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적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글 : 누마타 아키히로 / 옮긴이 : 정혜주 / 도슨트

 

 

 

 

 

 

​제목이 상당히 독특한 책이에요.

 

의욕적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의욕적인 삶을 살아보고자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많은 사람을 만나서 함께 활동을 하고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해야하는 일은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진 요즈음.

 

나는 과연 의욕이 있어서 이런 일련의 행동들을 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해야 하는 일이니까 혹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이런 일들을 선택하고 행하고 있는 것인지 고민해보았지요.

 

불혹을 넘긴 나도 이럴진데 아직 자아를 형성해 가고 있는 우리 아이들은

 

과연 학교에 다니고 학업을 함에 있어서 의욕을 가지고 하는 있는 것일까?

 

그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러한 시기에 만나게 된 책 - 의욕적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누구에게나 의욕은 내재되어 있지만 그것을 밖으로 불러내

 

발현시키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그리고 윗사람들이

 

억지로 의욕을 내라고 강요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의욕이 나오지 않는 것이라고 해요.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단계를 파트별로 분류해서 알려주니

 

따라서 실천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PART 1. 의욕을 불어넣기 전 관계 형성의 법칙

 

PART 2. 의욕을 주입하는 방법

 

PART 3. 긍정적인 마인드로 결과를 이끌어낸다.

 

PART 4. 의욕 충만한 조직을 만드는 조건.

 

 

 

 

 

 

 상대방의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는 조건을 설정한다.

 

지시를 일방적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상대방이 바라는 것을 제시하면 집중력이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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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가 형성된 다음읭 과정은 당사자에게 맡기고 지켜본다.

 

자신의 생각을 강요할 수 있은이 되도록 충고를 자제한다.

 

관여하지 않는 만큼 상대방의 의욕이 자란다. 

 

 

 

 

지적을 할 때는 먼저 칭친하고 생각할 여유를 만들어준다.

 

먼저 나서서 실패의 이유를 전하지 않는다.

 

조언은 상대방이 원하는 타이밍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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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 OFF를 체감하면 ON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휴식을 통해 의욕 스위치를 OFF함으로써 선택과 집중을 강화할 수 있다.

 

명령에서 비롯된 의욕은 사그라들기 쉽고 오래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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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아이들을 가르치며 경험에서 비롯된 이야기여서 그런지

 

이해도 쉽고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실생활에서 적용하기에도 어렵지 않은 느낌이 들었어요.

 

무엇보다도 하나의 주제마다 책을 읽고 핵심 포인트가 나와 있으니

 

내용을 정리하고 핵심을 기억하는데 확실히 도움이 되네요.

 

저도 아이들도 앞으로 좀 더 의욕적이고 적극적인 삶을 위해

 

제시된 35가지의 골든룰을 잘 기억하고 실천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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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독해력!

 

읽고 이해하며 적용하는 힘, 독해가 답이다!

 

 

 

 

 

지금까지 독해/논술 관련 수업을 들어본 적이 없는 아들.

 

국어 문제집만 매 학기 한 권씩 선정해서 풀이를 했는데

 

'독해'라는 학습을 따로 해 본적이 없어서 그 실력이 궁금했답니다.

 

 

 

 

 

 

 

처음에 보는 독해를 통해 한 단원에서 배울 내용에 대해 미리 알아봅니다.

 

이번 단원은 시!

 

시에 대해 읽는 법, 이해하는 법, 비유 등 알아야 할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 나와있어요.

 

빨간줄을 활용하여 표현해 놓아서 보기에도 좋고

 

눈에 쏙쏙 들어와서 좋다고 하네요 ^^

 

 

 

 

 

 

 

 

 

 

첫 시간입니다.

 

미리 알아보기와 낱말 알고가기를 통해 미리 내용을 이해한 뒤

 

시를 읽고 문제풀이를 해 보았어요.

 

그리고 지문 한눈에 보기를 통해 마무리 학습까지.

 

첫 날은 모든 문제를 잘 맞추어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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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학습.

 

평소 시를 잘 읽지않는 아이인지라 시에 대한 내용 이해가 조금 부족했나봐요.

 

중심 생각 찾기에서 그만 답을 틀리고 말았어요.

 

그래도 오답 체크를 하고 다시 한 번 내용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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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학습.

 

시에서 내용 찾기를 하는데 또 한 문제를 틀렸네요.

 

그래도 이번에는 중심생각찾기는 잘 해 냈어요.

 

그리고 비유표현 부분도 잘 찾아내었어요.

 

 

 

 

 

학습을 하면서 아이에게 교재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을 물어보았어요.

