죠. 우리나라도 리메이크했던 거 같았는데..

파랑인가? 송혜교와 차태현 주연의...ㅡㅡ;; 물론 흥행 대실패...

드라마를 먼저 봐서 그런지 감동은 좀 덜 했죠. 그래도 음악의 감동가...

주요부분은 다 와닿았다는.. 특히 여주인공이 더 이뻤다는..ㅡㅡ;;

아무쪼록 히라이켄을 눈을 감고가 계속 멤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