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 

 

남자 아이들만 둘을 키우고 있어서

꽃과 나무에는 아무 관심이 없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어쩜 말썽꾸러기들도 관심이 엄청 많네요...ㅋㅋ

아홉번째 스토리버스는 꽃과 나무...

 

어떤식으로 내용이 꾸며졌을까 궁금한 마음에 제가 먼저 봤는데

요즘 아이들은 참~~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는거 같았어요...

스토리버스 꽃과 나무 한 권에

3,4,5,6 학년 교과 내용이 다양하게 나와있더라구요...

꼼꼼하게 책을 읽는다면 교과서를 공부할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꺼 같았어요...^^

 

 

 

 

 

 

2학년 시작된지 2주차...

아들램 수학을 1단원 정도는 미리 공부해서 보내야지 싶은데

맘처럼 쉽지가 않네요...

이 녀석이 잘 안 따라 주는건지...ㅜㅜ

워낙이 연산을 싫어해서 1학년 동안 그냥 놀아라 했더니

완전 흐름을 놓쳤나봐요...

그래두 주말이면 주중에 풀었던 스토리텔링 복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

이건 또 좋아하네요...

제 속은 타 들어가는 줄 모르는 녀석!!

 

 

 

 

룰루랄라 스토리텔링 수학을 꺼내오는 아들램...ㅜㅜ

1.2단원은 별탈없이 넘어갔는데

3단원은 두자리, 세자리 덧셈 뺄셈...

연산을 놓고 있었던 날이 한참이라 멍~~하게 있네요...

 다 틀린 문제를 붙들고 끙끙거리며 다시 다 풀어보고

또 다시 개념을 정리하고

또또 다시 문제를 풀었네요...

 

 

 

그래도 기특한건 빠지지고 않고 매일 했다는거...^^

그리 양이 많지 않고

문제도 재미있어서 매일 하는 교재로 딱~~좋은거 같아요...

 

 

3단원

덧셈과 뺄셈...

농장 체험학습을 가는 주제로 단원을 정리해줬네요...

 

 

 

 

 

혼자 풀어보고

틀린거 채점했더니 비가 오네요...ㅜㅜ

한 두개 틀린거면 개념을 알고 실수 한거라 할텐데

저렇게 많이 틀린거 보면 개념 자체를 이해 못한거 같아서 답답했어요...

그래서 아들램에게 직접 물어보고

답을 할 수 없으면 또 다시 개념을 정리해줬어요...

문제도 아이와 함께 다시 풀었구요...

간만에 좋은 날씨였는데 주말 내내 집에서 교재만 풀었네요...

(아들램에게 어찌나 미안하던지요...ㅜㅜ)

그래도 다음주 학교가서 공부 하려면 미리 봐주는 게 좋을꺼 같아서

열심히 풀었어요...

 

 

 

 

줄줄이 다 틀렸네요...

그래도 다시 풀면서 다 이해하고 넘어갔어요...

 

 

 

요것들은 저랑 아이랑 같이 풀어봤어요...

혼자서 하라고 했더니 넘 징징거려서 같이 옆에서 풀었어요...

앞에서 개념 정리를 해주고

<확인해보자>에서 정리를 해주니까 아이가 쉽게 정리를 할 수 있는거 같아요...

특히 <확인해보자> 는 비슷한 문제들을 두 세개 내주고

한 페이지당 문제 수도 많지 않아서

아이들에게 적당한 문제 수가 있는거 같아요...

문제 풀이를 할 수 있는 공간 여유도 있어서 직접 교재에 풀기도 좋았구요...

 

 

 

 

 

친정엄마, 아빠께서 매년 주말 농장을 해서 아이들이 자주 접했던

파, 토마토, 고추, 참외, 오이까지...

수학교재라고 믿기지 않는 내용들이 가득하네요...

요즘 트렌드를 가장 잘 따르는 천재교육인거 같아요...^^

교과서를 만드는 회사라 그런지

2학년 교과서처럼 재미있고 흥미로운 내용들이 가득하네요...

