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가기전에는 전혀 학습을 하지 않았던 소피아.

 

 

 

학교에 들어가고 매 학기마다 꾸준히 문제집을 한 권 선정하여 풀이를 해 보았는데

 

 

 

개념 정리도 그렇고 좀처럼 실력이 나아지지 않는 소피아.

 

 

 

그래서 이번 2학년 2학기에는 우공비 국어, 수학으로 학기 대비를 하고 있답니다.

 

 

 

 

 

 

 

 

아직은 2학년이라 과목이 국어와 수학 그리고 통합교과 뿐인지라

 

 

 

단촐해보이는 구성이지만 이 구성도 소피아에게는 푸짐한 듯 느껴지네요.

 

 

 

학습이 뛰어난 편은 아니라서 꾸준히 하는 것만이 방법이다 생각하고

 

 

 

매일 매일 꾸준히 학습하고 있는 소피아.

 

 

 

지난 번에는 우공비 국어 학습하고 있는 것을 보여드렸는데

 

 

 

이번에는 우공비 수학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여름 방학부터 준비하는 2학기 수학.

 

 

 

그래서 시원한 마린 라이언이 배의 방향키를 잡고 있는 모습이네요.

 

 

 

왠지 수학 학습의 방향키를 알려줄 것 같은 느낌이라 기분 좋아집니다.

 

 

 

#이미지연상학습법을 적용한 우공비 수학.

 

 

 

'개념 잡는 비법'을 통해 개념을 이해하고 '개념 쏙 눈에 쏙'을 보며

 

 

 

개념 설명을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이렇게 개념을 두 번 세 번 반복해서 살펴본 뒤 스스로 개념을 설명해보며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

 

 

 

이렇게하면 학습하면서 보았던 이미지를 떠올리며 개념을 생각할 수 있으니

 

 

 

훨씬 기억하기 좋을 것 같아요. 

 

 

 

 

 

 

 

 

 

 

 

여름 방학동안 참 부지런히 학습하며 2학기 대비를 해 왔어요.

 

 

 

매일 매일 정해진 분량을 빠뜨리지 않고 풀어나간 소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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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2학기 수학은 총 6개의 단원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1단원. 네 자리 수 / 2단원. 곱셈 구구 / 3단원. 길이 재기

 

 

 

4단원. 시각과 시간 / 5단원. 표와 그래프 / 6단원. 규칙 찾기

 

 

 

여름 방학때부터 꾸준히 학습해 온 소피아는 현재 4단원. 시각과 시간을 학습하고 있답니다.

 

 

 

#네자리수를 공부할 때는 단위가 또 커져서 단위 크기에 놀라던 소피아.

 

 

 

그래도 차분하게 잘 풀어나가네요.

 

 

 

#곱셈구구는 아직 구구단을 완전히 암기하지 못한탓에

 

 

 

곱셈구구가 아니라 덧셈으로 계산을 할 때도 있지만

 

 

 

차근차근 곱셈 구구의 개념을 이해하고 곱셈 구구를 기억해 가고 있으니

 

 

 

학기 중 수업으로 완전히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길이재기 단원은 정말 재미있게 학습하네요.

 

 

 

자를 들고 직접 길이를 재어보고 어림도 해 보고!

 

 

 

어림하기에서 '약'이라는 말을 자꾸 빼먹는 소피아인데 우공비는 답을 적는 곳에

 

 

 

'약'이 써져 있어서 정답률이 확~ 높아졌답니다.

 

 

 

#시각과시간 단원은 생각보다 오답이 많아서 놀랐답니다.

 

 

 

시계 보는 것도 일찍 보고 시간도 잘 체크하는 편이었는데

 

 

 

계산을 통해 ~ 시간 걸렸는지를 확인하는 문제들에서 오답률이 높았어요.

 

 

 

그래서 시간 계산에 대해 시계 모형을 두고 확인하면서 오답 노트를 했어요.

 

 

 

이렇게 한 단원 한 단원 확인해가며 학습한 덕분에 2학기 수학은 부쩍 자신감이 높아진 소피아.

 

 

 

 

 

 

 

 

 

 

2학기가  시작되었으니 학습이 시작되었고 곧 있으면 1단원부터

 

 

 

단원평가를 치는 시기가 올 것 같아요.

 

 

 

그 땐 시험비법책으로 다시 한 번 복습을 통해 실력 다지기를 하면 될 것 같아요.

 

 

 

국어는 실력비법책으로, 수학은 시험비법책으로 배운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으니

 

 

 

구성이 참 마음에 드네요 ^^

 

 

 

 

 

 

 

 

 

 

 

우공비의 또 하나의 장점!

 

 

 

우공비 초등 교재를 구매하면 증정했던 #우공비공부노트

 

 

 

요 공부노트를 개념 정리 및 수학 오답 풀이 노트로 활용하니 정말 좋네요.

