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적 삶을 위한 자기발전노트 50

 

학교 다닐 때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영역에 초점을 맞춰 집중한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만큼 행복한 인생을 없다. 취미가 직업이 되며 금상첨화다.

 

열심히 반복하여 일하게 되면 생계는 유지할 수 있다. 차원 높은 삶을 살기를 원하는가? 창의적인 고차원적인 좋아하는 일에 열중하라.

 

좋아하는 일에 열중하라. 습관이 된다. 익숙해지는 것이다. 비교하지 마라. 행복은 마음속에 있는 것이다. 행복의 기준이나 자신만의 가치관을 가지고 꿋꿋하게 버텨라. 오늘 까지 버티면서 월급을 받아가는 샐러리맨이 보인다. 사회는 그렇게 만만한 곳이 아니다.

 

삶을, 존재를 가장 풍요롭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가치 있다고 생각되는 영역에 자신을 불태우는 열정과 몰입을 가질 수 있는가?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되는 일에 시간, 열정, 노력을 다하라.

 

타인에게 충고를 해주고 싶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간접적인 질문을 하라. 질문은 대답을 낳은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 충고란 필요하지 않다. 충고하면 반발한다. 저항감을 나머지를 둘 뿐이다.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우리는 삼삼오오 무리지어 가는 곳을 택할 뿐이다. 농구할 때 3대3 계획서와 5명이 하는 농구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다른 사람을 따라가며 사는 삶은 재미도 없고 성공확률이 거의 없다. 당연이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다.

 

교사, 공무원의 일상에 대하여 생각해 보자. 교사와 대화를 하게 되어 깊게 들어가게 되면 정규직의 게으름과 귀찮음은 가장 중요한 교육에서 출발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창의성, 전문성, 도전정신과 독서는 몸에 배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창의적, 창조적인 삶이란 자기 주도적인 삶이다. 최고의 인생은 스스로의 인생을 창조하는 주도성을 갖추어야만 얻을 수 있는 선물이다. 충분히 몰입할 수 있는 여유를 즐길 수 있는가?

 

아르바이트를 해 본 적이 있는가? 화폐를 위해 일하지 말고 하고 싶고, 즐거움을 주는 일과 과목을 찾아야만 한다. 가는 길은 멀리 보여도 다가서야 하는 것이다. 어떤 일을 잘하게 되면 그 일이 좋아지는 것이 일반적 사람의 특성이다.

 

자연의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을 통과하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렵혀지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당당하게 혼자서 가라. 누가 보더라도 자신감과 용기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모든일에는 주저함이 있다. 일들은 피하고 싶고 고통스러운 것이다. 자신이 나서서 재미있게 해보려고 할수록 괜찮은 것이다.

 

그림 또는 도표를 통해 복잡한 문제들을 단순화할 수 있는가? 간단하게 정리되어야 몰입의 대상과 방향을 알 수 있다.

 

타인에게 지친 모습을 보이는 것은‘나는 꿈, 희망, 목표가 희미해서 몰입할 것이 없다’라고 말하는 바와 같다. 목표가 있는 사람은 자신의 생활과 삶을 사랑한다. 자신의 삶이 긴장감으로 유지되고 충만감으로 가득차 있는 것이다.

 

질문을 받을 확률이 거의 없는 사람의 실력은? 긴장감이 없으면 집중력도 떨어지고 성적도 그와 비례한다.

 

주말이면 옥산의 청암산에 갈 기회가 자주 있다. 해변가에 걸쳐 있는 대나무가 나의 시선을 끌어 당긴다. 나의 눈높이를 바라보며 위로 쭉쭉 뻗는 눈을 보면서 생각한다. 대나무의 마디를 보면 높이를 대충 어림잡아 알 수 있다. 대나무와 대화하고 싶은 것이다.

나는 대나무가 되고 싶다. 필통, 연필, 지우개가 되고 싶다.

 

책을 읽은 후에 기억에 거의 남아 있지 않을 수가 있다. 그속에 몰입하여 빠져 있을 소설에서나 자기의 상황과 고민, 해결책을 집줄해서 다루는 책과 사람이 아쉬웠으나 나름대로 가치 있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생산적책읽기50-안상헌

 

이분법적인 사고, 주고 받기, 안과 밖, 이성과 감성, 합리와 부조리, 삶과 죽음. 첫 단원에서 기록하고 싶은 언어들이다. 나머지 장들은 일상 사에서 익숙하고 생경한 광경들이 펼쳐지지 않는다.

 

책 한 권에 종이 한 장. 이 말을 여러번 들었어도 실천 하기 어렸웠다. 생각만 하고 실천하는 행동이 아쉬웠다. 여러번 읽고 있었다. 순서에 입각해서 쓰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도 나만의 ‘합리화’, ‘자기방어’를 통해 나만의 스탈일을 고집할 수 있다.

 

책이 한권 뜨게 되면 나의 ‘석류처럼 쏟아지는’사상을 주워담는 사람들이 12명은 있을거라 생각한다. 부지런히 훈련과 연습을 통해 완성해 가야한다. 아직은 부족하기에 24시간의 전부를 읽고, 생각하고, 쓰고, 느끼고 강연하며 약간의 변화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 않은가?

