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10년 후 세상 - 개인의 삶과 사회를 바꿀 33가지 미래상

 

 [간단한 제 리뷰입니다.]

 책 내용이 조금은 어렵긴 하나 읽으면 읽을수록 굉장히 재미있어지더라고요~

 마치 SF소설을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한국의 내노라 하는 석학들이 사람들이

재밌게 읽을 수 있게 잘 풀어 쓰려 노력하신것 같고 유익한 내용이 많아 좋았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많이 배우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좋았어용.ㅎㅎㅎ

 

 그럼 이제 제 리뷰 들어갑니다~^^ㅎ

 

 부족한 리뷰지만 예쁘게 봐주세용~ㅎㅎ

 

 

 [리뷰]

 

 빠르게 변화하는 우리의 세상!

 

 10년전만 해도 스마트폰, 태블릿 PC가 나올 것이란 생각을 할 수 없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의 10년 전에도 개인마다 핸드폰을 갖고 집집마다 PC를 소유할 것이라는 것을 생각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스마트폰, 태블릿 PC와 같은 IT기기의 변화뿐만이 아니다.

 문화, 교육, 과학, 환경, 사회, 의학 등 여러가지 면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이제 타자기, 축음기, 다이얼을 돌리는 전화기 같은 물건은 아련한 추억을 상기시켜주는 옛날 골동품이 되어버렸다. 옛날 유행하던 롤러장, 통기타 치며 낭만을 즐기는 대학생들, 편지 등은 이제 옛 사람들의 하나의 추억거리로 남겨지게 되었다.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통신, 과학기술의 발달 등으로 인해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옛말이 무색하도록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변하고 있다. 휴대폰은 날마다 디자인이 바뀌고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다. 패션, 미용 등의 트렌드 역시 자주 그리고 빠르게 변한다. 사회가 원하는 문화적 요소가 자꾸 바뀌기 떄문에 항상 연구하고 변화를 주지 않으면 퇴보된다.

 고령화사회, 저출산, 다문화 가정 같은 사회적 이슈를 예전에는 상상하지 못한 현상이었다. 이런 사회적 이슈를 무시한다면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

 현재 한국 사회는 문화, 과학, 의학, 환경, 사회, 교육 등 여러가지 면에서 다양하고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10년 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게 되었다.

 

 그럼 앞으로 10년 후 2021년에는 과연 세상이 어떻게 변화될까?

 공상과학소설이나 영화에 나오는 장면들이 현실로 일어날 수 있을 것이다,

 미래에 대한 긍정론자들과 부정론자들의 의견이 현실로 일어날 수 있을 것이다와 같은 추측처럼 세상이 변할 수도 있다. 아니면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다른 변화가 일어날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

 10년 후 미래에 대해 다양한 상상을 할 수 있지만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는 아무도 정확한 예측과 판단을 할 수 없다.

 하지만 이렇게 하루가 다르게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사회에서 그저 넋놓고 아무런 준비도 없이 미래를 맞이했다가는 시대에 뒤쳐져 사는 늙은이 취급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빠른 속도로 다양하게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트렌드를 잘 읽고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다.

 

 <10년 후 세상>이란 책은 향후 10년의 미래에 잘 대비할 수 있게끔 도움을 주는 교과서 같은 책이라 할 수 있다.

 

 최고의 석학들이 말하는 전문적이고 재치있는 분석과 의견!

  

 <10년 후 세상>은 한국에서 내노라하는 최고의 석학들이 10년 후 미래에 대한 전망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의견을 썼다.

 한 사람이 한 분야에 대해서만 쓴 것이 아니라 여러분야의 최고의 석학들이 자신이 전문하는 분야에 대해 전망을 내놓은 것이기 때문에 비록 가설이라 할지라도 내용 하나하나가 상당히 타당성있고 신뢰감있게 느껴졌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전문적인 용어가 있고 내용이 쉬운편은 아니었지만 마치 진짜 사례를 첨부한 것 같은 소설같은 예시를 적절히 섞어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내용을 흥미를 갖고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10년 후 세상>는 목차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여러 방면에서 미래의 사회적 변화를 골고루 잘 구성해 놓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건강, 과학, 교육, 문화, 의료, 사회, 환경, 소셜네트워크 등 다방면에 걸쳐 전문적인 지식과 가설, 전망을 설계도처럼 내놓았단 생각이 든다.

 10년 후의 경제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이 나오지 않아 조금은 아쉬었지만 그래도 다양한 면에 대한 향후 미래를 그린 것 같단 생각이 든다.

 

 <10년 후 세상>은 비문학인데 마치 한편의 공상과학소설을 읽는 것 같단 느낌을 준다. 위에서 말했듯이 미래에 일어날 법한 가설을 마치 현재에서 일어나는 일마냥 쓴 예시문과 과학적인 내용이 상당수를 차지해서 그런 것 같다.

 

 석학들의 전문성있는 전망과 분석, 공상과학소설같은 내용, 다양한 방면의 사회적 변화를 다루는 내용이기에 이 책은 어려운 내용을 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게 한다.

 

 10년 후 세상의 변화에 대비하고 싶다면!

 

 지금도 우리의 사회는 계속 변화하고 있다.

 스마트폰이 나온지 엊그제 같은데 와이파이와 LTE, 4G라는 단어가 새롭게 등장했다. 고화질 해상도의 평면 TV가 나온지 엊그제 같은데 스마트 TV, 3D 평면 TV가 거실을 접수할 날이 머지 않았다.

 이렇듯 지금은 생각하지 못했던, 혹은 상상만 하던 일들이 잠을 자고 일어나면 현실화가 되는 게 요즘 세상이다.

 10년 후에는 우리가 예측한대로 아니면 전혀 상상하지 않았던 변화가 있을 수 있을 것이다.

 <10년 후 세상>은 전문적인 지식에 밑바탕하여 10년 후 세상의 급변에 당황하지 않고 지금부터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과서와 같은 책이라 말할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세상의 변화가 계속해서 일어나 다음 날 우리를 놀라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미래에 대해 아무런 대책도 세워두지 않고 지금 이 모습 그대로 살아간다면 급변하는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되거나 편견으로 그저 신세대를 못마땅해하는 구세대로 전략해버릴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이 책이 말하는 것처럼 10년 후 세상이 책 내용 그대로 변화하리란 보장은 없다. 

 석학들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변화가 사회를 지배할 수도 있고, 전망대로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전망을 훨씬 더 뛰어넘는 변화가 올 수도 있다. 10년 후 세상이 정확히 어떻게 변화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에 이 책은 어느정도의 예측과 타당성 있는 설명으로 우리가 미래 사회에 퇴보되지 않고 잘 적응하는 데 어느 정도 도움을 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뽀나스~<후기>

 10년 후 세상의 변화에 대해 어느정도 예측하고 싶다거나

 10년 후 급변한 세상에 뒤쳐지고 싶지 않다거나

 남들보다 앞서나가고 싶다면 이 책을 읽는 게 괜찮을 듯 싶다.

 안에 삽입된 삽화 그림도 너무 이쁘고 (그림을 중요시 하는 나...ㅎㅎ)

 내용도 마치 영화, 소설 같아서 보는 내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책 분위기가 시사 프로그램 같지만 그래도 유익한 내용이 많이

 담긴 것 같아 읽는 내내 흐뭇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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