 

 

 

내가 원하는 쓰임에 맞게 잘 활용할 수 있답니다.

 

 

 

 

 

#우공비, #좋은책신사고, #국어수학세트, #2학년2학기, #우공비공부카드,

 

#초등교과용어, #초등문제집추천, #초등참고서, #초등국어문제집, #카카오프렌즈

 

 

 

 

 

우공비, 좋은책신사고, 국어수학세트, 2학년2학기, 우공비공부카드

 

 

 

나는 바람이다 8. 검은 공주

 

 

 

김남중 글 / 강전희 그림 / 비룡소

 

 

 

 

 

 

 

 

국내 최초 본격 연작 역사동화 그 대장정의 네 번째 여정

 

 

 

김남중 씨가 쓴 장편 동화로 1부 일본 나가사키, 2부 인도네시아 바타비아,

 

 

3부 홀란드 암스테르담에 이에 4부 쿠바, 멕시코 이야기로 이어지는

 

 

 

나는 바람이다 8. 검은 공주.

 

 

 

각 부별로 이야기가 나뉘어 있어서 처음부터 읽지 않은 독자라도

 

 

 

내용을 이해하고 내용에 빠져들 수 있는 매력이 느껴지는 책.

 

 

 

 

 

 

 

 

서부 다오메이 왕국의 폰 족 부락 족장 아그보의 딸 코코.

 

 

 

아프리카는 여러 종족으로 나뉘어 있어서

 

 

 

언어도 생활방식도 모두 다른 종족들이라 서로에게 정복당하지 않기 위해

 

 

 

늘 전투를 준비해왔고여러 부락 중에서도 뛰어난 지도자였던 아그보.

 

 

 

그런 아그보가 감히 '공주'라고 부르는 딸 코코!

 

 

 

코코는 오빠들을 위한 네덜란드 수업에서 네덜란드 말을 모두 외워버릴 정도로

 

 

 

영리하기도 했지만 낯선 이국에의 호기심을 잔뜩 품은 천진난만한 소녀였어요.

 

 

 

어느 날 코코가 아버지와 오빠들이 사냥을 나가있는 동안

 

 

 

노예 사냥꾼들에게 잡히게 되고 그녀는 그렇게도 그리던 외국으로 향하게 되지만

 

 

 

결코 그녀가 꿈꾸던 모습이 아닌 노예로써 팔려서 쿠바에 가게 되는데...

 

 

 

​ 

 

 

 

 

책을 통해 노예의 이야기와 그들의 피와 눈물로 일구어내는 당시의 고급 농작물들

 

 

 

그리고 아버지 아그보의 진짜 사냥에 대한 이야기를 알아볼 수 있었다.

 

 

 

그리고 17세기의 유럽과 식민지에 대한 무거운 역사 이야기를

 

 

 

코코의 경험을 상상을 통해 겪어볼 수 있었다.

 

 

 

머릿속에 그려지는 장면들 덕분에 크게 가슴에 와 닿고

 

 

너무 아픈 이야기로 다가온 코코의 이야기.

 

 

 

이야기를 읽는 내내 책에서 손을 뗄 수 없을만큼 깊이 빠져들었다.

 

 

 

​ 

 

 

 

 

책을 읽고 난 뒤 작은 대수와 해풍이의 이야기가 궁금해져서

 

 

 

나는 바람이다를 찾아보게 되었어요.

 

 

 

 

 

 

 

 

인근 도서관에 구비되어있는 책을 빌려온 뒤

 

 

 

단숨에 읽어내려간 나는 바람이다 1부. 일본 나가사키

 

 

 

일본으로 향하던 홀란드인 하멜과 그의 일행 그리고 그들과 함께 하게 된 해풍이의 이야기까지.

 

 

 

첫 장에 글을 쓰기 전에 남긴 작가의 말부터 꼼꼼하게 읽으며

 

 

 

역시 이야기는 처음부터 읽는 것이 더 재미있고 이해도도 높여주네요 ㅎㅎ

 

 

 

 

 

 

 

 

고학년 아이들이 꼭 읽어보길 추천할만한 책인 것 같아요.

 

 

 

역사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우리나라의 역사와 함께

 

 

 

학년이 올라가면서 만나게 될 세계 역사들.

 

 

 

그 역사 이야기를 그저 암기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역사의 흐름 외에도 깊이있는 이야기를 통해

 

​

 

역사를 이해하고 알아갈 수 있는 소중한 책인 것 같아요.

 

 

 

직접 답사를 해 가며 글을 쓰신 김남중 작가님에 대한 존경심까지 생겨나는 소중한 책.

 

 

 

이 책을 만난 것이 너무 행복했답니다.

