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 문제만 많이 나온 교재가 있었음 좋겠다 싶었는데

우공비에서 문제짱이 나왔네요...​

맘에 쏙~~들게 정리가 잘 된 교재라

아이랑 학기중 시험 대비 교재로 골랐어요...

​

​

 

 

 

 

학교에서 새학기 시작한지 2주가 넘어가니

1단원에 공부가 끝났더라구요...

아들램 알림장을 봤더니

낼 단원평가 시험을 본다고...ㅜㅜ

아이랑 1단원 풀어보고 가자 싶어

오후부터 시작했는데

아이가 집중하며 풀었어요...

 

아이말을 빌리자면 필요한 내용들이 다 있는거 같아서

시험보기 전에 푸니까 맘이 편하다고 하네요...ㅋㅋㅋ

이제 3학년이 되니까

공부할 교재도 스스로 고르고 준비를 하네요...

 

 

 

​
 

 

넘 이쁜 분홍색의 표지~~

이쁜 USB가 있어서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데

가지고 싶어요...ㅋㅋㅋ

 

 

 
 

 

힘든 시간을 꿋꿋이 이겨 내면 멋진 모습으로 자라나 있을 거야...

아이가 먼저 읽어보더니 좋은 글인거 같다고...ㅋㅋㅋ

 

 

 

 

좋은책 신사고의 씽!!

씽을 잘 모으면 교재도 살 수 있고

문구류도 살 수 있어요...

저두 열심히 모으고 있는 씽이예요...

 

 

 

 

 

우공비 문제짱과 함께라면 자신있다고 울아들램도 다짐을 해보네요...^^

 

 

 

 

문제짱이 짱인 3가지 이유와 문제짱 사용설명서~~

어떻게 사용하면 교재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지 재미있게 표현해줬네요...^^

 

 

 

 

 

 

10단원의 내용들...

울아들램과 함께 할 문제들의 제목들이예요...

 

 

 

 

 

1단원 메인에는 꼭 알아둬야할 내용이 간략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무슨 내용을 배울지 읽어보고 문제를 풀면 좋을꺼 같아요...

 

 

 

 

 

1단계 - 문제로 개념잡기

2단계 - 문제로 지문 잡기

3단계 - 문제로 시험잡기

 

3단계로 나눠서 각각의 문제들을 풀고나면 개념도 잡히고

시험을 대비 할 수 있어서

아이들 스스로 학습이 될꺼 같네요...^^

 

 

 

아이가 풀어본 교재예요...

간혹 틀린 문제도 보이네요...ㅜㅜ

다시 풀어봤고

낼 시험은 잘 볼꺼라고 다짐하며 잠들었어요...ㅋㅋㅋ

난이도별로 문제가 적절히 있어서

아이가 풀면서 개념을 잡기 좋을 교재이네요...

 

 

 

부록으로 있는 문제짱의 핵심 쏙! 개념 짱!

시험보기 전에 한 번 쭉~~~보고 나면

개념이 정리가 되서 도움이 많이 될 내용들이네요...

 

 

 

문제짱은 각 과목마다 문제들만 모아져 있어서

두께감도 적당하고

아이들이 스스럼 없이 교재를 풀 수 있어서

스스로 학습이 가능하게 되어 있는 교재예요...

문제 풀기 그닥 좋아하지 않는 아들램도

시험대비로 풀겠다고 직접 들고 오는거보면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이라 좋아요...

 

아이들 새학기 시험대비 교재로 우공비 문제짱! 좋아요...^^

 

 

 

 

 

