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책은 저학년인 미니한테 어려운 분야의 책인것 같아

아직 잘 접해주지 못하고 있었는데

유머러스한 일러스트레이션과 함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세계사책이

출간됐다고 해서  만나봤어요^^

 

유머러스한 일러스트레이션과 함께 읽는 고대 이집트 이야기

영국 박물관의 아주 특별한 세계사 여행

어린이로 사는건 너무 힘들어!

 

 

어린이로 사는건 너무 힘들어! 책은

세계 최고의 박물관 가운데 하나인 영국 박물관의 고증된 역사적 사실과 자료를 바탕으로

정치, 교육, 문화, 종교 등을 포함해

고대 이집트와 관련된 거의 모든 지식을 아이들의 눈으로 살펴보고,

고대 이집트인들의 생활을 소개하는 지식 그림책이에요^^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것처럼  책이 꾸며져 있다보니

어느새 나도 모르게 책 속으로 퐁~~~당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정보를 재미있게 알려주니

저학년인 아이들도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굿이더라고요 ㅎㅎ

 

미니는 이 책 읽고 고대 이집트에 대해 무한 관심을 보이며

이집트에 대한 지식을 쌓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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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과 머리 모양, 가정생활, 집, 심부름과 여러 직업, 교육,

훈육, 음식, 건강과 약, 여러 신과 부적, 놀이와 게임

총 10가지 분야를

철저하게 어린이의 시선을 통해

쉽고 재미있는 글과 그림으로 소개해 주고 있어요

 

미니나니맘는 미니가 놀이와 게임을 먼저 읽을거라 생각했는데

예상과 다르게 미니는 차례를 살펴보더니

"건강과 약" 분야를 제일 먼저 읽더라고요

왜 건강과 약 분야를 제일 먼저 읽어냐고 물어보니

의사선생님이 꿈이라서 건강과 약 분야가 제일 궁금했다고 하네요 ㅎㅎ

미니나니맘은 요즘 제일 큰 관심사인 "교육"을  먼저 읽었어요^^

 

책 내용이 연결되는 책이 아니다보니

미니처럼

아이가 관심있어 하는 부분부터 읽어봐도 좋을것 같아요

 

10가지 분양 중 몇가지만 간단하게 소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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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과 머리모양 -

이집트 아이들은 알몸으로 다닐때도 있고 옷을 입고 다닐때도 있고

머리 모양은 머리카락을 다 밀어버리던가 아님 한 줄기만 길게 땋아서 다녔다네요

 

미니 옷과 머리모양을 읽고 충격을 받았어요 ㅋㅋ

챙피하게 옷도 안입고 다니고 머리도 다 밀고 다닐 수 있냐면서

지금 이시대 살고 있는게 다행이라며

옷 불평이나 머리 불평 이제 안한다고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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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왕족이나 부자가 아닌 아이들은 아버지에게 교육을 받았고

왕족이나 부자의 아들들은 이집트에서 가장 뛰어난

학교에 다니면서 수학, 역사, 의학등을 배웠다고 하네요

정규 교육은

대게 부잣지 남자아이들 받고  여자 아이들이 교육받는 일은 매우 드문 일....

 

이때도 남녀차별 및

부모님의 능력에 따라 아이들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달랐다는게 슬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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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이집트 사람들이 즐겨 먹던 음식은 비둘기와 가젤고이 

다행이 주식은 아니였다고 하네요^^

어른들과 함께 아이들도 맥주를 마셨는데

오늘날에 먹는 맥주랑 달리 귀리죽이랑 비슷하다는 사실~~~

 

비둘기와 가젤고기를 즐겨먹었다는 말에 경악한 미니

먹는걸 상상할 수 없다고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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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와 게임 -

이집트 아이들은 한가한 시간에 수영, 저글링, 재주넘기, 단체 힘겨루기등

여러가지 놀이를 하며 놀았다고 하네요

 

저글링, 등 짚고 뛰어 넘기, 재주넘기는

지금도 하는 놀이인데 고대 이집트 아이들도 했다는게 신기방기~~~

 

책에 다양한 놀이를 보고난뒤 너무 재미있을것 같다며

학교에 책가지고가서 친구들과 함께 해봐야겠다는 미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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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궁금한 분야들은 책을 통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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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것처럼 입말을 살린 설명 덕분에

책에 눈을 떼지 못하는 미니^^

앉은자리에서 휘리릭~~~~ 다 읽더라고요

 

책 읽고 난뒤

고대 이집트 아이들은 너무 힘들었을것 같다며

그때 태어나지 않을걸 감사해야겠다며

이젠 옷 투정 그만~~~

특히 음식 투정 그만~~~ 한다는 미니에요

책을 통해 많은걸 느꼈나봐요 ㅎㅎ

 

 

고대 이집트에 대한 기본 정보와 어린이들이 궁금해할 법한 정보를

유머러스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재미있게 알려주는

어린이로 사는건 너무 힘들어!

