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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연님의 음악을 좋아합니다.

처음에 음악을 들었을때는 그냥 뉴에이지 아티스트인 줄 알았는데 조금 다른 이력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초등학교 음악선생님이시라고 하시더군요.;;

음악적으로 봤을때 제가 공부할때 연주곡을 주로 들었는데 딱 맞는거 같더군요.

개인적으로는 1집 sentimental green을 좋아해요~

피아니스트 전수연. 그녀의 이력은 다른 피아니스트들과 달리 조금 특별하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음악 선생님’이 그녀의 본업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동시에 피아니스트로서 아이들의 맑은 영혼을 건반 위에 그려내고 있는 전수연의 첫번째 연주곡집이 출간되었다

위 설명처럼.. 전수연님의 첫 연주곡집이 나왔습니다. 우와...그동안 많이 좋아했는데..
실제로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도 뵙고요~^^ 이렇게 연주곡집을 만날 수 있어서 참좋네요

요즘 애견인구가 점점 증가하죠. 오피스텔에 혼자사시는 여성분들도 강아지 한마리씩은

키우고.. 애견에 대한 정보를 얻을려면 인터넷 카페에 가입해서 수시로 검색해야하고

물어봐야 했는데..이제는 책도 있네요. 애견을 들여오기 전에 이것저것 먼저 책으로

찾아보면 더 좋은 동반자가 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