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피니언이 뽑으면 뜬다~!!!! 나와 함께 뽑으면 더 뜬다~!!!!

1. 우리가 믿을 수 있는 변화

 = 역시 <버락 오바마>라는 인물에 한표 던집니다.
    특히 미국이라는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에 흑인 대통령..
    정말 상상할수 조차 없었던 일이 현실이 되어버린 지금..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으로 당선되기 까지 그의 연설문을 하나하나 되짚어본다면,,
    실제 오바마라는 인물에 대해 그리고 미국이라는 거대한 강대국에 관해 그리고 그런 인물이 미국대통령에
    당선됨으로인해 미칠 우리나라의 영향에 대해 좀더 알수 있는 계기가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정치, 경제에 대해 잘 알지못하는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더할나위없이 많은 도움을 줄수 있는 
    책일거같습니다.


 2. 홈리스 중학생

 = 제목에서 부터 "뭘까??" "홈리스 중학생??"
     이 것은 일본의 한 개그맨의 자전적 일대기를 담은 책이라고 합니다.
     분명, 재밌을거고 슬플테고, 감동도 있을테고,,    
     어쩜 항상 그래오던 진부한 한 인간의 성공기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개그맨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답게 코믹스럽게 잘도 이야기를 풀어놓았다는데..
     기존의 그런 진부한 스토리를 가진 무거운 내용의 책은 더더욱 아니라고 하는데..
     왠지 끌리고 이 책 왠지 꼭 뜰거같습니다..
     나 또한,, 막막 가지고 싶고 막막 읽고 싶은 욕구가 불끈불끈 생기니까요^^
     

 3. Hola spain 올라 투명한 평화의 땅, 스페인

 = 스페인.. 이름만 들어도 정열적인..
    붉은 색깔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듯한 그 나라~!!!!
    꼭 한번 가보고 싶고 여행하고 싶고 만나보고 싶은 나라~!!!!
    그 곳에 이상은氏가 나대신 먼저 여행을 해주셨더라구요^^
    예전에 손미나氏의 <스페인 너는 자유다>를 보며 우와~!! 하며 감탄했었는데..
    이 책 역시 내 손을 잡고 벌써 맘은 스페인으로 함께 여행을 시켜주고 있겠죠??
    저처럼 스페인에 꼭 한번 가보고싶은 분이라면 아마 벌써 부터 이책에 한표 던지고 가시리라 생각합니다^^

 4. 영화처럼 사랑을 요리하다

 = 와~!! 사랑을.. 정말 사랑을.. 영화처럼 요리할수 있을까??
    어릴적엔 참 뭐든 쉬운거 같고 다 잘할수 있을것 같고.. 사랑 역시 예외가 아니었는데..
    오래 만난 사람과 사랑에 실패하고^^ 
    나이가 들고 이젠 결혼도 해야하는데..
    이제는 자신이 없네요~ 알면알수록  어려워지고 경험이 쌓일수록 더 어려워지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게 사랑이 아닐까 싶어요..
    어쩜 지금 저에게 가장 필요할듯한 이책.. 그리고 저와 같은 아픈 경험을 지닌 분들이라면 정말 필요할듯한..^^
    정말 궁금합니다..
    어떻게 사랑을 요리한다는 것인지..
    정말 요리책처럼 재료, 순서, 용량에서 부터 조리법까지 상세하게 나와있다면 사랑에도 분명 완전한게 
    있을텐데..
    정말 그럴수 있을까요??
    너무너무 읽고 싶고 보고 싶고.. 호기심 자극 팍팍~!! 이네요^^

 5. 아름다운 흉기

 = 표지에서 부터 섬뜩~~
    "무서워~" 무슨 공포물인지.. 저렇게 이쁜 여자가.. 마스카라 번진 검은 눈물을 흘리고 있네요..
    아파서 슬퍼서 흘리는 눈물같지는 않은데..
    복수에 가득찬 눈물일까? 분노에 찬 눈물일까?
    이 책은 제가 좋아하는 추리소설이 아닐까요??^^
    분명,, 그럴거 같은데요~
    제목에서부터 저렇게 아름다운 얼굴이.. 제목처럼 아름다운 저 얼굴에 분명 흉기가????
    표지에서부터 궁금증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네요~
    추리소설 중에선 분명 한표~!!!!    


※ 북피니언이 뽑으면 뜬다~!! 로 인해.. 저 역시 항상 어려워해오던 정치, 경제에 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 되고..
     한번 더 찾아보고 읽어보고 좀 더 넒은 분야의 책을 접할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거 같습니다.
     맛있는 음식에 더 손이 가고 눈이 가는거 처럼 책 역시 갈수록 편식이 심해지는거 같았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기고.. 내 손으로 책을 선택해서 투표할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감사합니다^^