 

그랬더니 '낱말 알고 가기'가 가장 좋고 그 다음이 단원 처음의 '보는 독해'를 꼽았어요.

 

단어를 미리 익혀두니 지문을 접하기 전에 배울 내용을 이해할 수 있고

 

내용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고 엄지를 척~ 하더라구요.

 

그리고 보는 독해는 전체적으로 배울 내용을 미리 알고 갈 수 있어서 좋았대요.

 

 

 

아이가 스스로 즐겁게 하는 학습.

 

이것이 바로 우리가 바라는 모습일텐데 기적이 독해력은 아이가 재미있다며

 

스스로 학습하는 교재가 되고 있어요.

 

덕분에 아이의 독해력은 쑥쑥 향상될 것 같아요 ^^

 

앞으로 남은 방학 기간동안 기적의 독해력으로 초등 독해 실력은 꽉~ 잡을 수 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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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독해력 3단계 - 길벗스쿨 -

 

 

 

 

 

6학년이 되는 아들은 지금껏 논술 수업을 받아본 적이 없고

 

독해를 위해 문제집을 풀어보거나 테스트를 받아 본 적도 없답니다.

 

물론 학교에서 시험을 치면 성적은 괜찮았기에 크게 걱정을 하지는 않았지만

 

아들의 독해 실력이 궁금하긴 했어요.

 

그래서 아들의 독해력을 위해 길벗스쿨의 기적의 독해력을 만나 보았어요.

 

 

 

 

 

 

 

 

이젠 고학년이다보니 엄마인 제가 체크해 주지 않고

 

스스로 분량만큼 학습하도록 하는데

 

이렇게 체크표가 있으니 스스로 확습하고 확인하기에도 참 편한 것 같아요. 

 

 

 

 

책 속 구성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한 눈에 보기!

 

P단계, 1단계, 2단계, 3단계 이렇게 네 개의 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6학년이 되는 아들은 얼마 전 길벗스쿨의 무료 테스트를 이용해 테스트 해 보았더니

 

3단계를 하면 잘 맞겠더라구요. 그래서 3단계로 시작.

 

 

 

길벗스쿨에서는 무료로 학습 수준을 진단할 수 있는 무료 테스트를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어요.

 

그 곳에서 테스트지를 다운받아서 아이의 학습 상황을 체크해 볼 수 있어서 참 좋네요.

 

길벗 스쿨의 학습 진단 테스트 페이지는 아래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chool.gilbut.co.kr/diagnosis/main.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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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독해력은요~

 

낱말 → 문장 → 문단 → 글 순으로 제시하여 독해량을 점차 늘여가며 연습을 할 수 있어요.

 

다양한 주제의 글이 제시되어 있어서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어요.

 

단계별로 독해 전략이 제시되어 독해 수준이 향상되어요.

 

읽기 과정에 따라 체계적인 독해 훈련을 할 수 있어요.

 

자기 주도적학습 습관에 도움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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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시, 이야기, 인문/예술, 사회/문화, 과학/기술 등

 

한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글을 읽고

 

독해 연습을 할 수 있는 구성이에요.

 

문학을 좋아하는 아이, 비문학을 좋아하는 아이라도

 

이 책을 풀이하고 나면 다양한 분야의 글을 저절로 접할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아요.

 

 

 

 

 

 

 

먼저 보는 독해를 통해 장르별 독해 전략을 알아봅니다.

 

 

 

 

 

 

 

미리 알아보기와 낱말 알고 가기를 통해 스스로 생각할 거리를 제시해주어요.

 

또 낱말 알고 가기가 있어서 지문 이해해 도움도 되지요.

 

 

 

 

 

 

 

본격적으로 지문 읽고 문제 풀이해 보기.

 

지문에도 설명이 잘 나와 있어서 독해력 키우기와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되네요.

 

 

 

 

 

 

문제 풀이가 끝난 후 지문 한 눈에 보기를 통해

 

지문의 내용을 다시 한 번 요약하고 확인해 볼 수 있어요.

 

 

 

 

 

점차적으로 난이도를 높이고 있어서 아이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독해력이 쑥쑥 향상될 수 있는 구조.

 

미리 보기와 지문의 해설을 통해 어려운 내용도 서서히 이해할 수 있으니

 

어렵거나 힘들다는 생각없이 스스로 잘 해 나갈 것 같아요.

 

책도 이젠 제법 글밥이 많아지고 해야하는 학습량도 늘다보니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해지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독해에도 어려움이 생기는데

 

이 책을 통해 학습하다보면 자연스레 독해력이 늘어날테니

 

책 읽을때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얼마남지않은 5학년 마지막 방학!

 

독해실력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에 기적의 독해력으로

 

독해실력 확실히 키워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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