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오빠 부자 동생

 

자기계발서에 미쳐 있을 때 이책은 나에게 새로운 정신을 깨우쳐 주었다. 그러나 리뷰를 쓰기 위해 이 책을 다시 한번 읽기 시작할 때는 실망스러운, 권하기가 어려운책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무엇인가?

 

너의 길을 찾을 수 있는가? 찾으려고 노력한 적이 있는가? 너의 운명의 길을 찾아 헤메인 적인 몇 번이나 있는가? 깊은 사색과 명상에 빠져 돌파구를 찾아야 하지 않는가? 대화와 독서를 통해, 배움을 통해 찾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직간접 경험을 통해 많은 사람을 만나라. 혼자서 찾아야 한다. 너의 갈 길을 당신이 알아서 찾아가라.

 

자기답게 사는 길, 자기다움의 길

나답게 사는 길, 자신의 소명을 찾는 것,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나는 이제 무엇을 할 것이며, 또 무엇이 될 것인가?

너의 잠재력은 무한하고 풍부하다. 언제쯤 꺼낼 쓸 수 있니? 연습과 훈련을 통해 울림의 소리를 들어라.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라. ‘신은 너에게 무한한 잠재력을 불어 넣어 주었다.’ ‘너의 잠재력은 풍부한 데 쓸 줄을 모르는구나!’

 

하고자 하는 일을 찾고자 노력하라. 부지런히 움직이고 갈망하라. 가만히 있어서는 안된다. 성공과 성취는 배움이 아닌 심리에 달려 있다. 세상이 온통 학교다. 신샘이 학교다. 세계다. 자연이 학교다.

 

우리 삶은 원래 아름답고 황활한 것이다. 세상은 열광적이고 두려운 것이다. 혼란스럽고 도전정신이 필요하다. 그 중 키워드는 ‘혼란’이었다.

 

삶은 인간관계다. 많이 가르치면 가르칠 수록 더 많이 배운다. 정신적이고 감정적이고 육체적이고 영적으로 완전해지기 위해 노력하라.

 

증오하는 것은 어떻게 끝낼 수 있는가? 시간의 흐름을 따라가면 해결될까? 사랑으로 끝내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사랑은 미움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여기까지 기록으로 마무리 한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로버트 기요사끼를 정말 좋아했던 한 시절이 있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모든 부자 아빠 시리즈를 읽고 주변 사람에게 선물하고 권했으니 말이다. 더 이상은 그만이다. 가볍게 읽을 수 있으면 스쳐 지나가며 펼쳐보리라.

 

몰입-황농문

 

나의 컨셉은 몰입이다. 몰입적 사고와 몰입에 관한 다양한 생각들을 계속해서 기고하고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할 것이다. 몰입속에 행복이 있다는 것을 강하게 믿고 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묻는다’ ‘몰입한 경험이 있으세요’ 몰입경험을 한 사람, 몰입적 사고를 한 사람, 몰입상태에 있는 사람의 얼굴을 보라.

 

여유가 있고, 항상 웃음이 떠나지 않으며, 자신감과 지적 호기심 및 자연에 대한 관찰과 내적 만족감이 넘쳐 흐르는 게 밖으로 드러나 보인다. 내가 물어본 사람들 중 거의 대부분은 ‘강한 몰입’을 경험한 사람들이었다. ‘중간 몰입’ ‘약한 몰입’이라도 경험하게 할 수 있는가?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할 것이다. 세계적인 석학들의 모든 글들을 다 읽고 두뇌관련 책과 심리학 책들을 거의 섭렵하고 섭렵할 것이며 진행 중이다. 이 또한 내가 좋아하는 한국인 작가 한명을 만나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나의 몰입은 어떻게 오는가? ‘읽고 생각하고 쓰고 느끼며 강연하며 온다’고 생각한다. 나의 목표는 ‘문사철이 있는 대안학교’다. 삶의 존재의미와 가치는 타인에게 봉사하고 헌신하며, 조금이라도 변화를 주는 것이라는 확신에 변함이 없다.

 

이 길만이 신의 소명이며 나의 길이다는 생각이 든다. 가끔 신축적으로 변화가 있으련지 모르기는 하지만 그리 커다란 움직임은 없을 것이다. 세 개의 컨셉을 두고 오늘도 움직이고 배우기 시작한다. 세상 전체가 학교이다.