세계사 입문하는 아이들한테 강력 추천해요~~

초등 경제 필독서로 유명한 열두 살에 부자간 된 키라 시리즈~

미니뿐 아니라 미니나니맘도

재미있게 읽고 애정하는 책중에 하나인데요^^

 

열두 살에 부자간 된 키라 시리즈 뒤를 잇는

키라의 새 시리즈 "키라의 감정학교"가 출간됐다고 해서 만나봤어요

 

키라의 감정학교는

키라의 이야기를 통해 어떤 감정이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진짜 나를 마주하게 하는 솔직 감정 동화에요

현재 "화가 나!" 와 "무서워!"가 2권이 출간되었고

조만간 "슬퍼!"도 출간된다고 하네요

 

키라의 감정학교 시리즈 첫번째 이야기 "화가 나!" 만나볼까요~~~

 

자꾸 짜증이 나고 화가 치밀어 오를 때,
너무 분하고 열 받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화가 나!

 

 

화가 나!는
책의 주인공인 키라와 올란도를 통해

무작정 화를 내는 것도 그렇다고 무작정 화를 참는 것도 모두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책이에요^^
 

 

키라와 올란도 이야기 속으로 퐁~~~당 빠져 볼까요 ㅎㅎ 

 

겉모습은 똑같지만 상냥하고 친절한 형 벤과 달리

사소한 일에도 벌컥벌컥 화를 내며 주변을 불편하게 만드는 동생 올란도

쌍둥이 형제가 키라 옆집으로 이사를 와요

키라만 보면 짜증을 내는 올란도 때문에 키라 역시 욱하는 감정이 치밀어 오르는데....

​

 

​

​ 며칠 후 벤과 드론 연습을 하던 키라가 실수로

올란도의 장난감을 망가뜨리면서 둘의 갈등은 더욱 악화되고 

서로를 향해 화를 쏟아 내던 그 순간 키라와 벤 눈앞에 붉게 물든 세계가 펼쳐져요

 

 

붉은 세계를 돌아다니던 키라와 올란도는

자신들처럼 화만내는 할아버지도 만나고

반대로 화를 참기만 하는 꽃집 언니도 만나고

아파서 감정표현을 하지 못했던 어린 시절의 벤을 만나게 되면서

무작정 화를 내는 것도 그렇다고 무작정 화를 참는 것도 모두 정답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요

​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온 키라와 올란도는

화를 냈던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화가 났던 그때 자신의 감정에 귀 기울이고, 상대방의 감정까지 헤아리게 된답니다

 

 

미니나니맘 같은 경우는

화를 꾹꾹 참는 성격이다보니 가끔씩 엉뚱한 곳에서 폭발하는 반면

미니는 무조건 화부터 내는 성격이라

혼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키라의 감정학교 화가나 책을 읽고

화가 나는 감정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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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에도 벌컥 화를 내는 올란도와 비슷한 미니~

책 읽으면서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지

순식간에 몰입해서 책을 읽더라고요

요즘은 감정표현이 격해질때마다 수양하는 마음으로  읽기도 해요 ㅎㅎ

 

책 읽고 난뒤 책에 나오는 사람들중에 누구랑 비슷한것 같냐고

미니한테 물어보니

미니도 자기가 올란도랑 비슷하다며

벌컥 화내는 감정을 변화해야겠다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역시 미니는 미니나니맘의 잔소리보다

책을 통해 스스로 느껴야지 효과만점인것 같아요^^

이래서 책 선택이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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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의 감정학교 책안에는

화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감정표현카드>가 들어 있어

평상시에 활용하면 굿굿굿~

 

미니는 말로 감정표현하기 어렵거나 막 화가 날때

감정표현카드에 글을 적어 표현을 하더라고요

 

문제집 풀다가 다 못 맞고 틀린 경우

화를 냈던 미니인데 이제는 감정표현카드에 글을 적어

마음을 표현하고 다스리네요 ㅎㅎ

 

친구들한테 잘 못하던 감정표현도

감정표현카드에 글을 적어 표현하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화를 내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자연스러운 감정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게 해주는

키라의 감정학교1 화가 나 !

감정표현이 어려운 아이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요~

책을 좋아하는 미니다보니 매달 좋아하는책 순위를 매기고 있는데요

몇달째 1위를 차지하는 책이있어요^^

그 책은 바로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로마신화"~~~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로마신화"책은

미니뿐 아니라 미니파, 미니맘도 좋아해 책이 출간될때마다

서로 먼저 읽고 싶어 전쟁아닌 전쟁을 치를 정도인데

이번에 출간된 "그리스로마신화7 새로운 인간의 시대" 은

미니맘이 제일 먼저 읽었답니다 ㅎㅎ

 

 

얼마전 미니나니맘이 즐겨보는 알쓸신잡에

아울북 "그리스로마신화"책에 들어있는

신화카드가 등장해 깜짝 놀라고 신기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집에서 아이들이 잘 가지고 노는 신화카드가