 

 

 

 

 

 

 

나는바람이다, 일본나가사키, 인도네시아바타비아, 홀란드암스테르담, 쿠바, 멕시코, 김남중, 비룡소, 검은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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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계산법

 

 

 

속도와 정확성을 한꺼번에 잡는 연산 프로그램 초등 6학년 (12권)

 

 

 

 

 

 

길벗스쿨에서 출간되는

 

 

 

기적의 계산법이 있다는 거 홈스쿨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알고 계시죠?

 

 

 

매년 판매 1위를 기록하는 연산서! 아마 활용해 보신 분들이라면 왜 1위인지 아실거에요.

 

 

 

 

 

기적의 계산법은 꼭 내 아이의 학년에 맞춰서 준비하시지 않아도 된답니다.

 

 

 

어떤 단계를 선택해야할지 판단이 서지 않을때는? 

 

 

 

길벗스쿨 홈페이지에서 기적의 계산법 진단 테스트를 거친 후에

 

 

 

아이의 실력에 맞는 단계를 선택하실 수 있어요. 

 

 

 

진단 테스트 받으실 수 있는 곳 링크로 연결해 둘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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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hool.gilbut.co.kr/diagnosis/testView.aspx?seq=21&sergubun=BT02&cntT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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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페이지의 문구가 참 좋네요.

 

 

 

아이가 주인공인 책!

 

 

스스로 생각하고 성장하는 아이.

 

 

아이를 존중하고 가능성을 믿을 때 새로운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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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의 계산법은 하루 한 장을 5일간 반복하며 지식을 내 것으로 굳히는데요

 

 

 

이것을 옹고화라고 한다네요.

 

 

 

한 번에 풀고 쉬는 것보다 조금씩 꾸준히 하다보면 옹고화 100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하니

 

 

 

적은 양이라도 가랑비에 옷 젖듯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하지만 꾸준한 반복이 자칫 지루해질 수 있어요.

 

 

 

특히 아이들은 학습에 있어서는 쉽게 지루해 질 수 있는데

 

 

 

기적의 연산법은 A 와 B 유형 두 유형의 반복으로

 

 

 

아이들이 매일 매일 새로운 느낌으로 연산을 반복학습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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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6학년 단계의 12권은 비와 비율 그리고 백분율과 비례식 등

 

 

 

6학년 2학기 교과 과정에 맞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그리고 중학 대비로 중등 방정식도 알아갈 수 있으니

 

 

 

초등 예습은 물론 중학 준비도 저절로 할 수 있는 구성이랍니다.

 

​

 

 

 

 

 

 

하루하루 문제 풀이에 걸린 시간을 적어가면서 시간은 더 단축시키고

 

 

 

정확도는 더 높일 수 있도록 훈련하는 건 연산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요소이지요.

 

 

 

기적의 계산법은 스스로 학습한 분량을 시간과 정답률로 각각 표기하며

 

 

 

학습의 성취도를 높일 수 있답니다.

 

 

 

 

 

 

 

 

 

 

 

 

 

 

 

 

 

 

 

그 동안 해 왔던 연산 문제집이 끝나고 8월부터 시작한 기적의 계산법.

 

 

 

많지 않은 분량인데다 그리 어렵지 않은 문제들이라며

 

 

 

아들은 하루 2-3분의 시간 투자만으로 기적의 계산법을 척척 풀이해나갑니다.

 

 

 

 

 

 

 

 

 

 

 

 

 

 

 

 

 

 

 

 

 

모두 동그라미이면 좋으련만... 아쉽게도 오답이 발생하네요.

 

 

 

제가 채점을 해 주기도 하지만 저녁에 시간 여유가 있으면 스스로 채점까지 하는 아들.

 

 

 

틀린 문제는 바로 바로 오답을 수정하는 아들.

 

 

 

스스로 학습하는 방법을 잘 확립시킨 아들!

 

 

 

요럴 땐 참 기특하고 흐믓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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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한 주 아들의 학습이 끝나고 나면 이렇게 제 나름의 평가와 코멘트를 달아줍니다.

 

 

 

아들이 학습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시간과 채점을 체크하며

 

 

 

아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코멘트해 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들어요.

 

 

 

이렇게 글로 적어주는 것이 아들에게도 훨씬 효과적인 것 같아요.

 

 

 

사실 요즈음 사춘기가 시작되려는지 변화가 심해지는 아이.

 

 

 

말로 시작하다보면 잔소리로 마무리지어지고

 

 

 

결국 분위기가 틀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요렇게 코멘트로 내용 전달을 하니

 

 

 

아이도 저도 부딪힘이 줄어들어서 참 좋아요.

 

 

 

아직 방학이 끝나지 않은 아들.

 

 

 

학기가 시작되어도 연산은 매일 매일 꾸준히 잘 해 나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