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중국을 말하다
중국에 투자를 한 개인적인 입장에서 너무나 절실하게 와닿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특히 중국경제의 발목을 잡은 위안화 절상, 노동게약법, 세금의 증가 등은 중국정부에게 회초리와 같은 말을 던지고 과잉생산으로 소비의 주체가 없어진 굴뚝산업의 현실을 잘 꼬집고 있습니다.
제조업에 base를 두고 있는 중국의 경제는 가치고 경제로 발전하지 못하면 불황을 벗어나지 못하고, 이는 중국뿐 아니라 전세계의 경제에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으로 비춰졌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 규모는 전세계의 거의 절반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단기적인 흐름을 파악하기 어렵지만 거시적인 경제를 파악 함으로써 세계경제는 물론 국내 경제상황을 잘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 산업 전반의 발전 및 부동산, 주식의 흐름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국에 투자하신 분이라면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