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걸 좋아하는 미니이지만

좋아하는 책들만 읽으려는 경향이 강해

요즘 다양한 책을 접해주면서

미니의 흥미를 자극시켜주고 있는데요

얼마전부터 추리와 재미가 가득한 책이 있어 접해주었는데

어찌냐 반응이 좋은지

앉은 자리에서 한권을 후다닥 읽어버리더라고요 ㅎㅎ

 

 

미니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책 함께 만나로 가볼까요~~

 

 

엉덩이는 씰룩거려도 추리는 천재!!!

탐정왕 미스터 펭귄

엉덩이가 끼어도 추리는 시작된다

 

 

 

 

"탐정왕 미스터 펭귄"은

탐정왕 미스터 펭귄과 그 일행이 박물관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과정을 담은 추리 이야기책이에요^^

 책을 읽으면서 미스터 펭귄과 함께 박물관의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해

박물관 안내도를 따라 ‘X 표시’를 찾고,

비밀 통로로 내려가며,

정글에서 발견한 단서로 보물 지도를 찾고

보물 상자를 발견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관찰력과 상상력은 물론

오훌리한 형제의 비밀을 알아내는 과정을 통해

추리력과 사고력까지 갖을 수 있게 해주더라고요

 

책 한권을 읽었을뿐이나

관찰력, 상상력, 추리력, 사고력까지

우리아이한테 "탐정왕 미스터 펭귄" 접해줄 수밖에 없겠죠 ㅎㅎ

 

 

 

탐정왕 미스터 펭귄과 함께 보물을 찾아 고고씽~

 

 

 

 

 

흥미진진한 수사들을 해결하고 싶어

탐정이 된 미스터 펭귄^^

하지만 현실은 사건의뢰 전화도 없어요

그러던 어느날 박물관에 숨겨져 있는 보물를 찾아달라는

첫 의뢰를 받고 보물을 찾으려 박물관으로 출동~

박물관에 도착한 미스터 펭귄은 하나하나 단서를 찾아가며

보물에 한발짝씩 다가가는데

뜻밖에 반전을 경험해요 ㅎㅎ

과연 뜻밖에 반전은 무엇이고 보물은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하면 책을 통해~~~

 

 

유머 넘치는 글과 스릴 넘치는 전개, 그리고 예상치 못한 반전까지

어찌냐 흥미롭고 재미있는지

책 읽는 내내 책에서 눈을 뗄 수가 없더라고요

아이뿐아니라 어른들까지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가 있어

온가족이 함께 읽어보고 이야기 시간 가져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중독성 있는 유머로 가득한 글로 인해

첫 장을 펼치면 단숨에 끝까지 읽게 되는 중독성 있는 책이만

글밥이 많아 저학년 아이들 읽기에 다소 부담이 될법한데 

재치 있는 일러스트와 단조롭지 않는 글밥 덕분에

저학년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가 있어요^^

 

보통 추리하는 책들보면 읽는 재미만 있는 반면

"탐정왕 미스터 펭귄" 는

읽는 재미뿐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놓치지 않아

책을 읽게 되면 책에서 눈을 뗄 수가 없는것 같아요 ㅎㅎ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미스터 펭귄 일행과 함께 모험을 떠난 듯한 착각을 일으켜

책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는 미니^^

책 읽는내내 어찌냐 웃는지

책을 읽어보고 싶게끔 하더라고요 ㅎㅎ

 

책 뒤부분에 반전을 접하고는

이런 반전이 있을줄은 생각지도 못했다며

책 속에 단서가 있었는데 자기가 웃느냐고 놓친거 아니냐면서

다시 한번 읽었다는건 안 비밀~

 

초반에는 미스터 펭귄 하는행동이 엉뚱한것 같아

탐정이 맞아? 의심했는데

단서를 쫒아가며 보물을 찾는걸 보고는

탐정이 맞았다며 괜히 의심했다고 하네요 ㅋㅋ

 

간만에 재미있는 책 발견했다며

학교가면 친구들한테 읽어보라고 추천해야겠다는 미니에요^^

 

 

 

책 읽는 내내 웃음이 멈추지 않는

첫 장을 펼치면 단.숨.에 끝까지 읽게 되는 중독성 있는

추리와 재미로 책 읽는 습관을 잡아주는

 "탐정왕 미스터 펭귄"

- 엉덩이가 끼어도 추리는 시작된다-

책 읽기 싫어하는 우리아이한테 선물해주세요~

 

책에서 눈을 떼지 않고 책을 읽고 있는

우리 아이를 만나볼 수 있을거에요

봄만 되면 도시락 싸들고 나들이 가곤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올 봄은 집콕만 했네요 ㅠ.ㅠ

몇달째 집콕만 하다보니

아이들도 치지고 저도 지치고 해서

맛있은 도시락 싸서 옥상에가 기분 내고 싶어

도시락책을 찾아보던 중에

맛과 건강 한번에 사로잡는 도시락책이 있어 만나봤어요 

 

 

하나씩 만들어 모아 보면 어느새 특별한 한끼가 완성되는

"야채도 맛있는 도시락" 함께 만나로 가볼까요~

 

 

그냥저냥 매충 때우는 식사는 그만!!!

