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어 있는 성공시스템을 깨워라 (Maximum achievement), 브라이언 트레이시
이 책의 저자,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자기계발과 성공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명강사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몇 차례 강의를 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한때 한번 강의료가 8억이고 개인이 참석을 원하면 150만원의 입장료를 받았다는 소문이 있다.
책 내용을 살펴보면, 모든 사람들은 성공을 원하고 또한 꿈꾸고 있지만 정작 그 방법을 모르고 있다. 저자는 이 방법을 책을 통해 명쾌하고 알려주고 있다.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의 제일 처음 할 일이 목표 및 꿈을 갖는 것이다. 가난한 것보다 꿈이 없는 사람이 더 불쌍하다 라는 말이 있다. 우선 자기만의 뚜렷한 꿈이 있다면 그 다음으로 그 꿈을 향해 달려가기만 하면 그 꿈을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꿈을 위해 자신의 깊숙이 숨어 있는 잠재의식을 일깨워 마음을 통제하고 그 잠재의식을 통해 명확한 목표를 하나하나 이루어 가는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잠재의식 외에도 슈퍼의식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데, 문제가 있을 때 그 문제를 시뮬레이션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슈퍼의식이라는 개념을 통해 잘 설명하고 있다.
세상에 성공한 사람은 아주 많이 있다. 우리가 성공하는 방법은 성공자가 행한대로 그대로 따라한다면 그 성공이 자기의 손아귀에 들어와 있을 것이다. 우리는 성공을 너무 멀고 나의 것이 아니라고만 생각하고 있진 않았는가 되돌아 보는 기회가 되었다.
참고로, 1950년대 버클리대학 졸업생들에게 설문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당신은 꿈이 있습니까? 있으면 구체적으로 적어주세요. 대부분의 두리뭉실한 꿈을 가졌고 그 중 약 3%만이 명확하고 구체적인 꿈을 적었다고 합니다. 약 20년 이상이 지난 후, 그 졸업생들을 수소문하여 찾아갔더니 졸업생의 95%의 부가 그 3% 사람에게 모두 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꿈을 눈에 보이게(가시화시키기) 적어보시고 꿈을 이루었을 때 느낌을 상상해 보시면 그 꿈은 꼭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