 

기간이 너무 흐르지 않은것은 빼고 나 혼자서 가기에 약간 부족한 감은 있다. 나만의 스탈일로 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존재이유가 읽어가는, 쓰고 있는 이유일 수 있다. 하루도 쉬지 마라. 마침 오늘은 주말이다. 주말에는 책을 읽지 않기로 했다. 가족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여유와 대화의 광장을 마련해야 하는 것이다.

 

엊그제 ‘생의 한가운데’를 읽고 한 장으로 정리하기 위해 새벽에 일어나 정리해 봤다. 바로 잊기 전에 키워드를 정리하다가 또 잊어 버리곤 한다.반복해서 각인 시켜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의 것이 되지 않는다. 힘들지 않으면 생이 아닐 수 있다. 고난과 역경과 피드백은 어디에서 와서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다가서는 일대기는 나에게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사상의 성립배경과 성장 배경, 어려운 시절을 이겨낸 이야기, 가치관이 형성된 삶의 고난과 역경, 부모에 대한 가족에 대한 사랑들이 헌신적으로 표현되어 있었다. 그것을 한 장으로 정리하려 하니 생각이 멎어버린 적도 있었다. 그리고 죽음의 5단계를 생각하다 기록하지 않아 찾아내니라 오랜 시간을 소비해 버리기도 했다.

 

‘자유의지’와 삶의 의지 사랑을 유난히 강조한 이유다. 안상헌을 통해 가치관의 밧줄에 쇄기를 박아 놓은 지 오래지만 더욱 흔들릴 수 없다. 오늘 출근할 때, 거울을 보면서 ‘타인의 삶에 공헌하였는가’ 변화를 주었는가? 대화와 토론을 통해 봉사했는가? 칭찬과 지지를 통해 소통했는가? 물어야 할 것들이 많다. 긍정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 것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피그말리온현상’, ‘플라시보효과’ ‘위약효과’등으로 교사의 기대, 부모의 기대, 또래집단의 기대수준에 모두가 다가서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대학원 시절 ‘소를 물가에 데려갈 수 있어도 강제로 물을 먹이게 할 수 없다.’는 말에 조건만 제시하면 동기유발하면 가능하다는 것이다.

 

나의 언어는 힘이며 행동이며 인식이며 사상이며 사랑이다. 이 삶에 대한 기대수준대로 모두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존재의 이유는 소유가 아니라 공유인 것이다. 힘들고 외롭고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서 볼지라도 무한한 사랑이면 충분한 것이다.

 

‘남의 생각을 뜯어고치려고 하지 마라’ 나는 왜 사람들과 갈등을 야기하며 충돌하는가? 남의 생각을 고치려 하는 마인드는 분명 아닌데. 언어의 힘에 무게를 싫어서 그러한가? 세 번 생각하면 실수를 한다고 하는데 나는 몇 번이나 생각하며 행동하며 실천하는가?

 

갈등상황이 존재한다. 멘토를 통해 화해한다. 약간의 앙금은 가라앉지 않고 있지만 소통을 통해 울림은 있어야 한다. 대화의 통로는 다음과 같았다. ‘자아성찰’ ‘깨달음’이 부족한 탓에 나의 길을 간게 멀리 가버렸습니다. 무로 돌아가, 원점에서 다시 출발하겠습니다.

 

본심은 어디에서 와서 가는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가? 누구의 눈이 정확하고 대충 가는 모습인가? 신은 알고 있는가? 상식과 교양이 통하는 세상이어야 한다. 한 사람의 전문성은 모든 사람을 편하게 하고 시스템에 순응하게 하는 것이다.

 

행동하며 배워야 한다. 이 글도 행동을 통해 실천이 된 것이다. 이른 아침 산책하다 보면 생각이 교차한다. 산책시간에 사유의 깊이과 사색은 다가서는 것이다. 시간이 있으면 배낭을 메고 둘레길을 걸어야 한다. 야산이라도 가라. 들판에 가서 보리가 소리치는 모습을 느껴야 한다.

 

모든길을 책으로 통한다. 책은 나이다. 나로 통하는 것이다. 하루도 빠지지 말고 너만의 길을 가라. 가야 하는 것이다. 책은 정신이며, 혼이며, 미래다.

선물옵션만기, 트리플위칭데이, 나무처럼 무심하게 살기, 피가 원활하게 돌아간다. 살이 돌기 시작하는 숲을 보고 생각하기. 다가서서 지켜보기. 일상사 정확하게 관찰하기. ‘생의 수레바퀴’ 읽고 리뷰 올리기. 해야 할 일 정리하기. 그리고.

 

집중이 되지 않아 일찍 귀가. 아마 10시 이후의 시간. 이불 속에 들어가 생의 수레바퀴를 꺼냄-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라는 작가의 생애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자주 등장함. 언젠가는 읽어야 하기에 도서관에서 캠벨의 책과 동행해야 함. 미루고 미루다 일찍 도착하여 행동으로 실천함.