이제는 나에게 건강한 한 끼를 대접하세요

야채도 맛있는 도시락

 

 

 

 

"야채도 맛있는 도시락"은

주변에서 구하기 편한 재료, 입에 맞는 레시피,

각자의 상황에 맞는 요리들을 모아 한 끼를

완성해 볼 수 있는 요리책이에요^^

야채까지도 맛있게,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레시피가 무려 139가지라

무궁무진한 도식락을 만들어 먹는 재미까지 솔솔 할 것 같아요 ㅎㅎ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주변에서 구하기 쉽지 않는 식재료로 만든 음식이라면

그림에 떡이 될 수밖에 없잖아요

"야채도 맛있는 도시락"에 있는 식재료들은

다 구하기 편한 식재료들이라

바로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 마음에 들더라고요

 

 

 

 

 

미니나니맘이 "야채도 맛있는 도시락" 책이

마음에 들었던중에 하나가 바로

저자가 알려주는 "맛있는 도시락을 위한 7가지 팁"이에요^^

 

어찌냐 요리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잘 헤아렸는지

맛, 식감, 조리법이 겹치지 않는 조합,

시간이 지나도 맛있게 먹는 비법,

한꺼번에 만들어 두고 냉동 보관하는 비법등을

따로 자세히 소개해주더라고요

 

도시락 시간이 지나면 맛이 없어져

억지로 먹었던 경험이 있는데

시간이 지나도 맛있게 먹는 비법을 3가지나 알려주니

이제 시간이 지나도 도시락 맛있게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식재료가 저렴해 대량으로 구입해 놓고

바빠서 대량으로 반찬을 만들어 놓고

보관방법을 잘못해서 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미니나니맘 같은 경우도

식재료가 저렴에 대량으로 구입해놓고

보관을 잘 못해 버리는 경우를 종종 경험한 후

아무리 저렴해도 식재료들을 대량으로 구입 안했거든요^^;

 

"야채도 맛있는 도시락"책에서는

식재료와 반찬을 오래 보관할 수 있게

냉동법, 해동법도 알려주고 있어

식재료나 반찬을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아무리 저렴해도 식재료를 대량으로 구입 안했는데

이젠 식재료들 저렴할때 대량으로 사도 될것 같아요 ㅎㅎ

 

 

 

 

 

 

메인 도시락에 들어가는 요리 레시피뿐아니라

다양한 응용레시피, 그 밖의 반찬들 레시피까지 소개해주고 있어

책에 있는 도시락 외에

내 손으로 나만의 도시락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요^^

 

 

도시락을 만들다 보면 일률적으로 만들게 되잖아요

책에서 소개해주는 다양한 레시피들 덕분에

이젠 도시락을 만들때마다

가족 각자의 취향에 맞는 맞춤 도시락을 만들어 줄 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책에 나오는 모든 요리 레시피마다

전날준비해도 되는지, 보관방법은 몇일인지를 알려줘서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요리를 만들어 놓고 다 먹지 못해

매번 냉장고에 보관해놓고 먹고 있지만

언제까지 먹어야 할지 잘 몰라 먹으면서도

찜찜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였거든요

"야채도 맛있는 도시락"에서는

요리마다 보관방법을 알려주니

기간안에 다 먹을동안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다양한 식재료, 다양한 조리법으로

야채도 맛있어지는

 "야채도 맛있는 도시락"과 함께

나만의 도시락을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시간이 지나도 맛있게 먹는 비법까지 알려줘서

더 맛있게 도시락을 먹을 수 있어요~~~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할려고 하는지

요즘은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면서 덥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입맛도 없고

음식 만들어 먹기도 귀찮고

주부인지라 음식 만들기 싫다고 해서 안만들어 먹을 수 없어

밑반찬을 간단하면서 맛있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요리책을 찾던 중 접하게 된 요리책이 있어

소개할까해요^^

 

무려 115개의 밑반찬을 간단하게 뚝딱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어찌냐 홀딱 반했는지 ㅎㅎ

여름철 불 앞에 얼마 있지도 않고

여름철 요리책으로 최고가 아닐까 싶어요

 

