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부터 매주 1시간씨 방과후 수업으로

중국어를 배우는 미니~~

 

좋아하는건 워낙 금방 습득하는 스타일 이다보니

매주 배워올때마다 중국어로 뭐라고 하는데

제가 중국어를 못하다보니 피드백이 안되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중국어를 배워볼까 몇번 책을 보고 공부해봤는데

쉽지가 않아 포기하던 중

나나샘의 "엄마표 중국어 따라하기" 책 만나고

다시 한번 중국어 도전에 나섰답니다 ㅎㅎ

 

나나샘의

엄마표 중국어 따라하기

같이 살펴볼까요~~~

 

 

엄마표 중국어 따라하기 책은

 중국어를 모르는 엄마들도 쉽고 즐겁게 시작할 수 있도록

중국어 조기교육 비법을 한 권으로 정리해 놓은 책이에요^^

 

나나샘의 엄마표 중국어

노하우가 담겨 있다보니 알차더라고요

중국어 포기한 저도 다시 시작하게끔 만들어 주고

엄마표 중국어를 할 수 있게 자신감도 상승시켜주고 있답니다ㅎㅎ

 

 

목차를 살펴보니

Part 1. 엄마표 중국어를 시작하세요

Part 2.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

Part 3. 엄마표 홈스쿨링 성공 노하우

3가지 Part로 나누어져 있어요

 

 ★ Part 1. 엄마표 중국어를 시작하세요  ★

 

 

다양한 유형의 공부법 및

(노래를 좋아하는 아이, 활동적인 아이, 승부욕이 강한 아이등)

중국원서 구입처, 유아용 중국어 교재,

집에서 아이와 함게하는 생존 중국어까지 소개하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외국어를 가르칠 때 획일화된 방식보다

아이 성향에 맞춰 학습해야 흥미를 갖고 지속할 수 있잖아요

다양한 유형의 공부법을 제시해주다보니

내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엄마표 중국어를 시작하면 좋을것 같아요

엄마표 중국어 시작하는 분들한테 많은 도움을 주네요^^

 

어렵지 않게 엄마표 중국어 스타트~~~

 

 

★ Part 2.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 ★
 

 

 중국어를 처음 시작하는 중국어 나이 0세부터

쓰기를 마무리하는 중국어 나이 5세까지 6단계로 나눠

듣기·말하기·읽기·쓰기 방법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요

 

 

처음시작하는 엄마표 중국어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시작해야할지

처음 시작하는 엄마들은 막막한데

이 책에는 아이의 학습 단계와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어

(다양한 학습법, 도움이 되는 책등)

자신있게 엄마표 중국어를 시작할수 있을것 같아요

 

무엇보다 제일 마음에 드는건

나나샘의 해설 강의나 원어민 음성으로 연결되는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어

엄마들이 발음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엄마표 중국어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ㅎㅎ

 

책 읽은 그날부터 엄마표 중국어 고고고~~~

 

 

★ Part 3. 엄마표 홈스쿨링 성공 노하우 ★
 

 
나나샘은

“엄마표 중국어를 통해 아이의 중국어 실력뿐 아니라

엄마 역시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별도로

엄마의 중국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내용을 담아 소개해주고 있어요

 

학원에 다니지 않고도 중국어 발음을 익힐 수 있도록 한 ‘30일 발음 연습 예문’,

‘인터넷 강의나 전화중국어 수업 활용법’ 등

중국어 공부에 도전해보고 싶은 엄마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어요^^

 

가르치는 엄마도 처음으로 배우는 중국어이다보니

어려울수 있어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다른책과 달리 엄마들까지 생각하는 나나샘의 마음이

느껴져 열심히 엄마표 할 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엄마표 중국어 자신감 업업업~~~ 

 

엄마가 중국어를 몰라도

집에서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엄마표 중국어

나나샘의 엄마표 중국어 따라하기로 시작해보세요

엄마표 중국어를 도와주는 다양한 TIP과 ACTIVITY 수록되어

아이랑 재미있게 엄마표 중국어 공부를 할 수 있을거에요~~~

세상에는 놀라운 음식 및 식재료들이 많은데

알고 있는 음식과 식재료들보다

알지 못한 음식과 식재료들이 훨씬 많을것 같아요

 

귀여운 그림과 함께 전 세계의 음식과 맛을 경험해 볼수 있는

책이 출간됐다고 해서 만나봤어요^^

 

세상의 맛있는 음식을 책 한권으로 다 만날 수 있다니

너무 기대되지 않나요?