 

나비와 몰입과 초인의 길을 가기위해서는 나비와 관련된 모든 책을 읽어야 한다. 지금까지 읽어온 책들중에서 다시 빼어들어 정리해야만 한다. 스쳐지나온 것들이 쌓여 있기는 하겠지만 어느사이로 다 빠져나가 버렸다는 생각이다. ‘콩나물이 자라듯이 물은 주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몰입은 나의 정신이며 혼이다. 몰입사랑은 하루에도 시촌각을 다투면서 사라지는 것이다. 이 글을 표현하면서로 몰입이라는 단어만 나오기만 하면 더할 나위없이 기분이 좋다. 몰입관련 서적을 읽게 되자, 뇌에서 너무 많은 호르몬이 나오게 되어 가족으로부터 정신과 진료가 필요하다고까지 한다.

 

‘과대망상증환자’ ‘조증’환자라고 하는데 연연할 필요가 없다. 나의 존재감은 몰입을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다. 시도때도 없이, 언제 어느곳에서나 읽기, 생각하기, 쓰기와 느끼기 및 산책과 등산이 나의 소일거리다. 모은것을 버릴 수 있다. 가지치기는 진즉부터 해왔지만 지금은 거의 다 버렸다고 할 수 있다.

 

‘산사로의 길’이 대안이라고 하기도 한다. 그래도 민중들과 동료들과 함께하며 대화와 토론 및 일상사는 너무 황홀하며 가치있다. 이 장소를 떠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평의 땅과 침낭 및 자연이면 충분하고 괜찮은 것이다.

 

당신은 몰입에 대한 지식이나 이해 적용 분석을 해 본적이 있는가? 몰입에 대한 자료나 정보 및 지식과 지혜를 가지고 있는가? 경험해 본 적이 있는가? 몰입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한 때 관심을 가져 책을 찾아본 사람일지도 접근하기가 어렵거나 높은 벽이었을 경우가 많다.

 

몰입은 누구에게나 온다. 간다. 가능하다. 나이나 학력, 지적 수준에 관계없이 가능한 것이다. 몰입 경험을 가능하면 많이 할수록 너의 삶의 질과 행복은 높으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다.

 

몰입하고 있는 삶은 단순하다. 쓸데없는 가치에 마음을 쓸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내가 가야할 길을 가고 있는가?

 

몰입경험, 몰입체험, 몰입적 사고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매일 산책을 해야 한다. 운동장을 돌아도 괜찮고 가벼운 야산을 등산하며 사색에 잠기는 것이다. 모든 것은 대자연과 연결되어 있다. 생각을 비우고 출발해도 늦지는 않다. 흙을 밟으면서 새소리 물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하늘을 바라보며 구름처럼 이리저리 자유를 만끽하며 자유의미를 부여하려는 자세를 갖고 몰입해야 한다.

 

순간몰입, 단기, 중기,장기 몰입의 자세를 갖춰라. 몰입은 인생의 길이다. 몰입은 행복으로의 성취의 길인것이다. 하루를 살더라도 최선을 다해 산다는 말은 몰입적 사고속에서 허우적 거리다 사라진다는 것이다. 철학자, 음악가, 미술가, 수학자, 과학자, 경제학자 모두가 몰입적 사고를 자신의 인생과 바꾸었다고 할 수 있다.

 

몰입은 자신감에 비례한다. 자신감은 스마트에서 나오는 것이다. 스마트는 가지치기다. 불필요한 모든 것들을 제거해야 한다.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표면으로 나타나 있다. 행동으로 해결책에 집중하며 다가서는 것이다.

 

몰입속에 묻혀 살게되니 몰입하게 되더라. 몰입한 사람만이 생산적인 삶, 가치있는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면 지나친 과장일까?

 

가치관과 삶은 하나가 된다. 가치관을 바꾸면 사람이 달라진다. 가치관의 효과는 평생 연속함수로 지속되는 것이다. 몰입하는 과정속에서 자신의 일에 대한 가치관이 바뀌면 다른 일에 비해 훨씬 더 의미가 있으므로 인생을 올인할 가치가 있다는 확신이 든다. 진정으로 행복한 삶은 주어진 일에 몰입함으로서 얻는 것이다.