티비에 나오니 신기하면서 반갑더라고요 ㅎㅎ

 

유희열씨가 그리스 여행을 떠나기전에

아울북 "그리스로마신화" 책을 읽으면서 신화와 역사를 공부했다고 하던데

그만큼 아울북 "그리스로마신화" 책이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겠죠

 

 

미니나니네 가족들뿐 아니라 유희열씨 마음까지도 사로잡은

"그리스로마신화 7 새로운 인간의 시대" 함께 만나볼까요^^

 

 

알쓸신잡 시즌3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책!!!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로마신화7 새로운 인간의 시대

 

 

6권에서 점점 포악해지는 인간들을 보고 제우스가 대홍수를 일으키며

끝나는 바람에 인간들이 어떻게 되었을지 너무 긍금해서

다음권 출간되길 손꼽아 기다렸었는데

책읽고 긍금중 해결했어요 ㅎㅎ

신기하게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로마신화" 책은
매 권이 출간될때마다 바로 다음권이 출간되길 애타게

기다리게 되는것 같아요^^

미니는 읽을때마다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하다며

그리스로마신화 작가님이 옆집에 사셨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그리스로마신화 7 새로운 인간의 시대" 는

데우칼리온과 피라가 새로 만든 인간의 세계의 모습과

제우스로 인해 소로 변한 이오의 이야기로 꾸며져 있어요

이야기 속으로 퐁~~~당 빠져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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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홍수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데우칼리온과 피라^^

두사람은 황폐해진 땅에서 외로워하고 ‘정의와 예언의 여신’ 테미스의 신전을 찾아가

새로운 인간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부탁해요

제우스의 허락은 받은 테미스는 두 사람에게 새로운 인간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데우칼리온과 피라의해 새로운 인간들이 만들어져 새로운 지상세계가 펼쳐져요

새로운 지상세계에 내려온 제우스는

위험에 처한 이오를 구해주는데 헤라의 오해를 살까봐 이오를

소로 변신시켜요

소로 변신한 이오는 헤라에 의해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책을 통해 ^^

줄거리만 읽어도 너무 흥미진진하지 않나요?

직접 읽게 되면 더 재미있어 아울북 그리스 로마 신화에 푹빠지게 된답니다 ㅎㅎ

 

​흥미진진한 만화이야기도 재미있는 아울북 그리스로마신화지만

뭐니뭐니 해도

책 뒷쪽에 있는 "똑똑해지는 신화 여행"코너가 으뜸이에요

만화에서 접할 수 없는 인문학 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

초등권장도서로 손색이 없어요

미니뿐 아니라 미니파, 미니맘도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로마신화 만나고

인문학 지식이 업업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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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북 "그리스로마신화"책은

다른 그리스로마신화 책에서 볼수 없는

"신화 TALK"코너를 통해 신화에 대한 궁금한 지식을 해결하고

더불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게 만들어 주네요

​

 "신화 TALK"코너는

JTBC< 차이나는클라스>에 나오셨던 그리스로마신화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님이

직접 신화에 대해 궁금한 점을 되짚어 주시고 계시는데

이번 출간된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7 새로운 인간의 시대"책에서는

100개의 눈을 가진 아르고스에 대해서 궁금한 점을 되짚어 주셔

아르고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었어요

​​역시 사람은 겉모습만으로 판단하면 안된다는걸

다시 느끼게 해주는 시간이었어요

​만화로 읽는 인문학 그리스로마신화에서

"똑똑해지는 신화여행" 코너와 쌍벽을 이루는 신화카드^^

책이 출간될때마다

신화카드가 3장이 함께 들어있는데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7 새로운 인간의 시대에는

테미스, 아르고스, 이오가 들어 있었어요

신화카드에는

캐릭터가 가진 특징이 나와 있어 신화 속 신들을 쉽게 익힐 수 있을뿐아니라

게임까지 할 수 있어 아이들은 신화를 한층 친밀하게 해줘요

글씨를 잘 모르는 나니도 신화카드 덕분에

신들의 이름과 특징을 꿰고 있을 정도에요ㅎㅎ

 

 

새로운 책이 출간될때마다 옆에 끼고 살정도로

책을 읽는 미니인데 이번권도 역시 끼고 살고 있어요 ^^

틈만 났다 하면 책 삼매경에 빠진 미니에요

 

책에 재미있는 장면이 날올때마다 미니가 크게 웃으니

뭐가 재미있는지 궁금해 나니가 미니한테 와서 물어보더라고요

재미있었던 장면만 쏙쏙 찾아서

나니한테 보여주며 두 자매가 한참을 웃었어요 ㅎㅎ

 

아이들한테 어려울 수 있는 초등 인문학

만화로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놓은

아울북 그리스로마신화 어떠세요?

​

다양한 교양 페이지와

초등학생 눈높이에 딱 맞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 덕분에

인문학이 친숙하게 다가온답니다

우리아이 첫 초등인문학

아울북 그리스로마신화로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