 

세상의 맛있는 음식을 찾아 떠나는 모험

푸드맵

 

미니랑 함께 전세계로 미식여행 떠나볼까요~~~

 

 

푸드맵 책은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까지 6개 대륙,

39개국에 음식을 찾아 떠나는 세계 지도책으로

각 나라의 식재료, 특산물, 조리법, 전통 요리, 식문화 등

그동안 궁금했던 음식의 모든 이야기를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만날 수 있으며

세계의 유명한 요리 뒤에 숨겨진 역사와 특이한 식재료까지

한번에 알 수있는 책이에요^^

 

미니가

몇달전에 중국과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와서 그런지

요즘 들어 세계 여러나라의 관심이 부쩍 많더라고요

그런 미니한테 안성 맞춤인 푸드맵 ㅎㅎㅎ

 

어느 대륙에 어떤 나라가 있으며 어떤 식문화를 갖고 있는지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굿이에요~~~

 

 

    차례를 살펴보면

세계지도위에 각 나라의 대표적인 식재료와 동물, 생산물등을

파악할 수 있게 담아놓았으며

책을 볼때 도움이 될수 있는 기호를 소개 해주고 있어

미리 습득한 후 책 보면 많은 도움이 되요^^

 

미니는 차례를 살펴보더니

슬로푸드랑 슬로피시가 무엇인지 궁금해 하더라고요

미니처럼 궁금해 하는 아이들을 위해

책 밑에 슬로푸드랑 슬로피시가 무엇인지 친절하게 설명해 놓았어요 ㅎㅎ

 

 

책 안을 살펴보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대륙에 속한 나라순으로

각나라의 특산물, 오랫동안 지켜온 전통적인 요리와 조리법, 식문화등

다양한 음식과 관련된 이야기들로 꾸며져 있으며

멸종 위기에 처해 보호하고 있는 동식물들도 함께 보여주고 있어

동식물의 소중함까지 깨닫게 해주네요

 

 

귀여운 일러스트로 소개해 주다보니

한눈에 쏙쏙 들어와서 이해하기도 쉽고

지루하지 않게 접할수 있어서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한테도 너무 좋더라고요^^

 

 

책 뒷 페이지는

감자, 당근, 사과, 커피, 쌀 등

우리가 매일 먹는 몇 가지 식재료들이 어디서 오는지 알려주고 있어요^^

 

감자,토마토나 옥수수 같은 작물은 수백 년 전에

남아메리카에서 재배하기 시작했다고 하며

쌀과 감귤류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길렸고

커피는 아프리카 대륙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매일 먹는 식재료들에 대해 알고 먹으니

식재료들이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ㅎㅎ

 

 

미니는 책 보자마자

바로 차례부터 살펴보더니

평소 관심있는 나라부터 찾아서 책을 보더라고요 ㅎㅎ

 

이나라는 이런 식재료와 음식이 유명하다고

책보는 내내 감탄사를 연발하며

푹빠져서 보더라고요

 

푸드맵 보면서

어느 대륙에 어떤 나라들이 있는지

덤으로 얻는 1석 2조의 효과까지

 톡톡히 누렸어요~~

 

집에서 편하게 하는 세계여행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음식여행

어른과 아이 모두를 위한 신나는 미식여행

푸드맵과 함께 떠나요!!!