 

몰입경험과 사고는 자신의 일에 에너지와 열정 및 모든 힘을 쏟는다. 하나의 명확하고 구체적이며 디테일한 목표에 가까이 접근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그 결과 최고의 자아실현과 함께 행복이 다가선다. 가치관의 변화는 일시적인 게 아니라 인생을 보다 성공적이고 의미있게 살게 하는 것이다.

 

몰입은 산만한 상태에서 높은 집중도로 가는 행위이다. 위기 상황에 쉽게 몰입하는 것은 위기감 때문이고 오락이나 취미 활동에 쉽게 몰입하는 것은 즐거움 때문이다. 긍정적 보상과 부정적인 보상이 유도하는 목적지향성은 우리 두뇌가 작동하는 기본 메키니즘이다. 몰입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목적지향을 이용하여야 한다.

 

목적지향성을 고려하면 몰입도를 올리는 데 필요한 요소는 뚜렷한 목표와 성취 동기다. 어떤 목표를 정하면 그 목표를 추구하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목표 의식을 강화시켜 성취동기를 북돋우는 노력이 자신의 일에 대한 흥미와 수행 능력을 올리는 결과다.

 

세렌디피티는 일상 용어다. 붕어가 물 위로 살짝 튀어 오른는 생각이 나오는 것이다. 자신이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일에는 누구나 몰입을 경험한다. 취미생활이나 놀이에 대한 몰입은 항상 지속되어야 한다.

 

자신의 한계를 규정짓지 마라. 초월적 패러다임을 가지고 문제해결력을 기르면 창의성이 쏟아져 나오게 된다. 자신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깨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부자가 되면 행복할까? 돈을 많이 버는 것이 행복의 충분조건은 아니다. 부는 삶을 편리하게 해주기는 하지만 행복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행복은 몰입적 사고를 통해 다가서는 것이다.

 

수동적 몰입과 능동적 몰입에 대하여 생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반강제성을 띠는 수동 몰입이 가능한 것인가? 관계된 사람들을 지켜보며 몰입적 차이를 분석 종합할 것이다.

 

책을 여러번 읽어가면서도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미하이의 책을 보면서 ‘아하! 그렇구나’라는 말이 계속 이어졌었다. 내가 교육의 빛을 위해 몰입적 빛의 탄생을 보여줄 것이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휴식장

 

관계장

인간관계는 난로처럼.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다가서야 하는 것이다.

 

미래 장

전문성과 성실성이면 충분하다. 게으름 두려움 귀차니즘에서 벗어나 날 수 있으면 방황하라. 관성의 법칙이 있다. 가야 할 때 끝까지 가야하는 것이다. 머뭇거리지 말고 주변에 눈을 주지 말라. 집중적으로 초점을 맞춰 나아가라.

 

인생장

듣게 되면 잊는다. 망각과 기억이라는 약이 혼합되어 존재한다. 보면 기억한다. 많이 볼 수 있도록 하라. 여행이 최상인가? 행동하면, 이해하게 된다. 행동으로서 교육하려는, 배우려는 시도는 적극 권장해야 한다.

 

바보처럼 살아라. 거지처럼 살아라. 청소부가 존경받는 이유는 나이가 들면 알게되는 것이다. 나사가 빠진 사람처럼, 모자란 사람처럼 행동하는 자신감이 있는가?

 

반대로, 초인이 되어라. 나비가 될 수 있는가? 알에서 깨어나라. 끊임없는 사색과 번민은 모든 세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냉철한 이성과 사랑을 가지고 사물을 대하라. 호떡 장사를 하더라도, 짜장면을 팔더라도, 콩나물 밥, 팥빵을 팔더라도 전문가, 장인, 달인 및 스페셜리스트가 되어야 한다.

자신감과 자부심 및 자긍심과 자존감은 동행하는 것이다.

 

번데기에서 나비가 될 수 있는가? 알에서 새가 되기위한 과정을 아는가? 생각을 넘어 자유의 길에 이르러 초월적 정신을 공유하는가? 선을 넘어 경계를 넘어서야 새로운 신천지가 신세계가 펼쳐지는 것이다.