 

그래서 울아들램도 스토리텔링 수학은 좋아하는거 같아요...ㅋㅋ

연산이 부족한 아들램을 어떻게 공부 시켜야할지 막막하지만

그나마 스토리텔링 수학은 좋아하며 풀려고 하니 다행이다 싶어요...

앞으로 꼼꼼히 연산을 풀면서 꾸준한 노력이 있어햐지 싶네요...

 

이번주도 아들램과 수학을 공부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네요...ㅋㅋ

 

 

 

 

 

표정만봐도 좋아하는 모습이 느껴지네요...ㅋㅋ

번쩍 들어 올려보이네요...

 

 

 

작은 아들램은 그 사이에 집에 있는 곤충에 관한 책을 두 권 더 꺼내왔어요...

이젠 눈치껏 형의 마음을 사려고 해요...

형이 빨리 읽어야 본인 차례가 되니까요...ㅋㅋ

 

 

 

큰아들램은 표지를 보더니

" 사슴벌레닷!" 하네요...

전 곤충이면 다 비슷해보이는뎅...ㅋㅋ

책을 읽다보니까 진짜 사슴벌레네요...

 

 

 

사마귀에 벌벌떠는 모습이 넘 재미있네요...^^

 

 

 

요즘 교과서와 연계가 얼마나 되어 있는 책인지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스토리버스는 꼼꼼히 학년, 학기, 단원명까지 알려줘서

교과 과정 연계되는 부분을 쉽게 알 수 있어요...

 

 

 

 

스토리버스 책의 특징과 구성을 자세히 설명해줘요...

엄마들이 책을 먼저 읽어본다면

아이들에게 어떻게 도와 줄 수 있는지 알 수 있을꺼 같아요...

저도 책이 오면 미리 읽어보고

아이와 어떻게 어떤 얘기를 해 볼 지 생각하게 되요...^^

 

 

 

꼬마 영웅 슈퍼보이

-곤충의 생김새-

곤충의 모양을 자세한 실사로 보여주면서

각 부분의 설명도 자세히 되어 있네요...

 

 

-스토리버스-

 

-자신만만 원리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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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와 유령 친구

​-곤충의 한살이-

제가 초등학교때도 중요한다가 하면서 배웠던 기억이 나는 내용이네요...

작은 아들램이 가져온 책들에게 찾아봤더니

내용은 비슷하게 설명되어 있는데

아이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스토리버스쪽을 더 좋아 할꺼 같아요...

딱딱한 설명이 아니라 만화도 있고, 실사도 있어서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부분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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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어드벤쳐

-곤충의 집-

놀라운 곤충 건축가라는 소주제로 아이들의 관심을 끄네요...

작은 아들램은 스토리버스 보다가 갑자기 마당으로 나가서 개미를 찾더라구요...ㅋㅋㅋ

 

 

 

인디봇과 우주 도둑들

-곤충의 먹이-

 

 

 

두비 & 토토리

-곤충의 생존 방법-

집에 있는 한솔책을 가져와서 자벌레를 비교하며

아이들 둘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요즘 한자를 배우는 큰 아들램은

"엄마, 스토리버스에 사자성어가 나와요." 하며 좋아하네요...

과학쪽 책을 보는데 사자성어가 나오다니...

그것도 자세한 설명까지 곁들여서 나오니 아이들이 여러 방향의 공부를 할 수 있는거 같아요...

 

 

 

마법의 엘리버이터

-곤충의 소통 방법-

꿀벌의 움직임으로 대화를 한다고 알려주는 내용...

 

 

 

 

​지구 정복 대소동

-해충-

 

 

미스터 펭돌

-사람과 곤충-

 

 

8가지 스토리로 보는 곤층 이야기...

곤충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많은 내용을 설명해줘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인거 같아요...

 

 

 

6살 작은 아들램...

이제 막 글을 읽기 시작하는 녀석인데

더듬더듬 읽으며 스토리버스 한 권을 다 읽었네요...

마냥 귀여워요...ㅋㅋ

 

공부+카툰=공부툰 (초등 교과와 연계한 신개념 학습만화)

스토리버스를 대신하는 이름이 공부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