나니와 달리 유난히 공룡을 좋아하는 미니~~

공룡을 좋아하다보니 공룡에 대해서 저보다 많이 알고 있을정도에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들이 많은 지성사에서

고등학생이 쓴 공룡책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얼른 출간되길를 기다렸는데

드디어 출간되서 만나봤어요^^

 

고등학생이 쓴 공룡책

박물관에서 공룡을 만나다

어떤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는지 너무 궁금하지 않나요?

미니랑 함께 공룡의 세계로 빠져볼까요 ㅎㅎ

 

 

박물관에서 공룡을 만나다 책은

고등학생 하연철군이

3년동안 박물관에서 전시해설사로 봉사활동 하면서

공룡에 관한 질문들과 그 대답을 책으로 엮은 책이에요^^

 

고등학생이 공부하기도 힘든텐데

봉사활동 하면서까지 공룡 책을 출간 하다니 대단하죠 

책 읽다보면  하연철군이 공룡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낄 수가 있더라고요 ㅎㅎ

 

목차를 살펴보면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공룡(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등)들에 대해서

소개해주고 있는데

미니가 좋아하는 공룡들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미니가 책 보면

 얼마나 좋아할지 상상이 되네요^^

 

 

책 안에는

지질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공룡들을 중심으로 관람객들이

궁금해하는 부분들을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풀어놓았더라고요

 

미니도 공룡책들 볼때마다

공룡들이 싸우면 누가 이길지, 공룡들은 어떻게 싸우는지 등

많은것을 궁금해 했는데

이 책은 이런 궁금증을 알려주고 있어서

미니가 좋아하더라고요 ㅎㅎ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춤 설명 굿굿굿~~~

  

 

책 중간중간 마다 하연철군이

직접 그린 공룡들도 볼수가 있어요

그린 공룡들을 볼때마다 공룡사랑이 절로 느껴지더라고요^^

 

미니한테

고등학생 오빠가 직접 그린 공룡들이라고 알려주니

대단하다며 자기도 이렇게 공룡들을 잘 그리고 싶다고 하네요 ㅎㅎ

 

사실 미니는 그림 그리는걸 별루 안좋아하는데

이 책 덕분에 요즘 그림 그리기 삼매경이랍니다

  

 

우리나라에 많은 화석지와 박물관이 있지만

아이랑 다 보려 다니기 힘들잖아요 ㅜ.ㅜ

 

이 책은 그 많은 화석지나 박물관을 다 안가봐도

책에서 접해볼수 있게

실제 박물관에서 찍은 다양한 공룡들의 사진들을 많이 실어 놓아

너무 좋더라고요

 

미니도 사진 보면서

직접 접해보지 못한 공룡들이 많다며

전국에 있는 화석지나 박물관 다 돌아다녀보고 싶다고 하네요 ㅎㅎ

 

 

 

책 뒷부분에는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가보면 좋을 박물관

2군데(고성공룡박물관, 해남공룡박물관)를 추천해주었답니다

 

언제 방문하면 좋은지, 박물관 근처 추가로 가면 좋은곳까지

소개해주고 있어

아이들과 가족여행 갔다와도 좋을것 같아요

 

2군데는 집이랑 멀어 가볼 생각을 못했는데

이 책 읽고 나니 올해는 아이들 데리고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지껏 미니가 접한 공룡책들의 비해 글밥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쉽게 공룡들에 대해서

알려주다보니

초등학교1학년 미니도 엄청 집중해서 책을 잘 읽더라고요^^

 

공룡사진이나 하연철군이 직접 그린 공룡에

더 많은 눈길을 주니 미니~~

 

책 읽고 추가로 습득한 정보들은

제가 모를까봐 알려주었답니다 ㅎㅎ

 

공룡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은

더 과심을 갖게 해주고

공룡에 관심 없는 아이들은

공룡에 관심을 갖게 해주는

박물관에서 공룡을 만나다로

공룡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둘어 주는건 어떨까요?

공룡과 좋은 친구가 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