 

생각은 말을 만들고,행동을 만들고,습관을 형성하며 인생이 된다. 이 원형을 돌려가기만 하면 된다.

 

전화하면 인터넷하지 마라. 하나에만 집중해야 한다. 전화의 내용에 집중하려면 전화에 인터넷이면 인터넷이면 충분하다. 이와같은 생각이 필요하지 않는 도구도 동시에 일어나기는 어려운 것이다. 초점이 강조되는 이유다. 독서하며 수학문제가 생각나거나, 다른 곳에 집중해서야 되겠는가?

 

항상 기억하고 반복하라. 특히 가족, 친지, 동료와 대화할 때 명심하라. 흩어짐은 집중으로, 발산은 수렴으로, 극한도 수렴으로 무한을 유한으로 모아가려는 마인드로 가야 한다. 행복의 질도 또한 이곳에 존재할 때가 많은 것이다.

 

너의 거울은 너의 패러다임일 수 있다. 또한 나의 프레임은 너의 거울일 수 있다. 모두의 거울과 패러다임, 프레임이 다양한 데 어느곳에 비추며 세속의 기준에 따르는 비교를 할 수 있는가? 창의 크기는 마음의 크기며 정신의 크기고 사랑의 양과 질인 것이다.

 

모든 문제의 답은 본인이 알고 있다. 알고 있지 않다면 질문도 나올 수 없었다. 기다리며 참아내는 것이다. 듣기가 말하기 보다 어렵고 중요하다. 해보면 알 수 있다. 듣어야 무한대로 배울 수 있는 것이다.

 

타인의 목소리에 웃는 표정으로 경청하며 공감하라. 나의 존재는 타인의 인정이고 타인의 인정은 나의 존재인 것이다. 또한 인정은 가치의 초석이다. 동일시 하며 경청하고 같은 눈높이에서 출발하려 노력해가 갈등과 충돌이 사라지게 된다.

 

탐욕과 자존감은 정비례한다. 결핍욕구에 시달리게 하는 자본주의로부터 벗어나는 성찰과 깨달음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소중한 것은 더욱 더 보이지 않는 법이다. 너무 물질에 눈을 더렵히지 마라. 눈감을 때까지 황금색으로 물들일 수 있는가?

 

 

나의 전문성은? 업무에 대한 만족도는? 자신을 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분야를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세밀하게 분석종합해야 한다. 교과와 배운것과의 관계를 통합하며 끊임없이 풀었다가 조합했다. 묶을 필요가 절실한 것이다.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보라. 만두, 라면, 짬뽕, 피자, 돈까스, 통닭, 팥빵, 호떡, 짜장, 메밀국수. 선택의 폭이 많아 고민이 많을 수 있다. 나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내일 또 내일 오면 되는 것이다. 아쉬워할 필요가 없다. 그냥 스쳐 지나가며 ‘저 포도는 달지 않다’라고 하며 소리칠 수 있으면 된다.

 

선택은 마음대로 하는 것이다. 지금부터 연습을 해야 마음이 가는 데로 끌리는 대로 가면 되는 것이다. 이왕이면 자기의 소신대로 가격에 상관없이 접근하라. 하나을 선택할 수 없으면 여러 개도 가져가라. 지금은 퓨젼이 대세일 수 있다. 퓨젼 음식도 괜찮다.

 

소소한 일상은 전화로부터 시작한다. 집에 있는 전화번호부를 시간이 있을 때마다, 휴식을 가지면서 공유할 필요가 있다. 게임을 하면서, 숨은 그림 찾기가 광고를 찾기를 하면서 진로탐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널려 있다.

 

광고전단지가 집안에 널려있다. 특히 금융기관의 광고지를 수집하여 일차방정식 및 연립방정식 문제를 묻곤했다. 할푼리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문제가 많다. 얼마나 좋은 나라인가? 실생활이 교육의 장인 것이다.

 

직업의 다양성과 선택의 폭은 우리를 즐겁게 한다. 나의 장점과 강점을 찾아 접근하기 쉽게 자기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다. 하고 싶은 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직업을 스스로 찾도록 동기유발할 수 있는 주말과 휴식시간이다. 무료로 봉사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는가? 뭐든지 집중하며 몰두하고 몰입하는 대상을 찾아가도록 길을 안내할 필요가 절실한 것이다.

