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세스 존
책에서는 “Outstanding success zone”이라는 용어를 설명하고 있다, 다음과 같은 3가지 조건을 만족하면 OSZ에 들어갈 수 있다고 설명한다.
1.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
2. 자신이 정말 잘하는 일을 한다.
3. 경제력이나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 일을 한다.
진정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위의 3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일을 끊임없이 추구하면 반드시 이룰수 있으리라는 느낌을 받았다.
또한 아래와 같은 일의 종류가 있다. 과연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최고의 성공을 보장하는 일인지 다시 한번 뒤돌아 보게 하는 부분이었다.
* 최고의 성공을 보장하는 일 : 소득이 상위 1%에 들 정도로 경제력을 보장할 뿐 아니라 매일 아침에 회사에 달려가고 싶을 만큼 재미있는 일
* 징검다리 일 : 최고의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성공의 디딤돌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일
* 장래성 없는 일 : 막다른 곳을 향해 달려갈 뿐, 최고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없는 일
* 현실에 안주하는 일 : “그만두고 싶지만 월급이 많잖아” 라든가 “부자는 못 되겠지만 이 일이 정말 좋아”라는 핑계를 대며 붙잡고 있는 일
* 최악의 일 : 월급도 많지 않고 즐겁지도 않은 일
이 책은 끊임없이 독자에게 묻는다 “당신은 지금 어떤일을 하고 계십니까?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어 줄 일에 종사하지 않고 있다면 용기를 내서 박차고 나와야 합니다.”
내 인생에서 내가 나아가야할 길을 한번 더 생각하게 해주는 대목이다.
책을 인용하면 “사람들은 20년 동안 직장에서 수익 창출과 전혀 무관한 일을 해놓고 정작 자신이 돈을 많이 벌지 못한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한다.”
여기서 말한 사람들이 내가 아닌지 곰곰히 다시 한번 생각해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