 

흥미를 유도하기 보다는 많이 들어서 가볍게 읽기에 부족함이 없음. 좋은 말들을 일부 꺼내와 옮기는 안작가의 혜안에 놀라움을 표시함. 인생은 ‘자유의지’대로 사는 것이다는 것을 각인시킴. 그런대로 읽을만한 책이기는 한데.

 

나에게 오기에는 멀기는 하지만 삶과 죽음을 받아들이는 자세에 대해 5단계를 기억할 필요가 있음. 분노부터 수용까지. 가야할 길을 가며 삶아가는 삶의 의지는 가치가 있음. 누구가 경험하는 시대적 요청에 의해 이동하는, 생각하는, 느끼는 감정과 논리들.

 

인간을 치유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조건 없는 사랑뿐이라고 한다. 인간은 누구나 삶 속에서 고난을 경험한다. 쓰라린 경험을 하면 할수록 강해지고 거기에서 더 배우고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즐길 수 있어야 한다. 두려움과 고통을. 이와 같은 언어의 힘은 나를 더욱 더 강력한 세계롤 유인한다!

 

골짜기를 폭풍우로부터 지키려고 메워 버리면 자연이 새겨놓은 아름다움을 볼 수 없게 된다. 멋진 언어의 구사이다. 신이 우리에게 준 최고의 선물은 ‘자유의지’이다. 찾아올 죽음을 앞두고 사람들은 어떻게 마지막 날들을 살아갔을까? 여기저기에 똑같은 이미지가 반복해 그려져 있었다. 나비였다. 모든 곳에 나비가 그려져 있었다. 투박한 그림도 있었다. 세밀하게 그린 것도 있었다. 건물은 나비 천지였다. 왜 나비일까? 뭔가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게 아닐까? 무엇일까?

 

삶은 끊임없이 도전해야야 과제를 주기 때문에 가치 있는 것이다. 나비처럼 날기 위해서, 자유를 만끽하기 위해. 난 나비다. 알을 깨고 나오는 밖의 세계! Navi!

 

지구에서 숙제를 다 마치고 나면 몸을 벗어버려도 좋다. 우리의 몸은 나비가 되어 날아오를 번데기를 품은 고치처럼 영혼을 감싸고 있는 허물이다. 이 때 인생 최대의 경험을 한다. 힘든 경험에는 고통도 두려움도 불안도 슬픔도 없다. 다만, 나비로 탈바꿈해갈 때의 따스함과 평온함이 있을 뿐이다.

 

책의 제목과 이름을 빛의 몰입이라 하고 싶다. 눈부신 빛에 미쳐 살게 되면 사랑과 몰입과 긍정은 다가서게 된다. 매일 어떤 봉사를 하는가? 해왔는가? 타인을 사랑하려는 마인드로 하루를 보내는가?

 

선택은 자유다. 어떠한 삶을 사느냐는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다. 내면의 소리와 대자연의 소리와 더불어 가야 하는 것이다.

 

우리 교육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시간들이 널려 있다. 지금까지 억누르고 있던 고통과 분노, 억울함이 갑자기 폭포수처럼 쏟아져 그 당시에 흘려야 했을 눈물을 흘리는 것이다. ‘교육’, ‘상담’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전문상담사로 자리 잡은 아이러니다.

 

어디로 가는가? 존재의 차원은 어디까지 인가? 고치를 벗고 날아오르는 나비처럼 내 의식은 육체를 떠나 정신 에너지 그 자체가 되어 있었다.

 

두려움의 반대말은? 자신감, 자존감, 자부심, 자긍심이다. 지금까지 살아오며 이분법적인 사고를 해 본 기억이 얼마 없다. 논리와 감성, 합리와 부조리 등. 겉과 안, 안과 밖, 어둠과 대낮 등.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엑시터시는? 풀입, 나비, 자갈 등 눈에 들어오는 모든 것이 진동하고 있는 것이다.

 

주의를 집중하는 것이야말로 명사의 가장 높은 형태의 하나다. 두려운 것은 무엇인가? 인생에서 가장 멋지고 놀라운 경험은?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는가? 지금이라는 이 순간 소중한 것은 오직 하나 사랑뿐이다.

 

자유의지는 지구에서 태어난 사람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이다. 나비가 고치를 벗고 날아오르듯 몸을 벗어던지고 마침내 커다란 빛에 녹아 하나가 되는 것을 바라보라.

 

우리는 배우면서 시험에 합격하면 졸업이 허용된다. 우리 몸을 벗는 것이 허용된다. 나비가 되어 날아오를 번데기를 품은 고치처럼, 영혼을 감싸고 있는 허물이다. 때가 되면 우리는 몸을 놓아버리고, 고통도 두려움도 걱정이 없이, 아름다운 한 마리의 나비처럼 자유롭게 날아 하느님의 집으로 간다. 그곳에서 노래하고 춤춘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상상할 수도 없는 커다란 사랑에 둘러싸인다.

 

부정-분노-타협-우울-수용

 

삶의 의미와 몰입에의 행복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