 

한국의 위상을 아는가? 스마트 폰으로 자부심, 자존감, 자의식,자신감, 자긍심을 길러야 한다. 아쉬운 부분은 인성관련 기초기본 예절과 인사일 수 있다. 비난이나 불평 불만을 하기에 앞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기를 당부하면 지나친 간섭이라 할 수 있을까?

 

정약용책배소라고 들어보기나 했는가? 산업의 영향, 자본주의의 잘못된 방향과 속도로 이렇게 가고 있는 현 상황을 점검해 볼 필요가 절실하다. 현실을 긍정하며 지켜야 할 것들을 되돌아 보는 자아성찰과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것이다. 늦지 않은 것이다. 스마트 폰과 자동차 선박으로 대표되는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부심은 어느곳과 비교해도 나무랄 데가 없는 것이다.

 

정신과 물질의 비율을 반반으로 가면 되지 않을까? 아무리 빨리 달려 왔지만 정신의 빈곤과 결핍욕구가 지나친 감이 있다. 천천히 서두루지 말고 가려 하면 어떠한가?

 

적어도 2%의 비용은 정신에 투자하라. 책에 투자하라. 물질과의 균형은 부족하다 할지라도 너의 무게중심만큼은 흔들리지 마라. 내면의 중심을 따라 가고 외부의 눈길에 보이려는 마인드를 버려아 하는 것이다. 균형과 조화는 아름다움의 출발점이다. 시초다.

 

지금은 문화를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만화책에 빠져 있더라도 한 발짝 더 가가서라. 자기가 주인공이 되어 역할 수행을 해야 하는 것이다. 스토리텔링이 미래의 대세라는 것을 인식하고 주변에 돌아다니는 모든 서류뭉치를 비롯하여 신문지, 광고지 및 교과서를 마음껏 섭취하여 풍요롭게 하라.

 

고전적인 분위기가 거의 모든 집에서 풍긴다. 특히 피아노의 색을 보면 중후감을 느낄 수 있다. 엔틱가족도 좋기는 하지만 주변과 함께 가야 하는 것이다. 관찰습관을 몸에 배게 하면서 거실에서 눈을 돌려 꽃에 눈을 돌려야 할 이유다.

 

갈등과 충돌이 일어났다.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당사자와 바로 처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주변인은 거의 관심도 없을뿐더러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할 뿐이다. 야구에서 커브보다 직구가 빠르고 나선형, 즉 스프링 곡선보다 직선이 해결책일 수 있다.

 

타인을 알면 알수록 모른는 것이 많고 모르면 모를수록 알 수 있는 것이 많아지는 법이다. 책을 통해, 경험을 통해 알아가게 되면 이 세상의 광대함을 깨달아가는 것이다. 배우려는 겸손함은 삶의 기본중의 기본이다.

 

대화중 상대방에 대한 배려의 기본은 부모의 양육태도와 성장배경 및 직 간접 경험일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의 정신적 트라우마, 정신적 외상 및 상처는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다. 가벼운 종이 두장이 미치치는 파급효과는 모두를 피곤하게 한다.

 

앞으로 명심하고 명심하라. 언어는 행위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 아니 마음가는 대로 초점을 이동해야 한다. 자신의 눈높이에 맞춰 대화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지 않으면 평탄한 길을 걸어가기는 싶지 않다. 사회의 분위기와 민중의 뜻은 생각보다 강하다.

 

농산어촌, 폐쇄된 사회, 핵가족 및 2인가족에서 자란 사람들의 생각에 귀 기울여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경우의 수가 널려 있는 것이다. 상식적인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는 일들이 널려 있다. 조심하고 신중하라. 세상 사는 것은 다양한 사람을 만나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다.

 

배우려는 자세는 질문하는 자세인 것이다. 자신을 드러내지 말고 듣고 질문하라. 질문속에 모든 문제가 들어있고 답이 들어있다. 아는 체 함으로서 수많은 지식과 지혜의 숲에 숨어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 한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바꾸려고 하지 마라. 다양한 변수들, 성장배경, 관심사, 재능, 능력, 취미 등 모든 것이 다르다. 그대로 인정하며 다름과 차이를 존중할 수 있는가? 괜히 설득하여 이견의 차이가 더욱 벌어져 돌이킬 수 없을 수가 있다.