***이 서평은 좋은책 신사고에서 교재를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 문고 73  용감한 보디가드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한 작은 아들램이 7살에 입학을 한거라 걱정이 넘 많이 됐었는데 큰아이랑 같이 가면 되겠지 싶었지만 아직은 모든게 부족한 큰아이라 작은아이까지 맡기기가 참 어려웠어요... 그래두 생각했던거 보다는 잘 지내는거 같아서 다행이다 싶네요...ㅋㅋㅋ     입학전에 아들램 둘이서 나란히 앉아 읽었던 <<용감한 보디가드>>가 도움이 많이 된거 같아서 추천해봐요...^^   집에서는 늘 싸우고 징징대며 지내는 녀석들이 막상 학교를 보내니까 학교도 같이 가고 학교 도서관에서 서로 만나기도 하고   가장 중요했던 사건이...ㅜㅜ 작은 아들램 반 친구가 운동장에서 작은 아들램을 괴롭히고 있었는데 큰 아들램이 그 친구를 혼내줬다네요... "어떻게 혼내줬니?" 물으니 "내 동생 괴롭히면 내가 혼내준다." 그랬다고...ㅋㅋ "처음이라서 겁만줬어요." 하네요... 그래도 형이라고 동생 챙겼다는 생각에 기특한 하루였네요... "엄마, 강찬이도 강재를 챙겨줬어요. 나도 형인데......" 그러면서 책 얘기를 꺼내더라구요...             "형이 읽어줄께." 하며 앉더니 동생이랑 한번 더 읽었네요...^^ 가만히 듣고 있는 작은 아들램이구요...           "우리집이랑 똑같아요." 표지를 보자마자 아들램들이 했던 말이네요... 내 주변에 있는 얘기들이 많았는데 본인들 얘기와 비슷한 일들이 있는 책이라 더 좋아했어요...^^           티격태격 늘 싸우며 지내는 강찬이와 강재... 엄마가 일을 시작하시면서 부모님은 강찬이에게 강재를 지켜야 하는 보디가드가 되길 바라시네요... 귀찮고 싫었지만 동생을 챙기고 있는 강찬이... 강재를 지키려고 했지만 어른들의 오해를 일으키고 점점 꼬여져 가는 강찬이... 모든일이 잘 풀리면서 강찬이와 강재는 더 사이좋은 형제가 되네요...^^             형제라 어쩔까? 싶은 마음이 컸었는데 요즘은 형제라 다행이다 싶어요... 강찬이 강재처럼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멋진 형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네요...^^   울아들램들처럼 싸우고 징징거리는 아이들 있으신 맘들께 강추해봐요...         ***이 서평은 좋은책 어린이에서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학창시절에 간절히 바랬던 일 중에 하나가

내가 아파서 학교를 안 갈 수 있는 날을 기다리는거였는데

울아들램도 그런가봐요...

주말 잘 보내고 일요일 저녁이 되면

혼자서 한 숨을 쉬며

월요일이 되는게 싫다고...ㅋㅋ

막상 월요일이 되면 잘 생활하면서

그 전 날은 어쩜 그리도 가기 싫어라 하는지...

아이를 달래며 생각했던건

"나도 그랬었는데..." 였었네요...

요즘은 주 5일로 토요일 일요일 이틀을 쉬지만

제가 학생일때는 일요일만 쉬는 날이였노라 아이와 얘기하며

읽었던 책!!

 

 

 

 

제목이 눈에 쏙~~들어온다며

아들램이 끼고 읽은 책이예요...^^

 

 

 

 

 

아들램이 꼭 만들고 싶다는 한 주...

<월화수토토토일>

랑구가 옆에서 끼어드네요...

"아빠도 꼭 이루어졌음 좋겠다."

학교 가기 싫은 학생과 회사 가기 싫은 아빠라...ㅋㅋㅋ 

 

 

 

 

 

병만이 표정이 넘 뿌듯해보이네요...

 

 

 

 

주말에 집안 행사가 있는게 넘 싫은 병만이...

평일날 행사가 있음 학교를 안 갈 수 있으니 얼마나 싫을까요? ㅋㅋㅋ

 

 

 

눈병이 생겨 학교를 안가게 된 병만이...

 

 

 

아빠들이 제일 바라는 모습이네요...ㅋㅋㅋ

학교 안가는 병만이가 넘 부럽다는 아들램...

 

 

 

월화수토토토일 학교!!

"엄마, 아도 이런 학교 가고 싶어요." 책을 읽던 아들램이 하는 말...

 

 

 

월화수토토토일 학교는 3일동안 모든 일을 해야해서

참고 견뎌야 하는 일이 많네요...

그런 생활을 적응하고자 했지만

참지 못하고 탈출을 시도하는 병만이와 친구들...

 

 

 

 

월화수토토토일 학교의 모든 생활들이 꿈이였다는 걸 알게되는 병만이...

그런 병만이는 다가오는 월요일이 참 반가운가봐요...^^

오지 않았으면 하는 월요일이 아니라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는 월요일이라 발걸음이 가벼운 병만이예요...

 

 

 

병만이 교실의 교훈~~

넘 좋은 교훈인거 같아서

기억해두고 싶네요...

 

 

 

 

공부도 3일, 토요일도 3일, 일요일은 보너스...

과연 이런 학교 생활이 좋을까요??

아이들에게 백번 말을 해봤자 귀찮은 잔소리일텐데

<월화수토토토일> 아이들에게 권해보세요...^^

주인공 병만이처럼 아이들이 스스로 변화되는 모습을 만날 수 있을꺼예요...

울아들램 이 책을 다 읽더니 맘이 변했다네요...ㅋㅋ

그냥 지금처럼 월화수목금토일이 좋다구요...

 

일요일 저녁...

늘 툴툴거리며 월요일이 싫다던 아들램이

"엄마, 월요일이 빨리 와야 토요일이 빨리오죠?" 라며 웃어보이네요...

 

아빠와 누워 도란도란 다음주 주말의 계획을 세우는 아들램들의

조잘거림이 듣기 좋은 오늘이네요...^^


*** 이 서평은 좋은책 어린이로부터 제공받은 책으로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