미니나니맘이 홀딱 반한 여름철 요리책으로 그만인

"수진이네 반찬" 함께 만나로 가볼까요~

 

 

김수진 요리연구가의 초간단 밑반찬 요리법 115

수진이네 반찬

 

 

 

 

"수진이네 반찬"는

혼자 먹기에 딱 맞는 간단한 반찬 레시피부터

손님상에 올려도 손색없는 훌륭한 메인 반찬까지

115 가지 맛있는 반찬 레시피를 접할 수 있는 요리책이에요^^

 

 

가볍게 먹고 싶은 날에 적당한 샐러드 요리,

제철 재료만 준비해서 간단히 만드는 무침 요리,

든든히 먹고 싶은 날에 어울리는 조림, 찜, 볶음, 구이 요리,

한잔 생각나는 날엔 안주로도 적당한 전, 튀김 요리,

늘 옆에 두고 먹고 싶은 김치, 장아찌 요리까지

어떤 상황이든 누구에게나 적합한 김수진 원장만의 특별한 레시피만 있다면

반찬가게 못지않는 음식 전문점 못지 않는

요리를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가 있어

코로나 때문에 밖에서 먹기가 쉽지 않는 요즘

딱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어요 ㅎㅎ

 

생각지도 못했던 식재료들을 조합도 일품이더라고요

애호박도 조갯살과 볶아 쫄깃함을 더해주고

어묵도 곤약과 브로콜리을 넣고 조려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까지 더해주고

미니나니맘이 홀딱 반할만 하죠 

 

 

 

 

 

 

"수진이네 반찬"도

본격적인 레시피 소개에 앞서

요리할때 기본이 되는 양념, 요리할때 두루 쓰이는 양념장 만들기,

요리가 쉬워지는 간단 즙 만들기, 요리가 맛있어지는 간단육수만들기

계량법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양념장이나 즙, 육수들도 만들기가 쉽고

보관도 짧게는 1주일, 길게는 2달이상 두고 먹을 수가 있어

한번 만들어 놓으면

요리할때 편할것 같아요 ㅎㅎ

 

 

 

 

 

 

"수진이네 반찬"의

제일 큰 장점은 바로 초간단 레시피라고 할 수 있어요

책에 나온 레시피들 거의 대부분이

4번 아님 6번의 과정만 걸치면 요리가 완성~

만드는 과정도 사진과 함께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

요리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따라 만들 수가 있어요 ㅎㅎ

 

 

여름철은 더워 불앞에서 요리하기 쉽지 않는데

"수진이네 반찬"은

2/3 정도는 불 사용을 안해도 만들수 있는 반찬들이고

나머지 1/3도 불은 사용하지만 오래 사용을 하지 않기 때문에

미니나니맘이 여름철 요리책으로 최고라고 했던거에요

 
 

 

 

 

레시피마다 요리Tip을 친절하게 알려줄뿐아니라

완성된 요리마다 요리의 특징도 알려주고 있어

더 맛있게 더 건강하게 완성된 요리를 즐길 수가 있어요^^

 

 

기존에 접한 요리책들은 보고 따라 만들기만 했지

어디에 좋은지, 아이들은 좋아할지등

생각도 못하고 만들어 먹기만 했는데

 "수진이네 반찬"는

요리마다 요리의 특징을 알려주니 상황에 맞게

골라 만들어 먹을 수가 있어 좋은것 같아요

 

미니나니맘 요즘 다이어트중인데

다어이트에 좋은 밑반찬 위주로 따로 만들어 놓고 먹어야겠어요 ㅎㅎ

 

 

 

요리책 뒷편에는 

원하는 반찬을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반찬을 ㄱㄴㄷ순으로 정리해 놓았어요^^

 

냉장고 안에 있는 식재료들을 보고

오늘은 뭐 만들어 먹지? 고민하게 될때가 있잖아요

식재료 가지고 뭐 해먹을지

책 뒤편에 정리가 안되어 있으면 책에서 일일이 찾아서 하는데 

책 뒤편에서 찾기 쉽게 정리되어 있으니

바로 찾아 해먹을 수 있어 굿이에요 ㅎㅎ

 

 

요즘 아이들이 밥을 잘 안먹어

아이들도 좋아한다는 밑반찬 위주로 만들어 먹이고 있는데

책에 쓰여있는데로 아이들이 잘 먹어

"역시"하고 있는 미니나니맘이에요

올 여름 "수진이네 반찬" 덕분에

편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것 같아요

 

 

 요리 초보자들도 끄덕하며 따라 하는 쉬운 레시피가 가득한

하루 10분이면 맛있는 밑반찬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수진이네 반찬"

요리 초보자들이나

바빠서 밑반찬 만들기 힘드신 분들한테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