 

명품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이 있다. 인정욕구는 식욕, 성욕, 수면욕 다음의 기본일 수 있다. 그러나 최고의 명품은 따로 있다. 두려움, 공포 불안의 옷을 벗어 던지고 자신감, 자부심, 자존감, 자긍심의 옷을 껴 입는 것이다. 허영, 위선, 가면, 이중성에 속지 마라. 양파나 수박을 먹으면서 느끼는 것이 없는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었는가“ 줄 생각이라도 했는가?” 배려가 몸에 배어 있는 사람이 많다. 오자마자 자신의 책상 뿐만 아니라 주변의 물건을 정리하며 단정하게 차려주는 사람뿐만 아니라 배려 자체가 행동인 경우가 빈번하다.’어떻게 도움을 줄 것인가? 아무데서나 도움을 줄 수 있는가?

 

길가의 간판만 확인해도 많은 지식과 지혜를 얻을 수 있다. 바로 관찰습관이다. ‘블루오션’이라는 말을 검색하며 주변의 예시를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자신의 것으로 가져와야 한다. ‘라이트하우스’라 종종 보인다.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라. 자연스런 표정으로. 등대처럼 살아야 한다. 타인을 비추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고.

 

역할 모델이 있는가? 등대처럼 타인을 비추는 사람을 찾아라. 여기까지 읽어도 충분하다.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야 한다. 국내, 국외, 주변 사람들을 찾아라. 아니면 위인전을 찾아 도서관에 들려도 좋다. 오늘 할 일은 역할모델, 롤모델을 찾는 것이다.

 

모델은 가장 불행한 직업중의 하나라도 이야기 하기에 옆 사람과 대화한다. ‘마음에 있는 것이지 직업으로 분류할 수 없다’ 가슴에 와 닫는다. 정말이야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몰입하고 즐길 수 있으면 충분한 것이다.

 

인생은 마라톤이나 야구에 종종 비교되기도 한다. 긴긴 마라톤의 계획을 세워야 하고, 직구나 커브든 자신의 자리에 맞춰 가야 하는 것이다.

 

사랑장

 

우리 모두는 거의 같은 공통분모, 교집합을 가지고 있다. 자신이 생계형 삶을 살고 있는가? 외부지향형 삶인가? 내부지향형 존재감인 가를 확인하면서 어디로 가는가를 지켜볼 뿐이다. 그렇지 않으면 매슬로우의 욕구위계이론 중 하나에 해당된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면 편한 것이다. 생리적 욕구, 의식주가 해결되지 않음. 결핍욕구, 안전 또는 안정에 관한 욕구, 소속감과 사랑의 욕구, 존경 욕구, 자아실현 욕구를 기억해야 한다.

생리적-안전-사회적-존경-자아실현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는 인문학을 통해서 넘어설 수 있다. 결핍욕구를 줄일 수 있는가? 눈을 들어 하늘을 보라. 종달새나 굴뚝새 까치를 보라. 누구와 비교를 하는 삶을 이어가고 있는가? 생활은, 삶은, 존재는 상대적인 것이다. 누구나 자신만의 주관을 갖고 있다. 타인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방금전의 바로 지금의 나와 비교하며 가라.

 

당신이 소중하고 아름다운 이유를 아는가? 타인보다 지식과 지혜 및 돈과 권력. 능력때문이 아니다. 당신은 당신만의 존재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자아성찰로 깨달음을 얻게 되면 충분하다.

 

눈을 뜨면 달, 불, 물, 나무, 물, 흙, 해를 생각하고 달과 별이 어우러진, 해와 나무가 조화를 이룬 자연의 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듣는 만큼 아름답고 풍요로워지게 됩니다. 바로 시작할 수 있는가? 행동과 실천이다.

 

사랑의 명언들을 모아 가라. 누구나 가장 원하면서 부러워하는 것이다. 돈과 명예보다 소중한 것이다. 끝까지 사랑의 끄나풀만 있으면 존재가치는 충분하다.

 

세수한다. 이를 닦는다. 동시에 해우소를 다녀온다. 얼마나 시간을 아꼈을까? 이게 정상인가? 아니면 한곳에 정신을 집중해야 하는가? 다들 분산되어 사라져버리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